돌나물과74 낙지다리 낙지다리 Penthorum chinense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못이나 도랑과 같은 습지에서 자라는 다육질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지 않고 원기둥 모양으로 곧게 서며, 높이는 30∼80cm이고, 분홍빛이 돈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거의 없으며 좁은 바소꼴이고, 길이가 2.5.. 2008. 10. 23. 바위채송화 Sedum polytrichoides 남한산 ● 바위채송화 Sedum polytrichoides /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원줄기는 밑부분이 옆으로 뻗고 윗부분이 가지와 더불어 곧추서서 높이가 10cm에 달하며 밑부분에 갈색이 돌고 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에는 잎이 밀생한다.잎은 어긋나며 바소꼴 줄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 6~15mm, 폭 1.. 2008. 7. 24. 기린초 ▶ 남한산성 기린초 Sedum kamtschaticum Fisch. & Mey. 돌나물과의 다육질 숙근성 다년초 잎은 호생하고 도란형 또는 넓은 도피침형이며, 끝은 둥글고 기부는 좁아져서 줄기에 붙는다. 잎의 길이는 2~4cm, 폭은 1~2cm 정도로 잎의 양면에 털이 없고, 가에는 둔한 거치가 있다. 원줄기는 곧게 서고, 줄기는 모여나며 .. 2008. 7. 8. 돌나물(돈나물) 이른봄 미각을 '돋구는' 나물로 즐겨 먹는다. 표준어는 '돌나물'이며 '돈나물'은 잘못된 표현으로 정리되었지만 실생활에서는 '돈나물'로 쓰는 사람들이 많다. 민중들의 숨결이 배어 있는 언어를 표준어라는 개념으로 떨쳐 버릴 수 있는 것인지. (맨 윗 줄 관련 사족 : '돋구다'는 잘못된 말로 정리되어 .. 2008. 6. 21. 월토이 Kalanchoe tomentosa, 천손초 Kalanchoe daigremontiana 돌나물과 가람채(伽藍菜 칼랑코에)속의 다육식물로, 잎이 달나라 토끼귀를 닮았다고 해서 월토이라고 한다. 잎이 다육질로 검은선이 이어져 있으면 흑토이, 점선이면 월토이로 나누기도 한다. ● 월토이(月兎耳) Kalanchoe tomentosa / 돌나물과 칼랑코에속의 여러해살이 다육식물 마다가스카.. 2008. 2. 5. 세잎꿩의비름 Hylotelephium verticillatum 세잎꿩의비름은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바위틈이나 풀밭에서 자란다. 새끼꿩의비름과 아주 닮았는데, 새끼꿩의비름은 잎겨드랑이에 구슬눈(珠芽)이 성숙하여 번식하는 점이 세잎꿩의비름과 다르다. 양구 ● 세잎꿩의비름 Hylotelephium verticillatum / 장미목 돌나물과 꿩의비름속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암자색을 띠며 높이 30∼50cm이다. 잎은 보통 세 잎으로 돌려나지만 일부 마주나거나 어긋나는 것도 있고 타원형 또는 바소꼴이다. 끝이 둔하고 밑부분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마르면 세 맥이 뚜렷해지며 흔히 부분적으로 흑갈색 반점이 있고 잎자루는 길이 2∼10mm이다. 꽃은 8∼9월에 피고 누른빛이 도는 녹백색이며 윗부분에 산방상꽃차례로 빽빽이 달린다. 달걀 모양의 꽃받침조각.. 2007. 12. 31. 섬기린초 Sedum takesimense 7월 말, 섬기린초는 이미 끝물로 들어서고 있다. 바닷가 산언덕에 자생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울릉도 태하 ● 섬기린초 Sedum takesimense /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모여서 나고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서 길이 50 cm 내외이고 밑부분의 30 cm 내외가 남아 있다가 봄에 다시 싹이 튼다. 잎은 어긋나고 육질이며 바소꼴로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6∼7쌍의 둔한 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황록색이다. 꽃은 7월경에 피고 황색이며 지름은 13mm이고 산방꽃차례에 23∼30개씩 달린다. 선형의 꽃받침조각과 바소꼴의 꽃잎은 5개씩이고 암술은 5개, 수술은 10개이다. 꽃밥은 황적색이고 수술대는 황록색이다. 열매는 골돌(利咨)이고 5개씩이며 끝에 암술대가 남는다. ☞ 섬기린초 어린풀 => http:/.. 2007. 12. 6. 바위솔 바위솔 Orostachys japonicus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바위 겉에 붙어서 자란다. 높이 30cm 정도이다. 여러해살이풀이지만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면 죽는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방석처럼 퍼지고 끝이 굳어져서 가시같이 된다. 원줄기에 달린 잎과 여름에 뿌리에서 나온 잎은 끝이.. 2007. 12. 3. 둥근바위솔 Orostachys malacophylla 둥근바위솔은 연화바위솔이나 정선바위솔과 달리 잎이 녹색이고 잎끝이 둔하며 꽃밥이 붉은빛을 띤다. 