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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물과74

새끼꿩의비름 Hylotelephium viviparum Hylotelephium verticillatum 잎겨드랑이에 주아(살눈)가 없는 세잎꿩의비름(Hylotelephium verticillatum)을 만날까 기대하며 탐색해 보지만 함백산에서도 새끼꿩의비름만 만난다. 세잎꿩의비름이라는 게 과연 존재하기나 하는 것일까. 함백산 ● 새끼꿩의비름 Hylotelephium viviparum / 장미목 돌나물과 꿩의비름속 여러해살이풀.. 2016. 10. 10.
새끼꿩의비름 Hylotelephium viviparum 새끼궝의비름은 세잎꿩의비름과 비슷하지만 흔히 잎겨드랑이와 꽃차례에 살눈이 있는 특징으로 구분한다. 하지만 꽃이 피기 전이라 살눈이 보이지 않으니 구별할 뚜렷한 포인트가 없다. 남한산성 ● 새끼꿩의비름 Hylotelephium viviparum / 장미목 돌나물과 꿩의비름속 여러해살이풀 높이가 6.. 2016. 9. 29.
큰꿩의비름 Hylotelephium spectabile 큰꿩의비름이 남한산성 성벽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따스한 가을 볕속을 받으며 붉은 꽃을 피워 올리고 있다. 돌나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다육식물로 숯불처럼 붉게 피는 꽃이어선지 화모(火母), 화소초(火炤草) 등으로 불리기도 하고 분백색의 잎이 달린 줄기끝에 피는 꽃이 아름다.. 2016. 9. 29.
낙지다리 Penthorum chinense 낙지다리는 전 세계에 2종, 우리 나라에는 1종만 분포하는 돌나물과 낙지다리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차례에 달린 열매 모양이 낙지 다리를 닮아 낙지다리라고 한다. 습지식물로 전국적으로 분포하지만 습지 개발로 자생지가 많이 훼손되고 있다. 부안 위도 ● 낙지다리 Penthorum chinense | Oriental penthorum ↘ 장미목 돌나물과 낙지다리속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30-70cm이고 줄기는 곧추서며 홍자색을 띠고 털이 없으며 상부에서 가지를 친다. 땅속으로 기는 가지가 길게 뻗는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엽병이 없고 길이 3-11cm, 폭 1cm이내로서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털이 없으며 막질이다. 7월경에 원줄기 끝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갈라져서 황백색 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리지.. 2016. 9. 7.
바위채송화 Sedum polytrichoides 돌나물과 돌나물속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지 바위 위나 땅 위를 기는 줄기 윗부분에서 많은 가지를 내고 곧게 서서 노란 꽃을 피운다. 잎이 넓고 꽃 가지에서 세잎으로 돌려나는 돌나물(S. sarmentosum)과 달리 잎은 줄 모양으로 어긋난다. 괴산 ● 바위채송화 Sedum polytrichoides | a stone-crop ↘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원줄기는 밑부분이 옆으로 뻗고 윗부분이 가지와 더불어 곧추서서 높이가 10cm에 달하며 밑부분에 갈색이 돌고 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에는 잎이 밀생한다.잎은 어긋나며 바소꼴 줄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 6~15mm, 폭 1.2~2.5mm로서 편평한 육질이고 밑부분은 자주색이며 잎자루가 없다. 꽃은 8~9월에 피고 황색이며 꽃자루가 없고 가지 끝에서.. 2016. 7. 15.
기린초 Sedum kamtschaticum 돌나물과 동나물속 기린초절의 여러해살이풀로, 줄기가 6개 이상 여러 개가 밑에서 비스듬히 자라며 줄기 끝에 노란 곷을 피운다. 가는기린초는 1-3개의 줄기가 곧게 서는 점에서 다르며, 줄기 높이가 20~50cm인 점에서 대개 20cm 이내인 애기기린초와 구별된다. 변이가 매우 심한 식물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중국 동북부, 일본, 러시아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2016. 06. 25.  금대봉-대덕산        ● 기린초 Sedum kamtschaticum  ↘  목련강 장미목 돌나물과 돌나물속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보통 6대 이상 모여나고, 아래쪽이 구부러지며, 붉은색을 띠거나 녹색이다. 높이는 7~25cm다. 잎은 어긋나며, 도란형, 타원형, 주걱형, 길이 2~7cm, 폭 0.5~3.0.. 2016. 7. 4.
