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2624

층꽃나무 Caryopteris incana, 흰층꽃나무(f. candida) 마편초과 층꽃나무속의 여러해살이풀-아관목으로 흰층꽃나무는 흰 꽃이 피는 층꽃나무(Caryopteris incana)의 품종(f. candida)이다. 품종명 'candida'는 '흰빛을 발하는'이란 뜻 을 가진 라틴어 'candidus'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남부지방, 남서해안 지역 햇볕이 잘 드는 척박하고 건조한 절개 사면지 또는 바위 지대에 자생한다. 즁국 중남부, 일본에도 분포하며 유럽과 북미에 도입되었다. - 2026. 10. 05. 서울식물원 ● 흰층꽃나무 Caryopteris incana f. candida | common bluebeard ↘ 꿀풀목 마편초과 층꽃나무속 여러해살이풀-아관목줄기 높이 30~60cm이고 윗부분이 겨울동안 죽으며 일년생가지에 털이 밀생한다. 잎은 마.. 2026. 10. 31.
큰땅빈대 Euphorbia nutans 대극과 대극속 한해살이풀이다. 땅빈대나 애기땅빈대에 비해 줄기가 비스듬히 서고 잎은 긴 타원형으로 더욱 크다. 또한 잎겨드랑이마다 꽃이 피는 땅빈대나 애기땅빈대에 비해 가지 끝부분 가까운 잎겨드랑이에 다소 긴 자루에 꽃차례가 달린다. 북중미 원산으로 동아시아, 유럽, 남미, 아프리카 남부, 뉴질랜드 등에 널리 퍼져 있다. - 2026. 10. 05. 서울식물원 ● 큰땅빈대 Euphorbia nutans | eyebane, nodding spurge ↘ 목련강 장미아강 대극목 대극과 대극속 한해살이풀 1년생 초본으로 줄기는 비스듬히 서며 윗부분의 한쪽에 짧은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꼴 긴 타원모양 또는 긴 타원모양이고, 3-5맥이 있으며, 긴 털이 드문드문 있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 2026. 10. 31.
한라부추 Allium taquetii, 산부추 한라부추는 백합과 부추속의 한반도 고유종으로 잎의 단면이 삼각형인 산부추(Allium thunbergii)에 비해 반원형으로 속이 비어 있다. 잎은 꽃자루보다 짧다. 한라산 표고 1,100m 이상, 전남 백운산 정상 부근, 지리산 및 가야산 등 능선을 따라 바위틈에서 자란다. - 2026. 10. 05. 서울식물원 ● 한라부추 Allium taquetii | Halla chive ↘ 백합과 부추속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7㎝가량된다. 비늘줄기는 긴 달걀 모양이며 여러개가 한군데에서 모여나기하고 겉은 섬유로 덮여 있다. 잎은 부추 같으며 3~4개가 달리고 길이 15~20㎝, 폭 2~3㎜로서 화경보다 짧다. 꽃은 8~9월에 피며 잎보다 긴 꽃대는 높이 20~30㎝로서 끝에 3~30개의 .. 2026. 10. 31.
루비그라스(Ruby Grass) = 멜리니스 사바나 Melinis nerviglumis 'Savannah' 루비색으로 피는 꽃이 매우 화려하고 아름답다. 아프리카 남부, 마다가스카르 원산의 벼과 여러해살이풀로, 중국에서 '당밀초(糖密草)'라 부르는 풀과 같은 속이다. 최대 60cm 높이로 자라고 곧게 벋은 청록색 잎은 가을에 자주색을 띤 붉은색으로 물든다. 여름에 루비 핑크색의 꽃이 원추형으로 피어나 시간이 지나면서 흰색으로 변하며 꽃차례는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다. - 2026. 10. 05. 서울식물원 ● 루비그라스 Melinis nerviglumis | ruby grass, bristle-leaved red top ↘ 벼과 멜리니스속 여러해살이풀최대 60cm 높이와 38cm 너비로 자라며, 청록색 잎이 곧게 뻗어 있고, 여름에는 루비 핑크색의 꽃이 원추형으로 피어나 시간이 지나면서 흰색으로 .. 2026. 10. 31.
