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327 후막덕다리버섯(살구덕다리버섯, 변색덕다리버섯) Laetiporus versisporus 감자 같기도 하고 찐빵 같기도 한 덩어리 형태의 자실체가 참나무 줄기에 세로로 줄지어 달렸다. 표피를 뜯어보니 갈색의 가루가 가득 들어 있는 형태이다. 후막포자라 불려지는 포자체다. 국립생물자원관에서는 '살구덕다리버섯', KISTI에서는 '변색덕다리버섯'이란 국명으로 기록되어 있다. 국가표준식물목록에서는 덕다리버섯(L. sulphureus)의 이명으로 처리되어 있다. 여름~가을에 활엽수의 입목이나 죽은 나무에 난다. - 2026. 07. 11. 서울 ● 변색덕다리버섯 Laetiporus versisporus ↘ 구멍장이버섯목 덕다리버섯과 덕다리버섯속 여러해살이풀 자실체는 기주의 수간위에 처음에는 혹형이나 반구형모양으로 생겨서 점차 여러개의 혹이 나타나고 이것이 자라서 후에 반원 또는 선반형.. 2026. 7. 23. 국화애주름버섯 Mycena chrysanthemiformis 아름드리 참나무 밑동의 수피에서 무리지어 발생한 버섯으로 갓 지름 1cm가 안 되는 것이 대부분인 극소형 버섯이다. 흰크림애주름버섯과 매우 유사한 모습이다. 일본 혼슈 남쪽 해안지역에서 보고된 종이다. 여름~가을 활엽수의 죽은 나무껍질이나 떨어진 가지에 무리지어 자란다. 오른쪽 아래 점점이 무리지어 난 아주 작은 흰 버섯들이 국화애주름버섯이다. - 2026. 07. 11. 서울 ● 국화애주름버섯 Mycena chrysanthemiformis ↘ 주름버섯목 애주름버섯과 애주름버섯속 갓은 지름 4~10mm로 종 모양이며 납작하지 않고 때로는 중앙이 볼록한 형태를 보이며 흡습성이 있다. 방사형 홈과 반투명 줄무늬가 있으며, 처음에는 흰색 가루처럼 보이다가 금세 매끄러워진다. 갓 표면은 전체.. 2026. 7. 23. 애플민트(Apple mint) Mentha suaveolens 사과향과 박하향이 어울린 듯한 향기가 나므로 애플민트라 한다. 마주난 잎은 잎자루가 없고 계란형으로 둥글며 그물 같은 잔주름이 있고 흰털이 나 있다. 박하속 다른 종에 비해 잎이 둥글므로 중국 이름도 '둥근잎박하'라는 뜻의 '圆叶薄荷(원엽박하)'이다. 원산지는 지중해 지역을 포함한 남유럽과 서유럽으로 박하속(Mentha)의 다른 종과 교잡종을 내기도 하고, 잎에 흰 무늬가 있는 파인애플민트 등 여러 원예 품종으로 개발되기도 하였다. - 2026. 07. 11. 서울 - 2026. 07. 05. 서울 ● 애플민트(Apple mint) Mentha suaveolens ↘ 꿀풀과 박하속 여러해살이풀 높이 40~100cm 정도이며 가지가 있고 기는줄기로 번식하여 군락을 형성한다. 마주난 잎은 잎.. 2026. 7. 23. 260711 서울 야산 풀꽃나무, 버섯 산책 비가 흠뻑 내린 다음날 앞산 산책에 나선다. 등산로 곁 아름드리 참나무 줄기 밑동 수피에 아주 작은 버섯 2종이 꽃처럼 피었다. 두 버섯 중 갓 지름 1cm 미만의 아주 작은 버섯, 흰크림애주름버섯(한맥주름버섯) 같기도 한데 갓 주름 형태가 국화애주름버섯에 더 가까워 보인다. 갓 지름 2mm 정도인 초소형 버섯, 자루는 검고 머리카락처럼 가늘다. 낙하산버섯속의 버섯 포자가루를 가득 담고 있는 후막덕다리버섯(변색덕다리버섯) 노균 참나무 그루터기에 불로초(영지)가 유균이 발생하고 있다. 목련 수피와 잎 애벌레 알처럼 보이는 먹이를 나르는 개미군단도 만난다. 버섯이 귀하니 뱀껍질광대버섯도 반갑다. 붓털사마귀버섯과 비슷해 보인다. 사마귀버섯과(?)의 버섯 땅에서 홀.. 2026. 