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518 도둑놈의갈고리 Hylodesmum podocarpum subsp. oxyphyllum, 전초· 꽃· 열매 개도둑놈의갈고리(Hylodesmum podocarpum)의 아종이다. 개도둑놈의갈고리는 도둑놈의갈고리에 비해서 작은잎은 위쪽이 가장 넓고 둥글며 털이 많다. 큰도둑놈의갈고리에 비해 작은잎이 3장으로 적고, 애기도둑놈의갈고리에 비해 잎이 산발적으로 달리고 꽃부리는 보다 붉은색이 진하다. 평남, 원산 이남 전국에 분포한다. 러시아 연해주 일본, 중국, 히말라야 지역(인도 북부, 네팔,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에 분포한다. - 2026. 09. 03. 구리 ● 도둑놈의갈고리 Hylodesmum podocarpum subsp. oxyphyllum ↘ 콩과 도둑놈의갈고리속 여러해살이풀 뿌리는 딱딱한 목질이다. 높이는 60~90㎝ 정도이다.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능선이 있고 자흑색.. 2026. 9. 26. 붉은그물버섯(황갈색해그물버섯, 붉은정원그물버섯) Hortiboletus rubellus 붉은 갓이 특징으로 영명도 'ruby bolete(루비그물버섯)'이다. 자루에 붉은색의 줄무늬가 그리 선명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2015년 그물버섯속에서 정원그물버섯속으로 이속되었다. 국립수목원에서는 '황갈색해그물버섯', 조덕현은 '붉은정원그물버섯' 이라는 국명을 쓰고 있다. 국명 미정의 동속 Hortiboletus amygdalinus, 분홍그물버섯(Boletus bicolor) 등이 아주 유사하다. 초여름~가을 활엽수림, 산지 주변, 풀밭 등의 땅 위에 홀로 나거나 무리를 이루어 난다.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유럽, 북미, 호주 등에 분포한다. 향이 좋은 식용 버섯이나 살짝 비누 맛이 난다고 한다. - 2026. 09. 03. 구리 ● 황갈색해그물버섯 Hortiboletus rubel.. 2026. 9. 26. 벽돌빛민젖버섯 Lactifluus pallidotestaceus <= 갈색끈적젖버섯Lactifluus luteolus 그 동안 갈색끈적버섯으로 오동정되어 온 신종 버섯으로 올해 6월 벽돌빛민젖버섯이라는 새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갓은 살구색-붉은색 색조가 감돌며 유액이 풍부해 건드리기만 해도 흰 젖이 분출하고 시간이 지나며 갈변한다. 참나무 숲에서 흩어져 난다. - 2026. 09. 03. 구리 ● 벽돌빛민젖버섯 Lactifluus pallidotestaceus ↘ 무당버섯목 무당버섯과 민젖버섯속 지름 30–50 mm로, 볼록형에서 중앙 함몰형으로 변하며 가장자리는 아래로 굽음; 가장자리는 매끄럽고 온전함; 표면은 건조하고 벨벳 같은 질감을 띠며, 회적색-적갈색을 띠고 흰색 또는 연한 황토색 기운이 섞여 있음. 주름살은 자루에 붙어서 다소 빽빽하고 폭은 최대 5 mm임; 주름살 사이에 2–4열의 짧은 주름.. 2026. 9. 26. 까미젖버섯 Lactarius ustulatus 갓 크기 1.5~5cm 정도의 작은 젖버섯속 버섯으로 갓이 초콜릿 갈색~그을린 갈색이고 주름살은 노란빛이 도는 크림색이다. 유액은 흰색으로 아주 소량이다. 혼합림 나무 아래 이끼가 자라는 땅이나 풀밭에 홀로 또는 흩어져 발생한다. - 2026. 09. 03. 