돌배나무 Pyrus pyrifolia, 열매 = 돌배 돌배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 아직은 푸른빛이 가셔지지 않았지만 서리가 내릴 때쯤에는 갈색빛을 띠게 될 것이다. 재배종 배나무는 돌배나무의 변종(var. cultiva)이다. 비슷한 산돌배나무(P. ussuriensis)는 돌배나무가 치아상 톱니인 데 비해 잎에 예리한 침상 톱니가 있으며, 열매 윗부분에 꽃받침 조각이 그대로 남아 았고 열매가 다 익으면 노란빛이 돈다. 중부 이남에 자생한다. 중국, 일본에도 분포한다. - 2026. 10. 05. 서울식물원 ● 돌배나무 Pyrus pyrifolia | Asian Pear ↘ 장미목 장미과 배나무속 교목 높이 5~20m이다. 어린가지는 갈색이고,타원형 또는 원형의 껍질눈이 있고, 짧은 가지가 많다. 잎자루는 길이 3~7cm이다. 턱잎은 길게 자라.. 2026. 10. 30.
물방동사니 Cyperus glomeratus 사초과 방동사니속 한해살이풀이다. 이삭이 둥글게 뭉쳐 있는 모양이 독특하며 중국 이름도 '머리 모양 이삭을 가진 사초'라는 뜻의 '头状穗莎草'(두상수사초)이다. 형태상으로 알방동사니와 비슷하지만 식물체가 대형이고 비늘조각이 긴타원형인 점에서 구분된다. 냇가 주변의 풀밭이나 습지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유라시아 중위도 온대지역에 분포한다. - 2026. 10. 05. 서울식물원 ● 물방동사니 Cyperus glomeratus | clustered flatsedge ↘ 사초목 사초과 방동사니속 한해살이풀 일년생 또는 다년생. 총생하고, 굳세며, 근경은 실모양이다. 줄기 높이는 30-100cm이고, 단면은 둔한 삼릉형이며, 기부는 약간 부푼다. 잎 줄기보다 길이가 짧거나 약간 길고, 엽신은 너.. 2026. 10. 30.
가을에 피는 바람꽃, 대상화(추명국) Anemone hupehensis (var. japonica) 서늘한 가을 바람이 불 때쯤에야 깃꼴겹잎의 짙은 녹색 잎을 치맛자락처럼 펼친 채 우아한 분홍색 또는 흰색 꽃을 피우는 바람꽃이다. '가을에 밝게 피는 국화'라는 뜻의 추명국(秋明菊)이나, '서리를 기다려 피는 꽃'이라는 의미의 대상화(待霜花)로 불린다. 국가표준식물록록에는 '대상화'를 추천명으로 정하고 있다. 원종(Anemone hupehensis)의 원산지는 중국 중부 및 남서부로 관목지, 풀이 무성한 경사면, 개울가 등에서 자라던 종이지만, 일본에서 오랫동안 재배되다 야생화되고 유럽, 북미 등에 도입되며 일본 자생종으로 오해되고 있다. - 2026. 10. 05. 서울식물원 ● 대상화(추명국) Anemone hupehensis ↘ 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 여러해살이풀 키는 60~75cm. 줄.. 2026. 10. 30.
'바람에 스치는 소리', 큰개기장 Panicum virgatum 'Cheyenne Sky' 벼과 기장속 여러해살이풀이다. 북미 원산으로 동아시아와 호주, 유럽, 남미 등지에 귀화한 종으로 미국개기장에 비해 여러해살이풀로 땅속줄기가 있으며 높이 2m에 이르고, 원추화서는 길이 15~55cm로 많은 가지가 개출(開出)된다. 많은 원예 품종이 있다. 아직 귀화종을 만나지 못했는데, 식물원에서 늦여름에 잎을 포함한 전체가 포도주 붉은색으로 변하는 원예 품종 '샤이엔스카이(Cheyenne Sky)'를 만난다. - 2026. 10. 05. 서울식물원 ● 큰개지장 Panicum virgatum | Blackwell switch grass ↘ 벼과 기장속 여러해살이풀 다년생식물이며 근경은 길게 뻗고, 줄기는 한 포기에서 여러 개가 나오며, 높이 60~170cm이고, 5~7개의 마디가 있다. 엽.. 2026. 10. 30.