7. 22. 산해박 Vincetoxicum pycnostelma <= Cynanchum paniculatum 벌초로 잘려나갔던 풀밭에서 다시 자라난 산해박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그 동안 백미꽃속으로 기록되던 속명 Cynanchum이 Vincetoxicum으로 모두 바뀌었다. 산지나 들의 풀밭에서 자란다. 중국, 몽골, 러시아 극동지역, 일본 등에 분포한다. - 2026. 07. 07. 서울 ● 산해박 Vincetoxicum pycnostelma ↘ 협죽도과(박주가리과) 백미꽃속 여러해살이풀 짧은 근경으로부터 굵은 수염뿌리가 뭉쳐 난다. 줄기는 높이가 60㎝에 달하며 줄기는 가늘고 길며 강질인데 곧게 선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피침형 또는 선형이고 끝이 예첨두이며 밑부분이 예저이고 길이 6~12㎝, 폭 4~15㎜로서 표면과 가장자리에 짧은 털이 약간 있으며 가장자리가 약간 뒤로 말리고 엽병은 길이.. 2026. 7. 21. 벌집구멍장이버섯(붉은색새벌집버섯) Neofavolus alveolaris 벌집버섯'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국가표준버섯목록에서는 '벌집구멍장이버섯', 국립생물자원관에서는 '붉은색새벌집버섯', 조덕현은 '구멍새벌집버섯'으로 각각 명명하고 있다. 봄~가을에 활엽수 죽은 가지에 난다. 동북아시아, 유럽, 북미, 호주 동부 등에 분포한다. 어린 버섯은 식용 가능하나 일반적으로 거칠어서 식용 부적합으로 본다. - 2026. 07. 07. 서울 ● 붉은색새벌집버섯 Neofavolus alveolaris | hexagonal-pored polypore ↘ 구멍장이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 새벌집버섯속 썩은 나무에 나는 버섯류로 자실체는 지름은 7cm, 두께는 5mm까지 자라며 일년생이다. 대가 있거나 좌생하고, 둥글거나 반원형이며 코르크질이다. 표면은 황적색이고 섬유질이며 매끈.. 2026. 7. 21. 껍질방석꼬투리버섯(껍질고약방석버섯) Kretzschmaria deusta 살아 있는 신갈나무 수피에 발생한 콩꼬투리버섯과의 독특한 버섯이다. 초기에는 회백색~회갈색의 어린 자실체들이 수피의 결을 따라 자라나고 점차 불규칙한 둥근 자실체는 옅은 적갈색을 띠며 방석 모양으로 성장하며 자낭각이 형성된다. 봄~가을 활엽수 죽은 그루터기나 살아있는 줄기에 발생한다. '껍질고약방석버섯(Hypoxylon deustum)'이라고도 한다. 한국, 일본, 필리핀, 유럽, 북중미 등에 분포한다. - 2026. 07. 07. 서울 ● 껍질방석꼬투리버섯 Kretzschmaria deusta ↘ 동충하초강 콩꼬투리버섯목 콩꼬투리버섯과 방석꼬투리버섯속 자실체(자좌)는 불규칙한 방석 모양 또는 껍질 모양이 수 cm까지 펴진다. 초기에는 회백색에서 회갈색이며 나중엔 흑색이 된다. 흑색의 깨지기.. 2026. 7. 21. 흰난버섯(갈색비늘난버섯) Pluteus petasatus 평활한 담갈색 갓 표면에 미세한 방사상 섬유가 있고 중앙부에 갈색 인편이 있는 소박한 모습의 난버섯이다. 주름살은 떨어진형으로 빽빽하고 아주 연한 홍색을 띤다. '갈색비늘난버섯'이라는 이름으로 기록된 자료가 많지만 국립생물자원관에서는 흰난버섯으로기록하고 있다. '털보난버섯'이라고도 한다. 봄~가을에 활엽수 썩은 나무에 난다. 우리나라와 유럽, 북미 호주 동부 등에 분포한다. 식용 가능하나 눅눅한 질감으로 별로 찾지 않는 버섯이다. - 2026. 