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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색껄껄이그물버섯 Leccinum aurantiacum 11년 전 설악산에서 만난 이후 처음이니 흔치 않은 버섯이다. 아쉽게 딱 한 개체만 발생하였다. 그물버섯과 껄껄이그물버섯속으로 갓이 오렌지색이고 회백색 자루에는 회갈색 반점이 잔모래처럼 깔려 있다. 여름~가을 참나무, 자작나무, 버드나무, 피나무 등 활엽수 땅에 홀로 또는 흩어져 난다. 식용 버섯이다. 유럽, 북미, 러시아, 호주 남동부에 널리 분포하며 한국, 중국 티벳, 러시아 태평양 지역에도 기록되고 있다. - 2026. 09. 13. 서울 ● 등색껄껄이그물버섯 Leccinum aurantiacum | red-capped scaber stalk ↘ 그물버섯과 껄껄이그물버섯속 균모는 지름 5~12cm, 반구형이었다가 편평해지면서 중앙이 돌출한다. 표면은 건조하고, 매끄럽거나 짧은 융모가 .. 2026. 10. 4.
폐암세포 억제 성분이 있는 독버섯, 뱀껍질광대버섯 Amanita spissacea 회갈색의 사마귀 모양 인편 조각이 갓 표면에 동심원상으로, 자루에도 3줄 이상의 고리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는데 그 모습이 뱀껍질을 연상하게 한다. 북한에서는 '나도털자루닭알버섯'이라고 부른다. 여름~가을에 침엽수림 또는 활엽수림 내의 땅 위에 홀로 또는 흩어져 나는 공생균이다. 분포역이 한국, 일본, 대만, 방글라데시 등으로 제한되어 있다. 위장관 중독을 일으키는 독버섯이지만 최근 연구로 폐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유용 물질이 발견되었다. - 2026. 09. 13. 서울 ● 뱀껍질광대버섯 Amanita spissacea ↘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 버섯갓은 지름 4~12㎝로 어릴 때는 둥근 산 모양이다가 자라면서 편평해지며 가운데가 오목해진다. 갓 표면은 건성으로 잿빛 갈색이며 .. 2026. 10. 4.
붉은달걀광대버섯 Amanita caesareoides 7월 말 장마철에 두어 송이만 발생했던 곳에서 초가을 비에 비교적 많은 버섯이 자라났다. 갓 표면은 적색 또는 적황색이고, 둘레에 방사상의 선이 있다. 떨어진주름살은 황색으로 다소 빽빽하며, 자루 표면은 황색 또는 적황색 뱀 껍질 모양 문양이 나타나고 위쪽에는 등황색의 턱받이가 있으며, 기부에는 두꺼운 흰 대주머니가 있다. 여름-가을에 혼합림 내 지상에 발생하는 외생균근성 버섯이다.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식용 버섯이지만 유사종의 독성이 보고되고 있어 조심하는 것이 좋다. - 2026. 09. 13. 서울 - 2026. 07. 28. 서울 ● 붉은달걀광대버섯 Amanita caesareoides ↘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 갓의 크기는 10~14cm이다. 어린 균은 외.. 2026. 10. 4.
큰우산광대버섯 Amanita cheelii(Amanita punctata) 우산버섯보다 조금 크고 색이 진하며 자루도 암회색의 가루 조각으로 덮여 있어서 얼룩무늬를 나타내고, 대주머니는 땅 속 깊이 들어 있어 전혀 땅 위에 나타나지 않는 것과 주름살 가장자리가 암회색으로 되어 있는 것이 뚜렷한 특징이다. 주름살은 끝붙은주름살이다. 우산버섯은 대의 표면과 주름살 날부분이 흰색이고 떨어진 주름살이다. 여름~가을 낙엽수림의 땅에 군생한다. 한국, 일본, 호주, 유럽에 분포한다. - 2026. 09. 13. 서울 ● 큰우산광대버섯 Amanita cheelii | spotted stem ringless amanita ↘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3~7cm로 종 모양에서 둥근 산 모양을 거쳐 편평하게 된다. 표면은 습할 때 끈적기가 있고 짙은 회색 또는.. 2026. 10. 4.
