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412 콩버섯 Daldinia concentrica | 나이테가 있는 버섯 '알프레드왕의 케이크', 콩버섯 전설 자실체 속이 꽉 찬 점으로 방콩버섯(Daldinia verunicosa)과 구별되는 콩버섯이다. 애기콩버섯(daldinia childiae)은 자루 형태를 가지고 있어 구별된다. 자실체는 지름은 1~3cm 반구형~콩모양으로 표면은 울퉁불퉁하며 갈색~적갈색에서 흑색이 된다. 수직으로 절단했을 때 목탄 같은 검은색의 동심원 무늬가 나타나는데, 나이테로 1년에 1개씩 만들어진다. 이 버섯은 나이테가 무려 10개나 되니 10년 묵은 콩버섯이다. 여름~가을 각종 활엽수의 죽은 줄기나 그루터기에 난다.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한다. 식용 불가능하다. 검게 목탄화한 것은 불을 붙이는 부싯깃으로 유용하다고 한다. - 2026. 08. 01. 서울 ● 콩버섯 Daldinia concentrica | King.. 2026. 8. 24. 검은날큰솔버섯 Megacollybia marginata 어두운 갈색 갓에 방사상 섬유 무늬 줄이 나타나는 독특한 버섯이다. 지금까지 넓은큰솔버섯(M. platyphylla)한 종으로 기록되었으나, 이는 유럽종으로 유럽 외에는 기록이 없으며 국내 자생종은 깔때기큰솔버섯(M. clitocyboidea)과 검은날큰솔버섯 2종임이 밝혀졌다. 이 버섯은 주름살 끝이 검은빛을 띠는 경우가 많은 검은날큰솔버섯으로 보인다.(깔때기큰솔버섯은 갓 표면에 작은 부스럼이 있다) 낙엽버섯과 큰솔버섯속 버섯으로 여름~가을에 활엽수의 부식토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자란다. 독버섯이다. - 2026. 08. 01. 서울 ● 검은날큰솔버섯 Megacollybia marginata ↘ 주름버섯목 낙엽버섯과 큰솔버섯속 갓의 크기는 3.5~9cm이고, 갓의 모양은 반구형에서.. 2026. 8. 24. 일본연지그물버섯 Heimioporus japonicus 다홍색 갓과 그물이 있는 자루, 노란 관공의 자실층이 어울려 색감이 곱고 자태가 아름다운 그물버섯과의 버섯이다. 우리나라에 엄연히 자생하는 이 예쁜 버섯에 굳이 '일본'이란 종소명을 가져와 국명으로 삼을 필요가 있었는지, 아쉽다. 갓 표면은 매끄럽고 분홍색~적갈색이며 살은 연한 황적색이나 약간 청색으로 변색된다. 관공은 노란색~올리브색이며 변색은 거의 없다. 갓과 같은 색의 자루는 속이 차 있고 미세한 반점과 도드라진 그물눈이 있다. 한국, 일본, 대만, 동남아시아 지역에 제한된 분포를 보이고 있다. 여름~가을 활엽수림 또는 침엽수림의 땅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난다. 식용 여부는 불분명하다. - 2026. 08. 01. 서울 ● 일본연지그물버섯 Heimioporus japonicus ↘ .. 2026. 8. 24. 항암 물질 가진 맹독 버섯, 붉은사슴뿔버섯 Trichoderma cornu-damae 작년에는 이 버섯을 9월 초에 만나고도 너무 이르다고 놀랐는데, 한 달도 더 빠른 8월 첫날에 만났으니 정말 깜짝 몰란다. 한여름이 지나고 서늘한 가을바람이 느껴질 때 만나던 버섯이다. 동충하초목 점버섯과 점버섯속의 버섯으로 동충하초나 불로초(영지) 어린 버섯으로 오인되기 쉬운 대표적인 맹독성 버섯이다. 여름~가을철 활엽수 혹은 침엽수의 그루터기 위 혹은 그 주위에서 발생한다. 우리나라와 일본에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 호주 등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맹독 버섯이지만 최근 유방암 치료 물질이 발견되었다. - 2026. 