골무꽃속의 '속썩은풀', 황금(黃芩) Scutellaria baicalensis 꿀풀과 골무꽃속의 여러해살이풀로 뿌리를 황금이라 하여 약재로 쓴다. 북한에서는 '속썩은풀'이라 하는데 황금은 뿌리가 누런빛을 띠며 생육 기간이 4년 이상 되면 뿌리 가운데가 썩거나 비어 있는 경우가 많은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종소명 'baicalensis'는 바이칼 지역에서 기록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중국, 몽골, 바이칼 이동 시베리아, 백두산 주변 산지 등 동북아시아에 널리 자생한다. 중국 이름도 '黄芩'이다. 국내에서는 약용식물로 재배하던 것이 야생화하였으며 울릉도, 충북 제천과 청주 등에서 발견된다. - 2026. 10. 05. 서울수목원 ● 황금(黃芩) Scutellaria baicalensis | Baikal skullcap ↘ 꿀풀과 골무꽃속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60㎝.. 2026. 10. 30.
10월 초순 서울식물원의 가을 풀꽃나무들, 온실 식물들 여러 해 미루어오기만 했던 마곡동 서울식물원을 깊어진 가을에 처음으로 찾는다. 입구에 도착하니 서해 쪽에서 불어오는 서늘한 한강 바람이 거세게 불어 얇은 옷차림에 춥기까지 하다. 좋은 계절에 었으면 하루를 다녀도 제대로 살펴보기 어려울 정도로 너른 수목원은 가을빛이 완연한데, 마지막 가을 꽃들이 드물게 피어 있어 그리 쓸쓸한 분위기는 아니었다. 경관도 좋아서 내년 봄에 다시 찾아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항금(Scutellaria baicalensis). 골무꽃속 식물. 염증을 치료하는 약재로 쓰이기도 한다. 홍자단(Cotoneaster horizontalis) 큰개기장 원예품종. Panicum virgatum 'Cheyenne Sky' 팜파그라스(Cortaderia selloana) .. 2026. 10. 25.
발광하는 버섯, 부채버섯 Panellus stypticus 반원형 또는 콩팥형의 갓 가장자리가 안쪽으로 말려 있고 짧은 자루는 한쪽으로 붙어 있다. 애주름버섯과 부채버섯속에 속하는 이 버섯은 받침애주름버섯이나 화경버섯처럼 수분을 머금었을 때 녹색빛으로 발광하는 특이한 버섯이다. 갓 지름 10cm에 이르는 커다란 참부채버섯과 달리 부채버섯은 손톱 크기인데 더 작은 것도 흔하게 보이는 아주 작은 버섯이다. 여름~가을에 활엽수의 썩은 나무나 잘라낸 나무의 그루터기 위에서 무리를 지어 겹쳐서 자란다. 작고 맛이 써서 식용에 부적합하다. 동북아시아, 러시아, 유럽, 북미, 호주 남동부 등에 분포한다. - 2026. 09. 27. 서울 ● 부채버섯 Panellus stypticus | bitter oyster, astringent panus, luminescen.. 2026. 10. 23.