구리 ● 까미젖버섯 Lactarius ustulatus ↘ 무당버섯목 무당버섯과 젖버섯속 갓 지름 20-70mm이고 표면은 짙은 초콜릿 갈색이고 건조하며 점차 흐린 갈색으로 변한다. 중심이 약간 함몰된 평평한 형으로 볼록하며 가장자리는 처음에는 아래로 오므려져 있다 점차 펴진다. 자루에 바르게 붙은 주름살은 노란빛이 감도는 크림색으로 멍이 들면 천천히 분홍빛을 띤다. 자루는 갓 표면보다 다소 옅은 갈색이며 20~40 mm 정도이고 .. 2026. 9. 25. '요정의 낙하산', 하얀선녀버섯 Marasmiellus candidus 흠뻑 젖을 정도로 비가 내린 후에 죽은 나뭇가지에 꽃송이처럼 무리지어 피어난다. 영어 이름은 '요정의 낙하산'이라는 뜻의 'fairy parachutes'이다. 낙엽버섯과 선녀버섯속 소형 버섯으로 갓은 중심이 오목하고 희며, 내린 주름살은 매우 성글고 자루는 아래쪽 끝부분이 진한 갈색 또는 검은색을 띠기도 한다. 아주 비슷한 검은마른가지버섯(Tetrapyrgos nigripes)은 자루의 대부분이 검푸른빛인 점으로 구별된다. 여름~가을 숲속 주로 나뭇가지, 때로는 쓰러진 나무 등에서 발생한다. - 2026. 09. 03. 서울 ● 하얀선녀버섯 Marasmiellus candidus | fairy parachutes, white marasmius ↘ 주름버섯목 낙엽버섯과 선녀버섯속균모의 지름은.. 2026. 9. 25. 2026. 09. 03. 동구릉 풀꽃, 버섯들 사흘간의 비가 그치고 하루를 보낸 뒤 동구릉을 찾는다. 가뭄이 얼마나 극심했는지 동구릉 숲길로 들어서면서 비가 왔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메마른 느낌이 전해진다. 그나마 입구에서 하얀선녀버섯이 꽃처럼 피어 있어서 조금은 위로가 된다. 버섯을 만나기보다는 초가을 풀꽃들을 만나는 데 더 시간을 보낸 듯하다. 외대버섯과 버섯. 얼핏 그늘버섯 유균인가 싶은데... 하얀선녀버섯 미로버섯으로 추정 삼색도장버섯 평평귀버섯 가랑잎낙하산버섯 까미젖버섯 긴골광대버섯아재비 벽돌빛민젖버섯(갈색끈적젖버섯) 큰개현삼 등골나물. 잎자루가 길고 뾰족한 톱니가 고르다. 붉은그물버섯 소나무가 늘어선 풀밭의 적갈색유관버섯 배꽃버섯과 Podoscypha petalodes(추정) 껍.. 2026. 9. 25. '신의 버섯', 붉은갓주름버섯 Agaricus subrufescens 비단 같은 섬유질 인편으로 덮인 커다란 갓은 실비듬주름버섯(Agaricus augustus)과 닮았다. 커다란 턱받이는 디스크 모양인데 가장자리가 아래로 굽어진 모습이다. 주름버섯속의 대형 버섯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식용 버섯이다. 아몬드 향기가 나는 맛 좋은 버섯으로 영어권에서는 'almond mushroom'(아몬드 버섯), 'almond agaricus'(아몬드주름버섯), 'mushroom of the sun'(태양의 버섯), 'God's mushroom'(신의 버섯), 'mushroom of life'(생명의 버섯), 'royal sun agaricus'(로얄 태양 주름버섯) 등 다양한 찬사의 뜻이 담긴 이름으로 불리며 재배되기도 한 버섯이다. 여름~가을에 숲속 부엽토가 많은 비옥한 땅에서 홀.. 2026. 9. 24. '프린스(왕자버섯)', 실비듬주름버섯 Agaricus augustus 겉모습이 비슷하며 '아몬드버섯'이라 불리는 붉은갓주름버섯과 함께 'the prince'라 불리며 식용 버섯으로 재배되기도 하는 주름버섯속의 대형 버섯이다. 갓 지름이 웬만하면 10cm를 넘어 최대 30cm에 이른다고 하며, 턱받이가 풍성한 치마처럼 펼쳐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종명 augustus는 '고귀함'을 의미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이름인데, 이 버섯이 발생하는 8월을 뜻한다는 속설도 있다. 