08. 01. 서울 ● 붉은사슴뿔버섯 Trichoderma cornu-damae | poison fire coral ↘ 자낭균문 동충하초강 .. 2026. 8. 24. 가지를 친 새잣버섯 Neolentinus lepideus, 새잣버섯 유균과 성균 어둠이 깃드는 등산로, 목재로 만든 작은 다리 재목에서 독특한 형태의 버섯을 만난다. 가지가 여럿 나 있는 모양이 얼핏 붉은사슴뿔버섯을 떠올리게 하는데 자루 밑부분의 색깔은 내우 어둡다. 컴퓨터 모니터로 보고서야 새잣버섯 유균으로 추정되었는데 확신이 들지 않아 나흘 뒤 다시 현장을 찾아 자라난 갓과 주름살을 확인한다. 침엽수에 발생하는 버섯으로 환경에 따라 여러 모습을 보이는 버섯으로 주름살에 톱날이 있는 점이 가장 뚜렷한 특징이다. 아니스향 비슷한 냄새가 나며 다소 질기나 어린 버섯은 식용 가능하다. - 2026. 07. 28. 서울 - 2026. 08. 01. 서울 ● 새잣버섯 Neolentinus lepideus | scaly sawgill, train wrecker, scaly le.. 2026. 8. 22. 세포 증식 돕는 향기로운 버섯, 송편버섯 Trametes suaveolens 은사시나무 재목 단면에 발생한 버섯이다. 자루 없이 두꺼운 선반 모양으로 자라며, 표면은 벨벳처럼 부드럽고 순백색~황갈색을 띠고, 살은 코르크질이며 자실층은 둥근 구멍이 촘촘하다. 종명 suaveolens는 '달콤한 냄새가 나는(sweet-smelling)'이라는 뜻으로 아니스 향이 나는 이 버섯의 특징을 반영한 이름이다. 그래서 북한 이름은 '흰색향조개버섯', 영어 이름은 'fragrant bracket(향기로운 버섯)'이다. 봄~가을 버드나무나 사시나무 등 죽은 활엽수에 무리로 또는 하나씩 자라며 나무를 흰색으로 부패시키는 백색 부후균이다. 향기는 좋으나 식용은 부적합하며 약용 버섯으로서의 가능성이 크다. 자주색 천연 염료로 활용된다. - 2026. 08. 01. 서울 ● 송편버섯 T.. 2026. 8. 22. 긴골광대버섯아재비 Amanita longistriata 흰색의 작은 달걀모양의 알에서 점차 윗부분이 갈라지면서 갓과 대가 나타난다. 갓 표면은 회색이나 회갈색이고 가장자리에 방사상의 줄무늬 홈이 있으며 자루에는 큰 턱받이와 대주머니가 있다. 우산버섯과 유사하지만 턱받이가 있고, 턱받이광대버섯과 아주 비슷하지만 주름살이 연한 분홍색을 띠는 점에서 뚜렷이 구분된다. 여름~가을 활엽수림, 침엽수림 내 땅 위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나며 외생균근성 버섯이다. 독버섯이다. - 2026. 07. 30. 서울 - 2026. 07. 27. 서울 ● 긴골광대버섯아재비 Amanita longistriata ↘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 갓의 크기는 4~8cm이다. 갓의 모양은 처음 달걀형에서 평반구형에서 편평하게 전개된다. 갓 둘레에 방사상 홈선이 있.. 2026. 8. 19. 좀은행잎버섯 Tapinella atrotomentosa 장맛비가 제법 흠뻑 내렸지만 버섯 발생이 빈약한데 침엽수들이 많은 능선길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좀은행잎버섯을 만나 좀 놀란다. 검은 갈색의 융단 같은 털이 빽빽하게 나 있는, 갓 한쪽으로 치우쳐 달린 자루가 눈길을 끄는 독특한 모습의 버섯이다. 