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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 시대 건너 가기214

문재인 대표, 역사교과서 국정화 철회 대국민담화문 “역사국정교과서 저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 문재인 대표 역사교과서 국정화 철회 대국민담화 친일은 친일이고, 독재는 독재입니다. 역사는 그 자체로 역사여야 합니다. 아픈 과거를 왜곡하고 미화하는 것으로 진정한 긍지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후손들을 부끄럽게 만들 뿐입니.. 2015. 11. 4.
대통령의 역사쿠데타, "국정화 반대 의견 68%는 안중에도 없었다" 말 그대로 쿠데타였다. 아버지 박정희가 군사쿠데타와 유신 쿠데타로 국가 권력을 탈취했던 것처럼 딸 박근혜는 역사 쿠데타로 국민의 정신 영역까지 탈취하려 나섰다. E.H.카가 말한대로 역사는 구체적 사실이 아니라 "현재와 과거의 대화"이고 김제동이 말한 대로 " 시대를 살아가는 사.. 2015. 11. 4.
김제동 국정화 반대 <역사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 "역사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마음까지 국정화하시겠습니까? 쉽지 않으실 겁니다." 2015. 11. 3.
변호사·교수 605명 "교과서 국정화는 위헌적 결정" / 진보교육감 1인시위 변호사·교수 605명 "교과서 국정화는 위헌적 결정" 경향신문 2015.11.02. 변호사와 교수를 비롯한 법조인 605명이 2일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는 헌법 가치 침해”라며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에 반대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과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등 5개 단체 .. 2015. 11. 2.
전국역사학대회 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성명문 2015년 10월 30일, 국내 최대 규모 역사학회인 한국역사연구회와 한국근현대사학회 등 전국 역사학 관련 28개 학회는 서울대 문화관 대강당에서 '제58회 전국역사학대회'를 열고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에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공동성명에는 &lt;정화 행정예고 즉시철회&gt;.. 2015. 10. 31.
아베가 한국 역사 교과서를 말한다면[스크랩] 아베가 한국 역사 교과서를 말한다면 한국일보 2015.10.29 지난해 1월 외교부가 발칵 뒤집힌 적이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 인터내셔널 판에 실린 ‘정치인과 교과서(Politicians and Textbooks)’라는 사설 때문이었다. 사설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들의 정치적 견해를 반영.. 2015. 10. 31.
후배 전강수 교수, 뉴라이트 대부 안병직과 이영훈 정면 비판 "'국정화 진원' 이영훈 선배! 국민더러 아편 맞으란 소리오" 후배 전강수 교수, 뉴라이트 대부 안병직과 이영훈 정면비판 한겨레, 오마이뉴스 2015-10-28 필자는 뉴라이트 운동의 대부 안병직 교수의 제자이다.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이론적 토대를 제공한 서울대 경제학부 이영훈 교수와는 .. 2015. 10. 30.
박근혜의 '건국절' 시도와 '역사교과서 국정화' 음모[스크랩] / 김삼웅, 이만열 박근혜의 ‘건국절’ 시도와 ‘역사교과서 국정화’ 음모 김상웅 전 독립기념관장 새날희망연대 포럼 강연 / 서울의소리 2015.10. 04 무릇 사필(史筆)은 공정 &#8228; 엄격하고 객관적이어야 한다. 그래서 사실에 근거한 춘추필법이 요구되고, 난신적자가 부르르 떨게 만든다. 절대왕정인 조.. 2015. 10. 30.
상위 10%가 부의 2/3, 하위 50%는 부의 2%만 가진 나라 심각한 청년 실업으로 "스카이(서울대, 연대, 고대)를 나오면 뭐하나!"라는 자조로 가득찬 나라, '헬조선'이란 말이 시대의 키워드가 되어 버린 나라! 입시경쟁에 치어 있는 아이들을 보면 참으로 짠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저리 힘들게 공부해서 명문대에 진학해도 취업 희망이 없는 판에.. 2015. 10. 29.
서울대 교수 382명, 역사 교과서 국정화 철회 성명서 <전문과 영상> 10월 28일 오전 서울대 교수 372명과 명예교수 10명은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우려하며 국민들께 드리는 말씀"이란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정부·여당은 근거 없고 무모하며 시대에 역행하는 위험한 역사교과서 국정화 결정을 취소하고 교과서 제작 자율성을 .. 2015. 10. 28.
효심 실현을 위해 역사전쟁에 나선 대통령, <역사의 수렁에 빠지다> 외 2편의 칼럼 한 나라의 대통령이 교과서 내용에 대한 사실 왜곡까지 불사하며 2천 년 전 진시황이나 하던 분서갱유에 나서고 있다. 역사에 문외한인 정치인 대통령이 '올바른 역사교육'을 외치면서 역사학자들 90%를 무지한 좌파라 몰아치는 집권당과 함께 칼부림하듯 교과서 국정화에 나서며 온 나라.. 2015. 10. 28.
“역사학계 90%가 좌파라 몰아붙이는 정치인, 지도자 자격 있나”[펌글] “역사학계 90%가 좌파라 몰아붙이는 정치인, 지도자 자격 있나” 정옥자(서울대 명예교수) MB정부 국사편찬위원장 지낸 정옥자 서울대 명예교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정면 비판 “학계 모독…역사학계를 바보로 아나” “국정교과서 박근혜 정권 최대 실책될 것” 이명박 정부에서 국.. 2015. 10. 26.
통일을 가로막는 것들- <박노자의 한국, 안과 밖> 통일을 가로막는 것들 - &lt;박노자의 한국, 안과 밖&gt; 한겨레 : 2015-09-02 박근혜 정권은 참 자기모순적이다. 한편으로 보면, 이 정권은 전 정권에 견줘 ‘통일’을 훨씬 더 활발히 거론해왔다.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일찍부터 이야기됐으며, ‘통일대박론’도 한때 사람들 입길에 오.. 2015. 9. 2.
[스크랩] 김희중 대주교 “통합진보당 해산, 상상하지 못한 결과” 비판 김희중 대주교 “통합진보당 해산, 상상하지 못한 결과” 비판 한겨레 2014.12.23 “법의 최후 보루인 헌재가 그러면 무엇을 신뢰할 수 있겠는가” “결정 내린 사람들 앞으로 상황 바뀌면 어떻게 얘기할지 궁금”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이자 광주대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는 23일 헌법.. 2014. 12. 24.
[스크랩] 헌재 정당해산 결론 도출의 문제점 언론 보도 헌재, 이대로 둘 것인가 한겨레 사설 2014.12.22 헌법재판소는 자신을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지켜주는 곳”이라고 밝히고 있다. ‘인권과 민주주의의 보루’ 혹은 ‘국가권력의 자의적 권력남용을 통제한다’는 데서 헌재의 존재 의의를 찾기도 한다. 1987년 민주화의 산물인 .. 2014.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