사마귀광대버섯 Amanita perpasta (흰돌기광대버섯 Amanita hongoi) 비교적 흔한 버섯인데 올해는 오랜 가뭄으로 처음으로 단 두 개체를 만난다. 흰가시광대버섯에 유사하며 갈색을 띠는 종을 흰돌기광대버섯이라 하고 갓 표면이 크게 갈라진 종을 사마귀독광대버섯이라 하였는데 같은 종으로 여겨진다. 흰가시광대버섯에 비해 갈색을 띠므로 '갈색가시광대버섯'이라 불리기도 한다. 여름~가을 활엽수림 속의 땅에 무리를 지어 자라거나 한 개씩 자란다. 식용 가능한 버섯이다. - 2026. 09. 13. 서울 ● 사마귀광대버섯 Amanita perpasta ↘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5~12cm로 원추형에서 차차 편평해지며 연한 황갈색에서 연한 갈색으로 된다. 사마귀 반점의 크기는 0.2~0.3cm 정도이고 뾰족하며 갈색이다. 턱받이의 일부가 표면에 산재.. 2026. 10. 4.
미꾸리낚시 꽃 Persicaria sagittata 마디풀과 여뀌속의 한해살이풀이다. 털은 없으나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고 줄기 밑부분은 옆으로 누우며 사각형이다. 잎은 피침형으로 잎자루가 있고 뒷면 맥에 가시가 있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두상으로 달리는 꽃차례는 밑부분은 흰색, 윗부분은 붉은색이고, 꽃줄기에는 가시가 없다. 꽃받침은 5장, 암술대 3개, 수술 8개이다. 동아시아 원산(한국, 중국, 시베리아, 일본)이며 북미 동부, 영국에도 널리 분포한다. - 2026. 09. 11. 서울 ● 미꾸리낚시 Persicaria sagittata | arrowleaf tearthumb ↘ 마디풀목 마디풀과 여뀌속 한해살이풀 줄기는 길이 20~100㎝이고 밑부분이 옆으로 누우며 가지가 갈라지고 털은 없으나 갈고리 모양의 .. 2026. 10. 3.
담색장미광대버섯 Amanita pallidorosea 독우산광대버섯(A. virosa)이나 긴독우산광대버섯(A. bisporigera)과 아주 유사한 맹독성 버섯이다. 흰 갓 중앙 부분에 담홍색~황등색 무늬가 뚜렷하게 드러나는 경우에는 구별이 쉽지만 구별할 수 없는 경우도 많아 독우산광대버섯이나 흰주머니광대버섯 등으로 오동정되기 쉽다. 갓 표면에 방사상의 주름은 없으며 흰 대주머니가 있다. 여름~가을에 침엽수 및 활엽수림 땅 위에서 홀로 또는 흩어져 자란다. 맹독성 버섯으로 간 손상이 심화되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 2026. 09. 11. 서울 ● 담색장미광대버섯 Amanita pallidorosea ↘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 갓은 어린 시기에는 종형이고, 자라면서 볼록형 또는 가운데가 볼록한 편평형이 되며 지름은 4~10cm이.. 2026. 10. 3.
갈황색미치광이버섯 Gymnopilus junonius 활엽수 밑동에 최대 갓 지름 15cm에 이를 정도로 크고 우람하게 자라는 미치광이버섯속의 갈황색 대형 버섯이다. 단독형으로 자라기도 하고 두터운 육질로 원통형의 가지를 치며 성장하기도 한다. 표면에 옅은 섬유상 세로줄이 있으며 위쪽에 황색 막질의 턱받이가 있다. 끈적버섯과, 포도버섯과 등을 거쳐 막질버섯과(배주름버섯과)로 이동되었다. 여름~가을 활엽수림, 드물게 침엽수 고사목 그루터기 주위 또는 살아 있는 나무 뿌리 주위에 뭉처서 발생한다. 전 세계 온대지역에 분포한다.(타이완을 제외한 중국에는 기록이 없는 듯하다.) 환각 중독을 일으키는 독버섯이다. - 2026. 09. 04-11. 서울 ● 갈황색미치광이버섯 Gymnopilus junonius | spectacular rustgill ↘.. 2026. 10. 3.