동해안 ● 둥근바위솔 Orostachys malacophylla / 장미목 돌나물과 바위솔속 높이 10-30cm 정도로 자란다. 이듬해에 줄기와 화경이 나온다. 근경은 짧고 굵으며 끝에서 잎이 모여나기한다. 근.. 2007. 11. 12. 섬기린초 Sedum takesimense 한국 특산의 기린초이다. '섬'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울릉도산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섬기린초도 울릉도 섬 곳곳에 흔하게 자생하는데, 설악산 등지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2007. 07. 07~13 아차산생태계공원 ● 섬기린초 Sedum takesimense /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모여서 나고 옆.. 2007. 7. 29. 바위채송화 Sedum polytrichoides 2007. 07. 07 남한산성 2007. 06. 01 사패산 ● 바위채송화 Sedum polytrichoides /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원줄기는 밑부분이 옆으로 뻗고 윗부분이 가지와 더불어 곧추서서 높이가 10cm에 달하며 밑부분에 갈색이 돌고 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에는 잎이 밀생한다.잎은 어긋나며 바소꼴 줄 모양이고 .. 2007. 7. 18. 기린초 Sedum kamtschaticum 산과 들의 건조하고 햇볕이 잘 드는 곳, 바위 틈이나 자갈밭 등에서도 잘 자라는 생명력이 강한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가 기린의 목처럼 곧게 위로 뻗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별 모양의 작은 노란색 꽃들이 여러 송이 모여 피며 꽃이 피는 기간이 길다. 가는기린초 Sedum aizoon 와 비슷하지만 원줄기가 한군데에서 많이 나오고 잎이 짧으며 넓은 것이 다르다. 2007. 06. 09 남한산성 ● 기린초 Sedum kamtschaticum / 장미목 돌나물과 돌나물속 높이 5~30cm 가량이다. 원줄기는 곧게 서고, 줄기는 모여나며 원주형으로 녹색이다. 뿌리가 굵으며 잔뿌리가 보통으로 나 있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거꿀달걀모양 또는 넓은 거꿀피침모양이며, 끝은 둥글고 기부는 좁아져서 줄기에 붙는다.. 2007. 6. 19. 기와지붕 위에서 피는 꽃, 태양산(太陽傘) = 금접 Kalanchoe delagoensis 기와지붕 위에서 자라고 피는 꽃, 태양산(太陽傘) 중국의 운남성 건수(젠스웨이), 장가화원이라는 고택이 있는 단산마을을 찾으면 기와지붕 위에 꽃이 핀 희한한 광경을 만난다. 우리 나라에서도 기와지붕 위에 바위솔이 자라 와송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처럼 화려한 꽃을 자랑하지는 않는다. 어쩌다 애기똥풀 씨앗이 날아 꽃을 피우기도 하지만 그거야 정말 어쩌다가 있는 일. 그러나 단산마을에는 기와지붕에서 나고 자라서 기다란 꽃대 끝에 화려하게 핀 붉은 꽃을 마주치게 된다. 한 집의 지붕에서 발견해서 신기하게 바라보는데 다른 집 지붕에도 이 꽃이 피어 있지 않은가. 그러나 지붕 아닌 땅 위에서는 볼 수 없는 꽃, 지붕 위에서 태양을 바라보며 피는 파라솔 같은 꽃. 주민이 알려준 꽃 이름은 '태양산(太陽傘).. 2007. 3. 22. 큰꿩의비름 Hylotelephium spectabile 양재천 ● 큰꿩의비름 Hylotelephium spectabile /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굵은 뿌리에서 줄기가 몇 개 나온다. 줄기는 높이가 30∼70cm이고 녹색을 띤 흰색이다.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나고 육질이며 달걀 모양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주걱 모양이고 길이가 4∼10cm이다. 잎 가장자.. 2006. 11. 29. 꽃이 피면 죽는 여러해살이풀, 바위솔 꽃 Orostachys japonicus 돌나물과 바위솔속의 여러해살이풀로 바위틈이나 바위가 많은 지대에서 자란다. 다른 종류의 바위솔에 비해 잎이 길고 뾰족하다. 여러해살이풀이지만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면 죽는다. 꽃을 피운 이 풀도 이 가을이 지나면 생명을 마감하게 될 것이다. 2006. 10. 06. 합천 가회 ● 바위솔 Orostachys japonicus / 장미목 돌나물과 바위솔속의 여러해살이풀높이 30cm 정도이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방석처럼 퍼지고 끝이 굳어져서 가시같이 된다. 원줄기에 달린 잎과 여름에 뿌리에서 나온 잎은 끝이 굳어지지 않으며 잎자루가 없고 바소꼴로 자주색 또는 흰색이다. 꽃은 흰색으로 9월에 피고 수상꽃차례에 빽빽이 난다. 포는 바소꼴이고 끝이 날카로우며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각각.. 2006. 11. 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