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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풀꽃3580

정선바위솔 Orostachys chongsunensis | 바위솔속 자생종 15종 정선바위솔은 겨울눈으로 월동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바위솔(Orostachys japonica)에 비해 크기가 작고 꽃은 노란색, 꽃잎은 넓은 도란형으로 구분된다.     2016. 10. 09.  정선                           ● 정선바위솔 Orostachys chongsunensis  ↘  장미목 돌나물과 바위솔속 여러해살이풀높이 9cm 정도이다. 줄기는 가지를 치지 않는다. 잎은 둥근 모양이고, 끝은 가시처럼 뾰족하고, 길이 1.5~3cm, 너비 1~2cm, 연한 자주색 무늬가 있는 분녹색이다. 꽃은 1개씩 달리고, 꽃차례의 길이 6cm 정도이며, 꽃대는 없다. 꽃잎은 연한 노란색이고, 넓은 거꿀달걀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길이 4~5mm, 너비 2~2.5mm, 작은포는 난상 피침.. 2016. 10. 14.
정선바위솔 Orostachys chongsunensis 겨울눈으로 월동하는 바위솔속의 여러해살이풀로 정선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바위솔(Orostachys japonica)에 비해 크기가 작고 꽃은 노란색, 꽃잎은 넓은 도란형인 점으로 구분된다.    2016. 10. 09.  정선                       ● 정선바위솔 Orostachys chongsunensis  ↘  장미목 돌나물과 바위솔속 여러해살이풀높이 9cm 정도이다. 줄기는 가지를 치지 않는다. 잎은 둥근 모양이고, 끝은 가시처럼 뾰족하고, 길이 1.5~3cm, 너비 1~2cm, 연한 자주색 무늬가 있는 분녹색이다. 꽃은 1개씩 달리고, 꽃차례의 길이 6cm 정도이며, 꽃대는 없다. 꽃잎은 연한 노란색이고, 넓은 거꿀달걀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길이 4~5mm, 너비 2~2.5mm,.. 2016. 10. 14.
정선바위솔 Orostachys chongsunensis 정선바위솔은 강원도 정선의 산지 바위 겉이나 틈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돌나물과 바위솔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바위솔(Orostachys japonica)에 비해 작고 잎은 둥글며 꽃잎과 꽃밥이 노란색인 점으로 구별된다.  바위솔속이 그렇듯 겨울눈으로 월동한다.     2016. 10. 09.  정선                            ● 정선바위솔 Orostachys chongsunensis  ↘  장미목 돌나물과 바위솔속 여러해살이풀높이 9cm 정도이다. 줄기는 가지를 치지 않는다. 잎은 둥근 모양이고, 끝은 가시처럼 뾰족하고, 길이 1.5~3cm, 너비 1~2cm, 연한 자주색 무늬가 있는 분녹색이다. 꽃은 1개씩 달리고, 꽃차례의 길이 6cm 정도이며, 꽃대는 없다. 꽃잎은 연한 노란색.. 2016. 10. 14.
더위지기(인진쑥) 꽃, 줄기와 겨울눈 Artemisia gmelinii 더위지기는 보통 인진쑥으로 불리는 국화과 쑥속의 관목이다. 쑥속의 식물은 대개 풀로 분류되지만, 더위지기는 겨울에도 줄기가 마르지 않고 월동하여 이듬해 봄에 줄기에서 싹을 내므로 나무로 분류된다. 하지만 잎이나 어린 줄기는 쑥속의 고유한 성질이 있어 초본으로 인식되고 있다. 정선 월동하는 관목상의 줄기와 겨울눈(동아) ● 더위지기(인진쑥) Artemisia gmelinii | Gmelin's wormwood ↘ 초롱꽃목 국화과 쑥속의 관목 높이가 1m에 달하고 모여나기하며 곧게 서고 기부가 목질화되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줄이 있으며 암자색을 띠고 어린 부분에 거미줄털이 있다. 근생엽은 어긋나기하고 달걀모양이며 2회우상(二回羽狀)으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선형이며 끝이 날카롭고, 톱니가 없거나 또.. 2016. 10. 14.