여름~가을에 침엽수림의 가장자리 땅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나며, 민가 주변이나 공원 등 인간의 간섭이 있는 땅에 자라기도 한다. 맛이 좋은 식용 버섯으로 리조또 요리와 오믈렛에 잘 어울리며, 고기 요리와 함께 제공되는 수프나 소스를 만들기에 충분한 풍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 2026. 09. 02.. 2026. 9. 24. 긴골광대버섯아재비 Amanita longistriata 흰색의 작은 달걀모양의 알에서 점차 윗부분이 갈라지면서 갓과 대가 나타난다. 갓 표면은 회색이나 회갈색이고 가장자리에 방사상의 줄무늬 홈이 있으며 자루에는 큰 턱받이와 대주머니가 있다. 우산버섯과 유사하지만 턱받이가 있고, 턱받이광대버섯과 아주 비슷하지만 주름살이 연한 분홍색을 띠는 점에서 뚜렷이 구분된다. 여름~가을 활엽수림, 침엽수림 내 땅 위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나며 외생균근성 버섯이다. 독버섯이다. - 2026. 09. 02. 서울 ● 긴골광대버섯아재비 Amanita longistriata ↘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 갓의 크기는 4~8cm이다. 갓의 모양은 처음 달걀형에서 평반구형에서 편평하게 전개된다. 갓 둘레에 방사상 홈선이 있다. 갓표면은 매끈하고, 회갈색에서 .. 2026. 9. 24. 붉은사슴뿔버섯 Trichoderma cornu-damae, 항암 물질 가진 맹독 버섯 8월 첫 날에 만난 작은 버섯이 한달 가까이 성장하면서 충분히 분지하지는 못했지만 아름다운 붉은색과 함께 제법 사슴뿔다운 튼튼한 모양을 갖추었다. 사흘간의비가 내린 뒤에는 주황색으로 퇴색하는 모습인데 아마도 포자형성기로 넘어가는 듯하다. 동충하초목 점버섯과 점버섯속의 버섯으로 동충하초나 불로초(영지) 어린 버섯으로 오인되기 쉬운 대표적인 맹독성 버섯이다. 여름~가을철 활엽수 혹은 침엽수의 그루터기 위 혹은 그 주위에서 발생한다. 우리나라와 일본에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 호주 등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맹독 버섯이지만 최근 유방암 치료 물질이 발견되었다. - 2026. 08. 25-27. 서울 - 2026. 09. 02. 서울 ● 붉은사슴뿔버섯 Trichod.. 2026. 9. 24. 젖무덤광대버섯 Amanita eliae 자루 기부에 부숴지기 쉬운 대주머니의 잔존물도, 턱받이도 보이지 않는데, 모두 탈락한 형태로 보인다. 갓 표면에 탈락하기 쉬운 회백색 외피막 잔존물이 잔뜩 붙어 있는 있으며 자루 밑부분의 자루주머니는 연약하고 부실하며 불분명한 형태를 보인다. 독버섯으로 여름~가을에 활엽수림 또는 혼합림의 땅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난다. 드문 종이라는데 자주 만나진다. - 2026. 09. 02. 서울 ● 젖무덤광대버섯 Amanita eliae ↘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4~8cm로 처음에 둥근 산 모양을 거쳐 편평하게 된다. 표면은 어릴 때 백색의 외피막으로 덮이나 곧 찢어져서 사마귀 반점으로 되며 쉽게 탈락한다. 균모가 완전히 펴지면 밋밋하고 중앙은 황토색에서 약간 연한 황갈색이.. 2026. 9. 