07. 07. 서울 ● 갈색비늘난버섯 Pluteus petasatus | scaly-shield ↘ 주름버섯목 난버섯과 난버섯속균모의 지름은 5~15cm, 원추형-종 모양에서 둥근 산 모양을 거쳐 차차 편평형으로 되지만 중앙이 약간 돌출한다. 표면은.. 2026. 7. 21. 박하 Mentha arvensis var. piperascens 꽃부리가 고르게 4갈래로 갈려 방사대칭인 점에서 입술 모양이 좌우대칭인 대부분의 꿀풀과 종들과 구별된다. 원산지는 아시아이고, 그 재배 역사가 오래된 것으로 추측된다. 식물체 전체에서 나는 향을 박하향이라 하며 그 주성분은 멘톨(menthol)이다. 속명 멘타(Mentha)는 그리스 신화에서 박하로 변신한 여신 Minthe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꿀풀과 박하속의 북방계 여러해살이풀로 고도가 낮은 숲의 개울가, 초지 등에 자란다. 중국, 몽골, 일본, 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2026. 07. 07. 서울 ● 박하 Mentha arvensis var. piperascens ↘ 꿀풀과 박하속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50㎝에 달하고 둔한 사각이 지며 전체에 짧은 털이 나고 줄기는 곧게 서며.. 2026. 7. 21. 060707 서울 야산 풀꽃나무, 버섯 산책 어제에 이어 오늘도 호후 한 나절이 지날 무렵 앞산 산책에 나선다. 어제 가지 못한 서쪽 둘레길을 따라 걷다 무덤이 있는 풀밭쪽을 돌아볼 예정으로... 아파트단지 화단에 박하꽃이 피기 시작했다. 등산로 입구 농장 큰 나무 그늘에 흰난버섯이 무리지어 자랐다. 올해 처음으로 만나는 중형 버섯~. 갓 중앙에 갈색 비늘조각이 있어서 '갈색비늘난버섯'이라고도 한다. 등산로 들어서는 입구에 고추나물이 무리지어 바라고 있다. 늘 다니던 길목인데 왜 처음 보는 걸까... 산 한굽이를 돌아가는 동안에 눈길을 끌 만한 풀도 나무도 없다. '흰털깔때기버섯'이라 불리던 박막깔때기버섯이 홀로 눈에 띄었을 뿐... 몇 년간 발생하던 참나무 그루터기, 올해도 껍질방석꼬투리버섯이 넓게 자리잡았다. 다양한 형.. 2026. 7. 21. 석잠풀 Stachys japonica 긴 혓바닥 모양의 아랫입술꽃잎에는 화려한 붉은 무늬가 아로새겨져 있고 짧고 둥근 윗입술꽃잎에는 2개의 긴 수술과 2개의 짧은 수술이 달라 붙어 있다. 건조한 곳을 싫어하여 물에 잠기지 않는 촉촉한 습기를 머금은 물가를 좋아한다. 그러면서도 햇볕이 잘 드는 땅에서 자란다. 종자로도 번식하지만, 땅속줄기가 사방으로 번지며 무리를 지어 자란다. 중국, 일본 규슈, 러시아 - 2026. 07. 06-07. 서울 ● 석잠풀 Stachys japonica ↘ 목련강 꿀풀목 꿀풀과 석잠풀속 여러해살이풀 땅속줄기는 희고, 길게 옆으로 뻗는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40-80cm다. 잎은 마주나며, 피침형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작으며, 잎자루도 없다. 꽃은 6-8월에 줄기 .. 2026. 7. 20. 갈피미아 Galphimia gracilis, 골드샤워(gold shower) 말피기아과 갈피미아속 상록 관목으로 원산지는 멕시코,에서 페루에 이르는 중남미 지역이다. '갈피미아(Galphimia)'라는 속명은 과명인 말피기아(Malpighia)에서 철자를 재배열해서 만든 것이라 한다. 