큰쐐기풀 열매 Girardinia cuspidata 큰쐐기풀은 큰쐐기풀속의 유일한 자생종으로, 쐐기풀과 비슷하지만 쐐기풀보다 크고 쐐기풀 잎이 마주나는 데 비하여 잎이 어긋난다. 식물 전체에 날카로운 쐐기털이 나 있어 이 가시털에 쏘이게 되면 포름산을 많이 포함한 개미산이 분비되어 쓰린 통증에 시달리게 되는 풀이다. 자생하는 쐐기풀속(Urtica) 중에서 독성이 가장 강하다. 경기도 이북에 분포하며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로 희귀 및 멸종 위기 식물로 지정되어 있다. 정선 ● 큰쐐기풀 Girardinia cuspidata | Cuspidate girardinia ↘ 쐐기풀목 쐐기풀과 큰쐐기풀속 여러해살이풀 키 25-80cm이다. 줄기에 자모(刺毛)가 성글게 있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달걀모양 또는 원형에 가깝고 꼬리모양에 원저(圓底) 또는 절저며 가장자.. 2016. 10. 14.
놋젓가락나물 Aconitum ciliare 곧게 선 가는 줄기가 놋젓가락을 닮았을까? '놋쇠로 만든 젓가락' 나물이라니 이름이 독특하다. 독성이 있어 식용할 수 없는 풀인데도 '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투구꽃속 자생종으로는 유일하게 덩굴성을 가진 종이다. 곧게 서면서도 다른 풀이나 나무를 감고 오르는 덩굴을 이루고 있어 '선덩굴바꽃'(북한명이기도 하다)이라 불리기도 하고, 잎이 가늘게 갈라진 점이 지리바꽃을 닮아 '덩굴지리바꽃'이라는 딴 이름으로도 불린다. 함백산 아래처럼 줄기 끝 실처럼 가는 줄기가 뚜렷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 놋젓가락나물 Aconitum ciliare | Hairy monk'shood ↘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투구꽃속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가면서 길이 2m 정도 뻗는다. 뿌리는 마늘쪽처럼 생겼.. 2016. 10. 12.
함백산 지리바꽃 Aconitum chiisanense 함백산에서 만나는 투구꽃 종류는 거의 대부분 3-5개의 긴 타원형으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다시 깃꼴로 갈라져 최종열편은 난상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털이 없는 점, 열매의 골돌이 갈라져 벌어진 점 등으로 지리바꽃으로 동정하고자 한다. 지리바꽃은 지리산 일대뿐만 아니라 중부 이북의 산지에 널리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함백산 열매의 골돌간의 간격이 상당히 벌어져 있는 점도 지리바꽃의 특징으로 보인다. ● 지리바꽃 Aconitum chiisanense ↘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투구꽃속 원줄기는 높이가 1m에 달하고 곧추 자란다. 뿌리는 마늘쪽처럼 굵고 육질이다. 덩이줄기를 지리초오(智異草烏)라 한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3-5개로 깊게 갈라지며 엽병이 있다. 열편은 긴 타원형으로서 다시 우상으.. 2016. 10. 10.
용담 Gentiana scabra 티없이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전국의 산등성이 볕 잘 드는 풀밭에서 용담은 하늘빛 닮은 청보라색 꽃을 피운다. 비슷한 과남풀은 꽃받침이 곧게 서는 데 비해 용담은 옆으로 퍼지는 점으로 구별된다. 함백산 ● 용담(龍膽) Gentiana scabra | gentian ↘ 용담목 용담과 용담속 여러해살이풀 높이 20-60cm이고 4개의 가는 줄이 있으며 줄기는 직립하나 개화기에는 옆으로 눕는다. 근경이 짧고 성글게 굵은 뿌리가 많이 뻗으며 잔뿌리가 나 있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엽병이 없고 피침형이며 예두 원저이고 길이 4-8cm, 나비 1-3cm로서 3맥이 있으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백색을 띤 연록색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지만 물결모양으로 된다. 꽃은 8-10월에 피고 길이 4.5-6cm로서 자주색이며 화경.. 2016. 10. 10.
새끼꿩의비름 Hylotelephium viviparum Hylotelephium verticillatum 잎겨드랑이에 주아(살눈)가 없는 세잎꿩의비름(Hylotelephium verticillatum)을 만날까 기대하며 탐색해 보지만 함백산에서도 새끼꿩의비름만 만난다. 세잎꿩의비름이라는 게 과연 존재하기나 하는 것일까. 함백산 ● 새끼꿩의비름 Hylotelephium viviparum / 장미목 돌나물과 꿩의비름속 여러해살이풀.. 2016. 10. 10.