24. '수수께끼 모자', 갈색이끼살이버섯 Xeromphalina picta (Mycena picta) 애주름버섯과 이끼살이버섯속의 버섯이다. 너비에 비해 높이가 길어서 갓이 일반적으로 원통형으로 보이는 특징이 있는데, 이 버섯은 갓의 모양이 비교적 평평한 편이다. 특이한 갓 모양으로 영어 이름은 'cryptic bonnet'(수수께끼 모자)이다. 여름-가을 활엽수림과 침엽수림 모두에서 홀로 또는 소규모로 발생한다. 땅이나 낙엽 위, 나무 부스러기 또는 쓰러져 썩어가는 통나무 등에서 자라며, 습한 곳을 좋아한다. 유럽-러시아, 북미에 널리 분포하고 일본, 대만, 동남아시아에도 기록되고 있다. - 2026. 09. 02. 서울 ● 갈색이끼살이버섯 Xeromphalina picta | cryptic bonnet ↘ 주름버섯목 애주름버섯과 이끼살이버섯속갓은 지름 3-7mm, 높이 2-5mm의 원통형이.. 2026. 9. 24. 물결낙하산버섯 Collybiopsis undulata 연한 적갈색인 요정낙하산버섯(C. menehune)에 비해 갓은 적갈색으로 진하며, 갓 주변부는 연한 갈색이다. 여름~가을 침엽수림, 혼합림 내 낙엽 위에서 다발로 나거나 무리지어 발생한다. - 2026. 09. 02. 서울 ● 물결낙하산버섯 Collybiopsis undulata ↘ 주름버섯목 솔밭버섯과 낙하산버섯속 갓 지름은 1~2.5㎝, 낮은 반원 모양에서 점차 편평해며 가운데가 오목해지고 가장자리는 불규칙한 물결 모양을 이룬다. 갓 표면은 적갈색에서 연한 적갈색으로 변하며, 가운데는 진하고 가장자리는 연하다. 습할 때는 방사상 줄무늬가 나타나기도 한다. 살은 얇고 희며 가죽질이다. 주름살은 크림색이고 자루에서 떨어져 붙은 모양이며 촘촘하다. 자루는 길이 3.5~6㎝로 위아래 굵기가 .. 2026. 9. 24. 털낙하산버섯 Collybiopsis vellerea 갓 표면은 주황색-회주황색으로 비교적 매끄럽고 가장자리는 색깔이 옅으며 주름살은 촘촘하고 자루는 윗부분은 각과 비슷한 색이나 밑부분은 어둡다. 그 동안 밀꽃애기버섯으로 불려왔던 종으로 최근 연구에 의해 솔밭버섯과 낙하산버섯속의 털낙하산버섯으로 정리되었다. 여름~가을 침엽수림 땅에 흩어져 있거나 무리지어 난다. - 2026. 09. 02. 서울 - 2026. 08. 25. 서울 ● 털낙하산버섯 Collybiopsis vellerea ↘ 주름버섯목 솔밭버섯과 낙하산버섯속 갓 지름 18~45mm, 반구형이며 성숙하면 가장자리가 위로 올려진다. 표면은 매끄럽고 흐릿하며 습기가 많고, 중앙은 주황색-회주황색이며 가장자리는 점차 옅어진다. 주름살은 촘촘하며 흰색이다. 자루는 15–55 × .. 2026. 9. 24. 활엽수 재목에서 발생한 미치광이버섯(솔미치광이버섯) Gymnopilus liquiritiae 야산 봉우리에서 이어지는 능선길, 커다란 리기다소나무 아래 썩어가는 재목에서 황적갈색 버섯들이 무리지어 발생하였다. 사흘에 걸쳐 흠뻑 내린 비에 우후죽순처럼 자라난 버섯들은 수분을 많이 머금어 축축하다. 얼핏 보아도 미치광이버섯인데, 재목을 살펴보니 수피가 침엽수가 아닌 활엽수종이다. 미치광이버섯의 기주는 침엽수라는 상식을 깨뜨리는 현장이다. 활엽수 재목 위에 가득 쌓여 있는 솔잎. 해마다 쌓이는 솔잎에서 분해된 성분이 썩어가는 활엽수 재목에 지속적으로 축적된 결과가 아닐까 싶기도 한데... - 2026. 09. 02. 서울 ● 미치광이버섯 Gymnopilus liquiritiae ↘ 주름버섯목 막질버섯과(균모는 지름이 1.5~4cm로 원추형-종 모양에서 둥근 산 모양을 거쳐 거의 편평형으.. 2026. 9. 23. 이전 1 2 3 4 ··· 8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