영명은 velvet roll-rim 또는 velvet-footed pax이다. '좀우단버섯', '좀원반버섯'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름과 어울리지 않게 크며 정작 은행잎버섯은 동전 크기보다 작아 이름이 바뀐 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여름~가을철 주로 침엽수 재목이나 그 주변 땅 위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나며 대나무 밭에서도 발생한다. 위장관 자극 중독을 유발하는 독버섯으로 설사, 구토, 복통, 탈수 현상을 수반하며 현기증, 오한과 함께 소화기 장애가 나타난다. .. 2026. 8. 19. 좀노란밤그물버섯 Boletellus obscurecoccineus 갓이 장미처럼 붉은색이 아닌 분홍색에 가깝고 까워 이채롭다. 관공은 물론 자른 살도 노란색이지만 청변하지 않는다. 가죽밤그물버섯은 청변한다.그러나 관공은 변색하지 않는데 이 점이 진하게 청변하는 붉은그물버섯과 뚜렷이 구분되는 특징이다. 여름~가을에 활엽수림, 침엽수림 내 땅 위에 홀로 발생하며, 부생생활을 한다. 식용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다. - 2026. 07. 30. 서울 ● 좀노란밤그물버섯 Boletellus obscurecoccineus ↘ 그물버섯목 그물버섯과 밤그물버섯속 균모는 지름 3~6cm, 둥근 산 모양이다가 거의 편평한 모양이 된다. 표면은 주홍색-분홍색 또는 홍갈색. 건조하고 미세한 인편상에 흔히 가늘게 갈라지며, 때로는 다소 울퉁불퉁하게 요철이 생기기도 한다. 관공의.. 2026. 8. 19. 흑변그물버섯(검은산그물버섯) Boletus nigromaculatus 갓 표면은 살구색으로 미세하게 오돌토돌한데 색감과 모양의 변화가 있으며 자실층은 황색이고 관공이 큰데 상처를 내면 푸른색으로 변색한다. 자루는 상처가 나면 붉게 변했다 검어진다. 산지그물버섯과 유사해 보이기도 하나 갓 표면이 벨벳상과는 다른 듯하고 자루의 세로줄 융기가 미약하며 관공이 상당히 큰 편이다. 여름-가을에 침엽수림, 혼효림 내의 땅 위에 홀로 나거나 무리를 이루어 발생한다. 일본, 대만에도 분포한다. 식용 가능한 버섯이다. - 2026. 07. 30. 서울 ● 검은산그물버섯 Boletus nigromaculatus ↘ 그물버섯목 그물버섯과 그물버섯속갓의 지름은 2~7 ㎝로 어릴 때는 흑갈색에서 갈색~탁한 갈색으로 변해가며, 약간 과립상이고, 상처가 나면 흑색으로 변한다... 2026. 8. 19. 파리풀 꽃 Phryma leptostachya var. oblongifolia <= Phryma leptostachya var. asiatica 무성한 숲으로 어두운 산지 골짜기, 여름이 다가서는 7월 초부터 긴 꽃대를 올리며 총상꽃차례로 하나씩 아주 작은 흰 꽃을 피우며 한여름이 왔음을 알린다. 작은 꽃이 파리를 닮았다 싶기도 한데, 실은 뿌리의 즙을 종이에 먹여 파리를 죽이는 용도로 쓴 데서 파리풀이란 이름이 유래했다고 알려진다. 유독식물인 셈이다. 꽃을 들여다 보면 꽃받침 위쪽에 자주색의 까락 같은 꽃받침 갈래조각 세 개가 흰 꽃을 가만히 감싸고 있는 독특한 형태가 눈길을 끈다. 꽃이 지고 열매가 성숙하면 이 부분이 점성이 있어 사람이나 동물에 붙어 종자를 퍼뜨리기 용이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파리풀과 파리풀속의 여러해살이풀이고, 파리풀과의 유일한 자생종이다. 히말라야-동북아시아 일대에 분포한다. - 2026. 07. 3.. 2026. 8. 19. 꽃하늘지기 Bulbostylis densa 완만한 능선을 이룬 풀밭 언덕에서 많은 개체가 촘촘하게 뭉쳐서 자란 꽃하늘지기. 높이가 5~40cm 라는데, 이곳은 대개 50cm에 가까울 정도로 키가 매우 높이 자랐다. 