난쟁이바위솔 Meterostachys sikokiana 꽃봉오리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난쟁이바위솔은 이름 그대로 난쟁이처럼 작은 바위솔이다. 잎이 선형이며 잎끝은 가시처럼 뾰족하다. 깊은 산속 습기 많은 곳이면 흰 꽃을, 습기가 없는 곳에서는 연분홍 꽃을 피운다고 한다. 용늪이라는 대규모의 고산습원을 이룬 대암산은 안개가 많은 곳이라 흰색꽃을 피운다. 대암산 ● 난쟁이바위솔 Meterostachys sikokiana | Dwarf rock pine ↘ 장미목 돌나물과 난쟁이바위솔속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높이는 12cm 정도이다. 잎은 뭉쳐나고 줄 모양이며 다소 편평하고 육질(肉質)이다. 털은 없으며 길이 7∼12mm, 나비 2mm 정도로 가시 같은 끝으로 되어 있다. 8∼9월에 흰색 또는 홍색을 띤 꽃이 취산꽃차례를 이루어 줄기 끝에 적게 피고 미세.. 2015. 8. 7.
바위채송화 Sedum polytrichoides 바위채송화는 중부 이남의 산지 바위 틈에서 자라는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가지가 갈라지는 줄기가 높이 7-9cm 정도로 자라서 6~7월에 별 모양의 노란 꽃을 피운다. 남한산성 ● 바위채송화 Sedum polytrichoides /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원줄기는 밑부분이 옆으로 뻗고 윗부분이 가지.. 2015. 7. 21.
염좌 Crassula ovata / 크로산드라 농염한 꽃을 피우는 것도 아니고 농염한 자태를 가진 수형도 아닌 듯한데 '염자(艷姿)'라는 이름으로 널리 유통되는 이 원예식물. 남아프리카와 모잠비크 원산의 돌나물과 상록 다육식물이다. 영명은 jade plant, lucky plant, money plant(money tree) 등 '비취', '행운', '돈' 등과 관련지어 소시민의 꿈과 욕망을 담은 이름이다. 형태가 아주 비슷하게 보이는 은행목(Portulacaria afra)은 석죽목 용수과로 계통이 아주 다른 식물이다. ● 염자(艷姿) Crassula ovata | jade plant ↘ 범의귀목 돌나물과 대구돌나물속 상록 다육식물 줄기는 둥글고 다육질로 곧게 자라고 2.5m, 지름 6cm에 이른다. 줄기와 가지는 잎과 비슷한 색이지만 자라면서 갈.. 2014. 12. 14.
돌나물, 말똥비름 돌나물과 말똥비름은 다육성 식물로 장미목 돌나물과 돌나물속(Sedum)의 유사종이다. 돌나물이 말동비름에 비해 대체로 잎과 줄기가 크다. 돌나물이 여러해살이풀인 데 비해 말동비름은 두해살이풀이고, 돌나물이 3개의 잎이 윤생하는 데 비해 말똥비름은 마주나거나 어긋나며, 말똥비름은 열매를 맺지 않고 잎겨드랑이에 희고 둥근 살눈을 만들어 번식하는 점이 다르다. ■ 돌나물 Sedum sarmentosum | stringy stonecrop 옆으로 뻗어 가는 줄기의 마디에서 뿌리가 발달하며 꽃대는 위로 곧추서고 잎은 다소 편평하며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우리나라의 돌나물속 식물 가운데 잎이 3장씩 돌려나는 점으로 쉽게 구분된다. 길이는 15cm 가량되며, 줄기는 땅 위로 뻗고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지면으로 뻗.. 2014. 6. 12.
낙지다리 닮은 풀, 낙지다리 Penthorum chinense 낙지다리는 습지에서 자라는 돌나물과 낙지다리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차례가 흡반을 달고 있는 낙지다리를 닮은 모양이어서 낙지다리라 부른다. 낙지다리속으로 세계에 2종이 있는데 우리 나라에는 1종이 분포한다. 2009년 희귀 식물 및 보호 식물로 선정되었다. 신구대식물원 ● 낙지다리 Penthorum chinense ↘ 장미목 돌나물과 낙지다리속의 여러해살이풀 땅속으로 기는 가지가 길게 뻗는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지 않고 원기둥 모양으로 곧게 서며, 높이는 30∼80cm이고, 분홍빛이 돈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거의 없으며 좁은 바소꼴이고, 길이가 2.5∼10cm, 폭은 4∼10cm이고, 가장자리에 가는 톱니가 있으며 끝이 예리하게 뾰족하다. 꽃은 7∼8월에 황백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낙지 다리처럼.. 2012. 10. 17.
