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ricus33 주름버섯속(Agaricus sp.) 동심원상의 갓 무늬는 음란주름버섯, 자루 기부의 볼록한 구근상은 등색주름버섯, 자루의 노란색 변색은 광비늘주름버섯(노란대주름버섯)을 닮았다. 구미가 당기는 신선한 향기를 풍긴다. 이 버섯의 정체는 무엇일까? 2024. 09. 26. 서울 ● 주름버섯속 Agaricus ↘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주름버섯속높이 ○ ※ 참고 자료 : • ☞ 붉은갓주름버섯 => https://kheenn.tistory.com/15863495 https://kheenn.tistory.com/15861363 https://kheenn.tistory.com/15863495 ☞ 실비듬주름버섯 => https://kheenn.tistory.com/15861364 https://kheenn... 2024. 10. 21. 붉은갓주름버섯 Agaricus subrufescens 비단 같은 섬유질 인편으로 덮인 커다란 갓은 실비듬주름버섯(Agaricus augustus)과 닮았다. 커다란 턱받이는 디스크 모양인데 가장자리가 아래로 굽어진 모습이다. 주름버섯속의 대형 버섯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식용 버섯이다. 아몬드 향기가 나는 맛 좋은 버섯으로 영어권에서는 almond mushroom(아몬드 버섯), almond agaricus(아몬드주름버섯), mushroom of the sun(태양의 버섯), God's mushroom(신의 버섯), mushroom of life(생명의 버섯), royal sun agaricus(로얄 태양 주름버섯) 등 찬사의 뜻이 담긴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재배되기도 한 버섯이다. 여름~가을에 숲속 부엽토가 많은 비옥한 땅에서 홀로 또는 흩어져 난다... 2024. 10. 17. 흰주름버섯 Agaricus arvensis 비에 흠뻑 젖은 흰주름버섯, 자갈색 포자가 비쳐 갓 주변이 붉게 물들었다. 자실체와 자루는 흰색 또는 크림흰색으로 손에 닿으면 황변하며, 주름살은 떨어진형으로 아주 빽빽하고 백색~회홍색~흑갈색으로 변한다. 숲속 혼합림 또는 대밭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나는데 균환을 만들기도 한다. 한국, 일본, 유럽, 라시아, 북미, 칠레, 오세아니아 등에 분포한다. 식용, 약용하며 항암 성분이 있다. 2024. 09. 21. 평창 ● 흰주름버섯 Agaricus arvensis | horse mushroom ↘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주름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8~20cm로 처음에는 둥근 산 모양이며 백색이다. 가장자리에 턱받이의 인편이 붙어 있다. 살은 백색이다. 주름살은 떨어진 주름살로 처음에는.. 2024. 10. 9. 꼬마주름버섯 Agaricus diminutivus 활엽수 낙엽이 두껍게 쌓인 부엽토에서 발생한 주름버섯속의 작은 버섯이다. 갓 지름 2cm 내외로 작아서 얼핏 갓버섯속처럼 보이나 주름살이 회갈색으로 변하는 등 주름버섯속의 특징을 갖는다. 겉 모습은 광양주름버섯(단맛주름버섯)의 왜성형처럼 보인다. 북미에 널리 발생하며, 서아시아와 인도 북부에도 분포한다. 식용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나 작아서 가치가 없다. 2024. 09. 15. 서울 ● 꼬마주름버섯 Agaricus diminutivus | diminutive agaricus ↘ 주름버섯목 주름버섯속 주름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1~4cm로 둥근 산 모양 또는 원추형의 둥근 산 모양에서 평평하게 되며 중앙은 약간 돌출하거나 편평하다. 표면은 건조하고 백색이며 압착된 적갈색-흑갈색의 비단.. 2024. 10. 4. 붉은갓주름버섯 Agaricus subrufescens 비단 같은 섬유질 인편으로 덮인 커다란 갓은 실비듬주름버섯(Agaricus augustus)과 닮았다. 커다란 턱받이는 디스크 모양인데 가장자리가 아래로 굽어진 모습이다. 주름버섯속의 대형 버섯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식용 버섯이다. 아몬드 향기가 나는 맛 좋은 버섯으로 영어권에서는 almond mushroom(아몬드 버섯), almond agaricus(아몬드주름버섯), mushroom of the sun(태양의 버섯), God's mushroom(신의 버섯), mushroom of life(생명의 버섯), royal sun agaricus(로얄 태양 주름버섯) 등 찬사의 뜻이 담긴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재배되기도 한 버섯이다. 여름~가을에 숲속 부엽토가 많은 비옥한 땅에서 홀로 또는 흩어져 난다... 2024. 