잎은 실처럼 가늘고 줄기는 가늘고 둥글다. 중국 이름은 '실잎 모기골'이라는 뜻의 '사엽구주초(丝叶球柱草)'. 하늘지기속(Fimbristylis)의 다른 종들과 달리 모기골속(Bulbostylis)의 한해살이풀이다(모기골속은 화피가 있으나 하늘지기속은 화피가 없다). 양지의 풀밭, 산지의 임도 주변에 자라는한해살이풀이다. 동북아시아-동남아시아-인도, 호주 동부,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 지역 등에 분포한다. - 2026. 07. 30. 서울 ● 꽃하늘지기 Bulbostylis densa / 사초목 사초과 모기골속 한해살이풀줄.. 2026. 8. 19. 그령 Eragrostis ferruginea 무덤이 있는 풀밭 가운데 나 있는 길에 그령이 꽃을 피우고 있다. 둑방길이나 논길, 산길 등 사람의 발길에 짓밟히는 흙길 주변에서 흔히게 만나는 벼과 참새그령속의 여러해살풀이다. 그령 포기를 묶으면 말발굽도 챌 수 있을 만큼 매우 질겨 결초보은의 주인공인 풀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일본, 중국, 대만, 히말라야 지역, 라오스, 베트남 등에도 분포한다. 중국 이름은 '知风草'(지풍초) - 2026. 07. 30. 서울 ● 그령 Eragrostis ferruginea | Korean lovegrass ↘ 벼과 참새그령속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총생하며 높이 30~80cm이고, 2~3개의 마디가 있다. 엽초는 좌우로 편평하고, 등 쪽에 용골이 생기며, 구부 둘레와 엽신 기부에 긴 털이 모여 난다. .. 2026. 8. 18. 우산잔디 Cynodon dactylon 잔디 모양의 풀이 우산 모양의 꽃차례를 보이므로 우산잔디라 한다. 나도바랭이속 식물과 비교하여 작은이삭은 1개의 양성꽃으로 이루어지고 까락이 없는 특징으로 구분된다. 한반도 중부 이남에 자생한다. 원산지는 구대륙의 열대-아열대-온대 지역으로 광범위하며 남북미에도 도입되어 널리 분포한다. - 2026. 07. 30. 서울 ● 우산잔디 Cynodon dactylon | Bermuda Grass ↘ 벼과 우산잔디속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땅 위를 포복하며, 마디에서 뿌리를 내고, 직립한 줄기가 나와서 높이 15~40cm이며, 끝에 화서가 달린다. 엽초는 좌우로 편평하고, 구부에 연모가 난다. 엽신은 길이 3~7cm, 너비 1.5~4.0mm이다. 엽설은 길이 0.2~0.3mm이며, 가장자리에 가늘고.. 2026. 8. 18. 황금신그물버섯(임시명) Aureoboletus auriporus 분홍-적갈색 갓과 자루에 촘촘한 올리브노란색의 관공이 특징인 신그물버섯속의 버섯이다. 그 동안 적색신그물버섯(Aureoboletus thibetanus)으로 오동정되어 왔던 종이다. 북미 중동부-중미, 프랑스 남부, 일본에 분포한다. 식용 가능하다. - 2026. 07. 28. 서울 ● '황금신그물버섯'(임시명) Aureoboletus auriporus | Sour Gold-pored Bolete ↘ 그물버섯목 그물버섯과 신그물버섯속 갓 지름 1.5~5cm로 볼록하고 넓게 볼록해진다. 아릴 때는 끈적끈적하고 고운 벨벳 같다. 분홍 갈색-적갈색이다. 관공은 올리브 노란색으로 멍이 들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분홍빛-붉은색 반점이 생기기도 한다. 대는 길이 4~7cm, 지름 5~8mm로 가.. 2026. 8. 13. 이전 1 2 3 4 ··· 8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