난쟁이바위솔 Meterostachys sikokiana / 바위솔 자생 15종 난쟁이바위솔은 돌나물과 난쟁이바위솔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이름 그대로 바위솔에 비해 잎과 꽃이 작은 난쟁이바위솔이다. 잎이 선형으로 끝이 가시 모양이다. 깊은 산속 바위에서 안개와 같은 습기를 섭취하면 푸른 잎과 흰 꽃을 피우는데, 습기가 없는 곳에서는 꽃이 연분홍색으로 핀다고 한다. 일본과 한반도에만 자라는 희귀식물이다. ↓ 대암산 ● 난쟁이바위솔 Meterostachys sikokiana | Dwarf rock pine ↘ 장미목 돌나물과 난쟁이바위솔속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높이는 12cm 정도이다. 잎은 뭉쳐나고 줄 모양이며 다소 편평하고 육질(肉質)이다. 털은 없으며 길이 7∼12mm, 나비 2mm 정도로 가시 같은 끝으로 되어 있다. 8∼9월에 흰색 또는 홍색을 띤 꽃이 취산꽃차.. 2012. 10. 15.
바위채송화 Sedum polytrichoides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바위채송화. 산지의 건조한 바위 틈이나 그 주변 마른 사질 땅에서 자란다. 해안 바위틈이나 사질 땅에서 자라는 땅채송화와도 비슷한데, 땅채송화는 바위채송화에 비해 잎이 둥글다.     ↓ 2012. 07. 18.  팔영산              ● 바위채송화 Sedum polytrichoides   /  돌나물과 돌나물속의 여러해살이풀원줄기는 밑부분이 옆으로 뻗고 윗부분이 가지와 더불어 곧추서서 높이가 10cm에 달하며 밑부분에 갈색이 돌고 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에는 잎이 밀생한다.잎은 어긋나며 바소꼴 줄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 6~15mm, 폭 1.2~2.5mm로서 편평한 육질이고 밑부분은 자주색이며 잎자루가 없다. 꽃은 8~9월에 피고 황색이며 꽃자루가 없고 가지 끝에서 .. 2012. 8. 23.
별 모양의 붉은 꽃을 피우는 다육식물, 벨루스(Tacitus bellus) 벨루스는 멕시코 원산의 돌나물과 다육식물이다. 1970년대 멕시코 북부 치와와, 소노라 주 해발 약 1400m 이상의 산악 지대에서 발견되어 chihuahua flower라 불린다. 건조한 바위 지대의 절벽이나 가파른 언덕 등에 서식한다. 학명은 Tacitus bellus (이명은Graptopetalum bellum). 키는 꽃자루까지 15cm 정도 자라며, 줄기가 없거나 짧은 줄기에 잎은 나선모양으로 촘촘하게 붙어 있다. 지름은 3~8cm 별 모양의 꽃들이 모여 진홍색으로 핀다. 벨루스 원종은 빨간 종 모양 꽃을 피우고, 벨루스 푸밀라종은 노란색 종 모양의 꽃을 피운다. 직사광선은 피하되, 햇볕이 잘 들어오고 통풍이 잘 되는곳에 두고 키워야 한다. 겨울엔 5도 이상 유지해야 한다. ※ Tacitus 종.. 2011. 8. 26.
바위채송화 Sedum polytrichoides 한여름 해남 흑석산에서 만난 바위채송화. 바위채송화는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전국의 산지 건조한 바위 틈이나 주변의 마른 사질토양에서 자란다. 해안의 바위틈이나 사질 토양에 땅채송화와도 비슷한데, 땅채송화는 바위채송화에 비해 잎이 둥글다. ● 바위채송화 Sedum polytrichoides | a stone-crop ↘ 장미목 돌나물과 돌나물속 여러해살이풀 원줄기는 밑부분이 옆으로 뻗고 윗부분이 가지와 더불어 곧추서서 높이가 10cm에 달하며 밑부분에 갈색이 돌고 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에는 잎이 밀생한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피침상 선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 6-15mm, 폭 1.2-2.5mm로서 편평한 육질이고 밑부분은 자주색이며 엽병이 없다. 꽃은 8-9월에 피고 황색이며 꽃대가 없고 가지 끝에.. 2011.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