10. 1. 음란주름버섯 Agaricus impudicus 갓 중심의 짙은 갈색 인편을 둘러싼 동심원상으로 늘어선 갈색 인편, 작은 원반 모양의 턱받이, 변색하지 않는 자루 등이 특징이다. 안타깝게도 국내 관련 도감이나 백과사전의 기재문들이 이런 특징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부정확하게 기록하고 있는 듯.. 종명 impudicus는 남성 성기를 뜻하는 말인데 당당한 모양에서 말미암은 듯하다. 국명은 '음란'이라는 음란한 이름을 붙였다. 여름~가을에 낙엽수림이나 침엽수림, 대나무 숲의 부식토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난다. 식용 버섯이나 흙맛이 나고 상한 듯한 무 맛이 난다고 한다. 2024. 07. 29. 서울 2024. 08. 30. 서울 ● 음란주름버섯 Agaricus impudicus | tufted wood mushroom ↘.. 2024. 8. 16. 꼬마주름버섯 Agaricus diminutivus 숲 가장자리 활엽수 그늘이 짙은 부엽토에서 발생한 주름버섯속의 작은 버섯이다. 갓 지름 2cm 내외로 작아서 얼핏 갓버섯속처럼 보이나 주름살이 회갈색으로 변하는 등 주름버섯속의 특징을 갖는다. 겉 모습은 광양주름버섯(단맛주름버섯)의 왜성형처럼 보인다. 북아메리카, 인도, 서아시아에 분포한다. 식용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나 작아서 가치가 없다. 2024. 07. 23. 서울 ● 꼬마주름버섯 Agaricus diminutivus ↘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주름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1~4cm로 둥근 산 모양 또는 원추형의 둥근 산 모양에서 평평하게 되며 중앙은 약간 돌출하거나 편평하다. 표면은 건조하고 백색이며 압착된 적갈색-흑갈색의 비단결 같은 인편이 덮여 있다. 살은 유백색이며 변하지 .. 2024. 8. 6. 등색주름버섯 Agaricus abruptibulbus 등산로 곁 숲에서 눈에 띈 유난히 노란 갓의 작은 버섯 하나, 담황색주름버섯이다. 담황색주름버섯(Agaricus silvicola)과 아주 유사하여 구별이 쉽지 않은 버섯이다. 구별이 쉽지 않아 같은 종으로 보는 견해도 있었다. 종명 abruptibulbus와 영명 abruptly-bulbous agaricus는 이 버섯의 자루 밑부분이 납작하게 돌출된 구근상인 특징을 반영한 이름이다. 담황색주름버섯은 구근상이나 얕거나 밋밋한 모습이다.(그러나 자루 형태의 변이가 커서 적용이 쉽지는 않다) 등색주름버섯(갓 크기 4~8cm)은 담황색주름버섯(갓 크기 5-15cm)에 비해 비교적 소형이다. 여름~가을 활엽수림이나 혼효림, 죽림 등 낙엽이 많은 땅에 흩어지거나 무리지어 난다. 아니스 향과 아몬드 향이 나는 .. 2023. 11. 20. 음란주름버섯 Agaricus impudicus 갓 표면은 옅은 분홍색에서 초콜릿 색으로 진행되며 자루는 당당한 원통형이고 아래로 굵어지고 턱받이는 넓으며 아래로 늘어진다. 상처시 변색이 거의 없다. '대밭주름버섯'이라고도 한다. 종명 impudicus는 남성 성기를 뜻하는 말인데 당당한 모양에서 말미암은 듯하다. 국명은 '음란'이라는 음란한 이름을 붙였다. 여름~가을에 낙엽수림이나 침엽수림, 대나무 숲의 부식토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난다. 식용 버섯이나 흙맛이 나고 상한 듯한 무 맛이 난다고 한다. 2023. 09. 07-08. 서울 ● 음란주름버섯 Agaricus impudicus | tufted wood mushroom ↘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주름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5~16cm로 처음 종 모양에서 편평한 모양으로 된다.. 2023. 10. 16. '봄주름버섯', 여름양송이 Agaricus bitorquis 주택가 뒤편 쌈지공원 울타리 옆 빈터에 납작하니 엎드린 동그란 흰 버섯을 만난다. 뒤집어 보니 자갈색 주름살에 굵고 짧은 자루 모양이 양송이(A. bisporus )비슷하다. 이름은 송이지만 송이과의 버섯이 아닌 주름버섯속의 버섯 특징이 그대로 드러난다. 재배되는 양송이는 양송이 외에도 고온성 버섯인 여름양송이(A. bisporus)가 있다. 재배하던 버섯의 포자가 야생화한 듯하다. 이 버섯은 자루에 두 개의 턱받이 고리 모양이 있는데, 종명 bitorquis는 라틴어 '두 개의 고리를 가진'을 뜻하는 이름으로 이 버섯의 특징을 표현한 것이다. 우리는 여름양송이라 부르지만 영명은 'spring agaric'(봄주름버섯)이고 그 외에도 urban agaricus(도시주름버섯), 포장길을 밀어올린다 하여 .. 2023. 9. 27. 실비듬주름버섯 Agaricus augustus 겉모습이 비슷하며 '아몬드버섯'이라 불리는 붉은갓주름버섯과 함께 'the prince'라 불리며 식용 버섯으로 재배되기도 하는 주름버섯속의 대형 버섯이다. 