노란개암버섯(노란다발) 유균 Hypholoma fasciculare 포도버섯과 개암버섯속의 맹독성 버섯이다. 주름은 촘촘하며 처음 유황색에서 올리브 갈색, 암자갈색으로 변한다. 같은 속의 식용 버섯인 개암버섯과 혼동되기 쉬운 모습으로, 개암버섯은 가을에 밤나무 그루터기에 군생하며 갓은 적갈색을 띠는 점으로 구별된다. 참나무류의 목재부후균이며 봄부터 가을에 걸쳐 고목 그루터기에서 발생한다.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한다. - 2026. 09. 11. 서울 ● 노란개암버섯 Hypholoma fasciculare | sulphur tuft, clustered woodlover ↘ 주름버섯목 포도버섯과 개암버섯속 갓은 2~6cm의 소형으로 처음에는 반구형~둥근산형이다가 거의 평평해지며, 중앙은 약간 둔하게 돌출된다. 표면은 평활하고, 다소 흡습성이다. 대체로 노랑색을 띠.. 2026. 10. 3.
당귀젖버섯아재비(고리무늬젖버섯) Lactarius zonarius 당귀젖버섯(L. subzonarius)에 비해 색깔이 연하여 갓은 크림 노란색~크림 오렌지색 동심원 무늬가 있어서 '고리무늬젖버섯'(조덕현)으로 부르기도 한다. 살은 흰색이고 다육질이며 자르면 흰 젖이 나오며 변색하지 않는다. 여름~가을 활엽수림의 땅에 무리지어 난다. 과일향이 나고 매운 맛이 있는 독버섯이다. 우리나라와 일본, 북미, 유럽에 분포한다. - 2026. 09. 11. 서울 ● 당귀젖버섯아재비 Lactarius zonarius | Ringed milk-cap ↘ 무당버섯목 무당버섯과 젖버섯속갓 지름은 4~10cm이며 오목한 반구형에서 점차 평평해지고 가장자리는 안쪽으로 굽어 있다 점차 물결 모양으로 굴곡이 진다. 표면은 습한 날씨에 매끄럽고 촉촉하며 점성이 있으며 크림 황색~크.. 2026. 10. 3.
회색망그물버섯(검정그물버섯) Retiboletus griseus 갓은 회색~회갈색으로 건조하고 밋밋하다. 자루에는 암갈색의 그물눈이 있으며 흔히 자루 기부 위쪽에 밝은 노란색 무늬가 있다. 살은 흰색이며 관공은 상처시 갈색으로 변한다. 여름~가을 혼합림의 숲속 땅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난다. 식용 버섯으로 맛은 특별하지 않다고 한다. - 2026. 09. 11. 서울 - 2026. 07. 27. 서울 ● 회색망그물버섯 Retiboletus griseus | gray bolete ↘ 그물버섯과 망그물버섯속 균모는 지름 4~8cm, 처음에는 반구형이다가 후에 둥근 산모양-편평한 모양이 된다. 표면은 건조하고 거의 밋밋하다. 어릴 때는 분말상 미모가 덮여 가죽 같은 촉감이다. 어릴 때는 적보라색이며 울퉁불퉁하다. 진한 회색-진한 회갈색이나 거의 흑색에 가까.. 2026. 10. 3.