전 세계 따뜻한 지역에서 관상용으로 재배된다. - 2026. 07. 06. 서울 ● 갈피미아(골드샤워) Galphimia gracilis ↘ 말피기아과 갈피미아속의 상록 관목 높이 0.6~2m(-3m)이다. 잎은 마주나며 짧은 잎자루가 있고 피침형-난형-타원형의 잎은 끝은 예리하거나 둔하고 밑부분은 둔하거나 예리하며, 가죽질에 가깝다. 6cm 길이까지 자라고 각 잎 밑부분 가장자리에 선점이 두 개씩 있다. 작고 별 모양의 노란색 꽃(길이 1.2cm)은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빽빽하게 .. 2026. 7. 18. 7월 초순 석잠풀, 파리풀, 족제비눈물버섯, 불로초 풀꽃나무들은 계절에 따라 꽃들을 피우지만 오랜 가뭄으로 한여름 숲에서도 버섯 하나 만나보기 어렵다. 참으로 오랜만에 제법 땅을 적실 만큼 비가 내려 기대를 품고 산책에 나선다. 주택가 공터에 흰명아주가 키 높이로 튼실히 자랐다. 자라면서 가지와 잎짬에 붉은빛이 또렷이 나타나는 점은 명아주와 다름없다. 둘을 같은 종으로 보아도 되는 증거다. 산 입구에 여름을 알리는 석잠풀이 꽃을 피웠다. 제법 커다란 영지, 불로초가 눈에 띈다. 9월까지는 꺾이지 말고 버텨 주길... 비의 효과가 있었는지, 족제비눈물버섯이 자라났다. 나무에 발생한 녀석들은 무리로 나고 자실체가 아주 작다. 무당버섯속 버섯도 딱 한 개체 만난다. 숲속의 여름을 알리는 파리꽃도 개화가 시작되었다. 비의 혜택이 아직 .. 2026. 7. 17. 소리쟁이 Rumex crispus 참소리쟁이에 비해 잎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굴곡이 뚜렷하고(그래서 영명은 Curled dock) 약간의 톱니가 있다. 3릉형 열매의 외피편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 모양이 거의 없거나 아주 미약하다. (참소리쟁이나 돌소리쟁이, 좀소리쟁이는 톱니가 뚜렷하다.) 돌소리쟁이와 참소리쟁이의 잎밑이 심장형인 데 비해 소리쟁이의 잎밑은 밋밋하다. 중국 이름은 皱叶酸模 원산지는 유라시아 대륙으로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 귀화되어 있다. - 2026. 06. 17. 서울 ● 소리쟁이 Rumex crispus | Curled dock ↘ 마디풀목 마디풀과 소리쟁이속 여러해살이풀 식물체 전체에 털이 없다. 뿌리잎은 총생하고 피침형이다. 잎가장자리는 물결모양이며 줄기잎은 어긋나고 피침형이다. 꽃은 20~30개가 윤.. 2026. 7. 14. 왁살고사리 Arachniodes borealis 야산인데도 기슭의 습한 땅 곳곳에 큰 무리를 지어 자라고 있다. 뿌리줄기가 길게 뻗는 특성으로 보인다. 관중과 쇠고사리속(또는 왁살고사리속)으로 진저리고사리와 비슷하지만 잎 양면에 털이 있어서 구별된다. 지세가 큰 산지 숲속에서 길게 기는 땅속줄기를 통해 큰 군락을 이루어 자라는 식물로 전국의 심산 지역, 울릉도, 안면도 등에 분포한다. - 2026. 06. 22. 서울 ● 왁살고사리 Arachniodes borealis | Northern upside-down fern ↘ 고사리목 관중과 쇠고사리속 여러해살이풀 키 40~80cm이다. 뿌리줄기는 길게 뻗으며, 잎이 드문드문 달린다. 잎자루는 볏짚색 또는 부분적으로 붉은 갈색이고, 길이는 20~40cm로, 잎몸과 거의 같다. 아랫부분에는 비.. 2026. 7. 14. 이전 1 2 3 4 ··· 8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