갓 지름이 웬만하면 10cm를 넘어 최대 30cm에 이른다고 하며, 턱받이가 풍성한 치마처럼 펼쳐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종명 augustus는 '고귀함'을 의미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이름인데, 이 버섯이 발생하는 8월을 뜻한다는 속설도 있다. 여름~가을에 침엽수림의 가장자리 땅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나며, 민가 주변이나 공원 등 인간의 간섭이 있는 땅에 자라기도 한다. 맛이 좋은 식용 버섯으로 리조또 요리와 오믈렛에 잘 어울리며, 고기 요리와 함께 제공되는 수프나 소스를 만들기에 충분한 풍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2023. 09. 03. 서울 ● .. 2023. 9. 25. 붉은갓주름버섯 Agaricus subrufescens 비단 같은 섬유질 인편으로 덮인 커다란 갓은 실비듬주름버섯(Agaricus augustus)과 닮았다. 커다란 턱받이는 디스크 모양인데 가장자리가 아래로 굽어진 모습이다. 주름버섯속의 대형 버섯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식용 버섯이다. 아몬드 향기가 나는 맛 좋은 버섯으로 영어권에서는 almond mushroom(아몬드 버섯), almond agaricus(아몬드주름버섯), mushroom of the sun(태양의 버섯), God's mushroom(신의 버섯), mushroom of life(생명의 버섯), royal sun agaricus(로얄 태양 주름버섯) 등 찬사의 뜻이 담긴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재배되기도 한 버섯이다. 여름~가을에 숲속 부엽토가 많은 비옥한 땅에서 홀로 또는 흩어져 난다... 2023. 9. 25. 볼록주름버섯(애기흰주름버섯) Agaricus comtulus 리기다소나무 등 소나무류가 많이 늘어선 야산 등성이 사면에서 발생한 갓 지름 2~3.5cm쯤의 작은 버섯들이다. 갓은 흰색에 가까우나 연한 홍색빛이 감도는데 자실층 포자색의 영향이 아닐까 싶다. 대부분 흔적만 남고 턱받이가 탈락한 모습인데 한 개체만 턱받이가 확인된다. 갓 가장자리에 외피막 잔존물이 있다. 처음에는 갓버섯속 버섯인가 싶었는데 주름버섯속 버섯이다. 살피다 보니 자루와 주름살이 만나는 곳, 자루 맨 윗부분이 반들반들한 띠를 두른 듯한 모양이 독특하다. 자루를 문지르니 노랗게 변색된다. 여름~가을 숲속이나 풀밭에 홀로 또는 흩어져 난다. 식용 가능하지만 자실체가 작아서 식용 가치가 적다. 2023. 09. 03. 서울 떨어진 주름살로, 자루 맨 윗부분이 반들반들한 띠 모양을 이.. 2023. 9. 24. 음란주름버섯(대밭주름버섯) Agaricus impudicus 갓 표면은 옅은 분홍색에서 초콜릿 색으로 진행되며 자루는 당당한 원통형이고 아래로 굵어지고 턱받이는 둥글고 넓으며 아래로 늘어진다. 상처시 변색이 거의 없다. '대밭주름버섯'이라고도 한다. 종명 impudicus는 남성 성기를 뜻하는 말인데 당당한 모양에서 말미암은 듯하다. 국명은 '음란'이라는 음란한 이름을 붙였다. 여름~가을에 낙엽수림이나 침엽수림, 대나무 숲의 부식토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난다. 식용 가능하나 메스꺼운 냄새가 있다고 한다. 2023. 09. 02. 서울 ● 음란주름버섯 Agaricus impudicus | tufted wood mushroom ↘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주름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5~16cm로 처음 종 모양에서 편평한 모양으로 된다. 중앙을 중심으로 백색의 인편이 밀포한.. 2023. 9. 19. 노란대주름버섯(광비늘주름버섯) Agaricus moelleri 주름버섯 중에서 갓 표면이 검은 잿빛인 점, 상처 시 자루가 노랗게 변색이 되는 점, 그리고 독버섯인 점 등으로 특징되는 버종이다. 턱받이는 크고 아래쪽에 부착한다. 분홍빛이 감도는 촘촘한 주름살이 짙은 흑갈색으로 변색되는 특징을 보여 준다. 주름버섯속에서 드문 독버섯으로 위장장애를 유벌할 수 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혼합림 부식질이 많은 곳에서 발생한다. 2023. 09. 01-03. 서울 ● 노란대주름버섯 Agaricus praeclaresquamosus (Agaricus moelleri) | flat-top agaricus,inky mushroom ↘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주름버섯속 갓은 백색이고 얇다. 반구형이나 점차 평평해지고 갈라지며 중앙이 약간 봉긋하다. 갓 표면은 초코렛갈색에서 유백색 바탕.. 2023. 9. 1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