반하(半夏) Pinellia ternata, 열매와 살눈 길가 풀섶에서 반하가 열매를 달았다. 줄기 끝 잎겨드랑이에는 개체번식을 위한 살눈(주아)도 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천남성과 반하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반쯤 여름인 6월에 자라나 꽃이 핀다고 하여 반하(半夏)라 부른다고 한다. 고려 때의 이두 향명으로 '치의모립(雉矣毛立)'으로 기록되어 있어 '꿩의무릇'으로 불리지 않았을까 짐작되는데, 현재는 '끼무릇'으로 불리고 있다. 전국의 햇빛이 잘 드는 경작지 주변과 숲 가장자리의 다습한 곳에 자란다. 동아시아(일본, 타이완, 중국) 원산으로 유럽(독일, 오스트리아) 북미 동부에도 귀화한 침입종이다. 살눈(구슬눈=주아, 珠芽) - 2026. 09. 11. 서울 ● 반하(半夏) Pinellia ternata | Crow dipper ↘ 천남성목 천.. 2026. 10. 2.
260911. 미꾸리낚시 꽃, 반하 열매, 피젖버섯, 담색장미광대버섯, 당귀젖버섯아재비, 갈황색미치광이버섯 오후 한 나절이 지난 늦은 시간에 산책을 나섰다. 벌써 산길에는 흙먼지가 풀썩이는데, 다행스럽게도 아직은 골짜기 쪽이나 음지 쪽에서는 더러 돋아나는 버섯들이 보인다. 여름내 안 보이던 갈황색미치광이버섯들도 만나고 노란개암버섯 유균도 처음으로 만난다. 붉은 꼭지를 가진 담색장미광대버섯, 당귀젖버섯아재비를 만나 반가웠다. 아파트단지, 계수나무 밑동에 발생한 잔나비불로초 열매를 맺은 반하 시도 없이 꽃을 피우는 개소시랑개비 마 구슬눈 돌콩 꽃 서양측백나무 열매 피젖버섯. 얼마나 심한 가뭄이었는지 올해 들어 처음 만난다. 젖버섯아재비와 같은 종으로 여겨진다. 유홍초 가을임을 알리는 미꾸리낚시 꽃 흰찐빵버섯 콩버섯 박막깔때기버섯(흰털깔때기버섯). 발생은 했지만, 가뭄.. 2026. 10. 2.
흑자색그물버섯(가지색그물버섯) Boletus violaceofuscus 보통 갓이 어두운 보라색(가지색)이지만 성숙기를 지난 탓인지 혼탁한 색으로 변색되어 있다. 자루 색깔은 짙은 보라색이고 자루에 긴 그물 무늬가 있고, 살은 흰색으로 변색이 없다. 중국에서 보고된 종으로 일본에 흔하게 분포하고 있다. 여름~가을 참나무류의 숲속이나 참나무류와 소나무의 혼효림 땅에 무리지어 난다. 식용 버섯이다. - 2026. 09. 08. 서울 ● 흑자색그물버섯 Boletus violaceofuscus ↘ 그물버섯목 그물버섯과 그물버섯속 균모는 지름 5~10cm, 어릴 때는 반구형이었다가 이후 둥근 산 모양-편평한 모양이 된다. 표면은 암자색-흑자색이다가 탁한 황색이 된다. 탁한 갈색 등의 얼룩이 나타나기도 한다. 표면은 밋밋하고 습할 때는 점성이 있다. 살은 흰색이며 두껍고,.. 2026. 10. 1.
오목꿀버섯 Callistosporium luteo-olivaceum 심한 가뭄에도 오목꿀버섯 몇 송이가 자라난 것이 신기하다. 소나무 재목에서 자라는, 올리브갈색의 갓에 촘촘한 끝붙은 주름살, 갓 지름이 2cm쯤의 소형 버섯이다. 갓 지름 6cm까지 자란다는 기재문도 있다. 여름~가을에 침엽수림의 부식토나 오래된 그루터기에 발생한다. 우리나라와 일본, 유럽과 북미, 파키스탄의 히말라야 등지에서 분포하고 있다. 약간 향기가 있고 맛은 쓴데, 독성이나 식용 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 2026. 09. 08. 서울 ● 오목꿀버섯 Callistosporium luteo-olivaceum ↘ 주름버섯목 송이버섯과 꿀버섯속균모의 지름은 1~2cm로 둥근 산 모양이다가 차차 편평하게 펴지고 중앙부가 약간 오목하게 들어간다. 표면은 밋밋하고 흡수성이며 꿀색-.. 2026.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