요철눈물버섯 Psathyrella delineata 휑한 둘레길을 걷다 한 무리의 싱싱한 버섯들이 눈에 띄어 깜짝 놀란다. 그리 흔치 않은 요철눈물버섯이다. 갓 표면에 방사상의 주름골 요철 구조가 드러나는데, 건조해지면 더욱 뚜렷해지고 갓의 갈색 색상이 연해진다. 갓 가장자리에 흰 솜털상의 내피막 잔유물이 레이스처럼 붙어 있으며 성숙하면서 소실되는 모습도 보인다. 여름~가을 숲속의 활엽수 썩은 그루터기, 고사목, 나뭇가지 또는 그 주변 땅 위에서 무리를 지어 발생한다. 식독 여부는 불명이다. - 2026. 09. 27. 서울 ● 요철눈물버섯 Psathyrella delineata | wrinkled-cap psathyrella ↘ 주름버섯목 눈물버섯과 눈물버섯속갓은 3~10cm정도로 어릴 때는 반원모양에서 둥근 산 모양을 거쳐 가운데가 볼록한.. 2026. 10. 23.
리기다소나무 그루터기에 발생한 느타리 Pleurotus ostreatus 느타리는 활엽수 재목이나 그루터기에서 난나는 고정 관념을 깨뜨려 주는 듯이 리기다소나무 그루터기에서 발생을 하였다. 늦가을에서 봄사이에 나는 저온성 버섯임에도 꽤 이른 시기인 9월 하순 몇 시간 내린 비에 흔치 않은 리기다소나무 그루터기 뿌리짬 상처 부위에 발생한 것이다. 아쉽게도 닷새 뒤에 찾을 때는 메마른 날씨에 바싹 말라 있었다. 느타리는 활엽수와 침엽수 재목 모두가 기주이다. 전 세계에 분포하며 널리 인공재배하기도 하는 식용 버섯이다. 굴을 닮아서 영명은 oyster mushroom. - 2026. 09. 27 - 10. 02. 서울 ● 느타리 Pleurotus ostreatus | oyster mushroom ↘ 주름버섯목 느타리과 느타리속 균모의 지름은 5-15cm로 둥근 산.. 2026. 10. 23.
맑은대쑥 Artemisia keiskeana 맑은대쑥이 꽃을 피웠다. 쑥속 식물 중에서도 가장 쑥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 종이지만 메마른 산길에서 좁쌀보다 작은 노란 꽃을 피운 모습에 눈길이 절로 간다.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지에서 자라며 씨앗으로 번식한다. 중국 산동 이북 만주, 러시아 연해주, 일본에 분포한다. 중국 이름은 '无齿蒌蒿'(무치루고). - 2026. 09. 27. 서울 ● 맑은대쑥 Artemisia keiskeana | False wormwood ↘ 국화과 쑥속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 30~80㎝이고 가지 끝에 로제트형의 잎이 달린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줄기면 및 잎뒤에는 갈색 면모(綿毛)가 있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넓은 주걱 모양이고 길이 3~10㎝, 너비 1.5~4.5㎝로서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으로 되며 .. 2026. 10. 23.
260927 서울 야산 느타리와 산느타리, 요철눈물버섯, 좀목이, 침투미치광이버섯 오늘도 늘 다니던 앞산 산책에 나선다. 가을이 깊어가지만 햇살은 여전히 따갑다. 이틀 전 비가 좀 내렸지만 여전히 숲속은 휑하다. 리기다소나무에 어린 느타리버섯이 자라난 특이한 모습을 만나고, 요철눈물버섯으로 보이는 싱싱한 버섯, 그리고 침투미치광이버섯을 만난 게 오늘의 소득~. 계수나무 높은 줄기 가지를 잘라낸 자리에 발생한 버섯. 윗면이 어떤 모습인지 볼 수 없는데, 흰융털송편버섯이나 갈색털송편버섯, 흰구름송편버섯 등 또 다른 계수나무에는 튼실한 잔나비불로초가 붙어 있다. 열매가 익어가는 돌피 자주괴불주머니 가을 새싹 돌소리쟁이 열매 시루송편버섯 소나무 가지에 발생한 균류. 크림좀구멍버섯인지 아교버섯과의 큰밀구멍버섯인지... '가죽색점버섯' 노균 꽃을 피운 맑은대쑥 .. 2026.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