느러진장대 Arabis pendula 느러진장대는 십자화과 장대나물속의 두해살이풀로 키가 50cm 이상으로 높이 자라고 잎이 장타원형이며 길이 7~10cm 정도로 자라는 열매 꼬투리는 밑으로 늘어진다. 종자를 '수고남계'라 하여 약용한다. 충청북도 이북의 산과 들에 자란다. ● 느러진장대 Arabis pendula / 양귀비목 십자화과 장.. 2016. 10. 8.
연보라과남풀 Gentiana triflora var. japonica f. alboviolacea 연보라과남풀은 과남풀의 한 품종으로 연분홍 색깔의 꽃을 피우는 점이 기본종 과남풀과 다르다. 꽃색이 연보라와는 거리가 있으니 작명이 좀 그렇다. 국생정 도감에는 자생지를 포천 운악산 계곡으로 기록하고 있다. ● 연보라과남풀 Gentiana triflora var. japonica f. alboviolacea ↘ 용담목 용담과 용담속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직립하고 단순하거나 드물게 밑의 마디에서 연약한 가지가 나오기도 하며 4개의 능선이 있고 높이 26~120cm이다. 뿌리는 굵으며 땅속줄기는 짧은 마디가 있으며 길다. 꽃은 1~25개달리며 가지 선단이나 윗쪽 잎겨드랑이에 나고 꽃대는 없다. 열매는 삭과로 자루가 있어 꽃부리 밖으로 돌출한다. 2016. 10. 6.
과남풀 Gentiana triflora var. japonica 용담과 비슷하나 줄기와 잎 아랫면 주맥에 돌기가 없고 꽃받침 열편이 곧추서는 점에서 용담과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꽃이 활짝 피고 꽃부리 갈래조각이 젖혀지는 용담과는 달리 꽃이 활짝 피는 모습을 보기 어렵고 꽃부리의 갈래 조각이 젖혀지지 않는 점으로 구별한다. 함백산 ● 과남.. 2016. 10. 6.
새끼꿩의비름 Hylotelephium viviparum 새끼궝의비름은 세잎꿩의비름과 비슷하지만 흔히 잎겨드랑이와 꽃차례에 살눈이 있는 특징으로 구분한다. 하지만 꽃이 피기 전이라 살눈이 보이지 않으니 구별할 뚜렷한 포인트가 없다. 남한산성 ● 새끼꿩의비름 Hylotelephium viviparum / 장미목 돌나물과 꿩의비름속 여러해살이풀 높이가 6.. 2016. 9. 29.
도깨비바늘 Bidens bipinnata 남한산성에서 만난 도깨비바늘은 잎이 잘게 갈라져 있어 까치발이 아니가 싶다. 하지만 까치발이라면 혀꽃이 없어야 하는데 1~3개의 혀꽃이 달려 있어 도깨비바늘이라는 걸 확인하게 된다. 남한산성 ● 도깨비바늘 Bidens bipinnata / 초롱꽃목 국화과 도깨비바늘속 한해살이풀 높이가 25-85cm.. 2016. 9. 29.
개차즈기 Amethystea caerulea 개차즈기는 차즈기(소엽)나 배암차즈기 등과 같은 꿀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아시아 온대지역에 널리 퍼져 있다고 하지만 그리 흔하게 만나는 풀은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귀한 풀은 아니다. 식물체의 크기에 비해 꽃이 작기로는 따를 만한 풀꽃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꽃이 깨알처럼 작다. 꽃을 사진에 담기가 몹시 어렵다. 아주 작은 꽃인데 꽃의 모양은 물론 꽃이 진 다음에 달리는 네 개의 분과 모양은 누린내풀을 아주 배닮았다. 그래서 누린내풀처럼 마편초과이지 않을까 싶은데 한국이나 중국의 식물도감은 모두 꿀풀과로 분류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분류학적 재검토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남한산성 ● 개차즈기 Amethystea caerulea ↘ 통화식물목 꿀풀과 개차즈기속 한해살이풀 높이 30-80cm이고.. 2016.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