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층층나무과34

산딸나무 Cornus kousa 계곡 주변에서 꽃잎 4장의 열십자형 흰 꽃을 피워 푸른 나무 전체를 뒤덮는 층층나무과의 나무이다. 가을에는 볕을 잘 받은 나무는 딸기를 닮은 붉은 열매가 주렁주렁 달리기 때문에 산딸나무라 한다. 영명은 예수가 ‘독우드(Dogwood)’라 하는데, 예수가 못 박혀 매달린 십자가를 만드는 데 쓰인 나무가 바로 산딸나무 종류인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흰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꽃받침이 변한 것이며, 안쪽에 작은 구슬이 모인 녹색 공처럼 생긴 것이 실제 꽃이다. 남한산성 ● 산딸나무 Cornus kousa | Kousa dogwood / 산형화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 낙엽 소교목 높이 7m. 가지는 층을 지어 수평으로 퍼지며 줄기는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갈색이며 둥근 껍질눈이 있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달걀.. 2008. 6. 18.
식나무(청목) Aucuba japonica 층층나무과의 상록 관목으로 울릉도와 외연도 이남 바닷가에 자란다. 잎과 줄기가 모두 푸르러서 '청목(靑木)'이라 하고 넓은 잎이 마주나기하여 '넓적나무'라 부르기도 한다. 암수딴그루로 달리는 꽃은 희미하지만 붉게 익는 타원형의 열매를 가을부터 겨울까지 달려 있어 관상 가치가 높다. ● 식나무 Aucuba japonica | Spotted laurel / 산형화목 층층나무과 식나무속의 상록관목 바닷가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높이 약 3m이다. 새가지는 녹색이며 굵고 잎과 더불어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거나 바소꼴이며 길이 10∼15cm, 나비 약 5cm이다. 두껍고 가장자리에 이 모양의 굵은 톱니가 있으며 윤기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2∼5cm이다.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3∼4월에 자줏빛을 띤.. 2008. 6. 12.
산딸나무, 풀산딸나무 층층나무과의 교목으로 중부 이남의 산야에서 자생한다. 청계산 서울대공원 부근 홍릉수목원 ● 산딸나무 Cornus kousa / 층층나무과의 낙엽활엽교목 높이가 7m에 달하며 통직하고 가지는 층을 지어 수평으로 퍼지며 소지는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갈색이며 둥근 피목이 있고 재부가 연.. 2008. 6. 2.
층층나무 Cornus controversa 남한산 ● 층층나무 Cornus controversa | Giant Dogwood / 층층나무과의 교목 높이가 20m에 달하고 수피는 얕게 세로로 홈이 져서 터지며 가지는 계단상으로 윤생하며 층을 형성하여 수평으로 퍼지고 붉은빛이 돈다. 어린줄기와 가지는 붉은 빛의 윤채가 나고 피목이 산재 한다. 낙엽 후 햇가지는 .. 2008. 5. 31.
산수유 Cornus officinalis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Cornus)의 나무. 중국으로부터 도입된 종으로 알려졌으나, 1970년 광릉 지역에서 자생지가 발견되어 우리 나라 자생종임이 밝혀진 약용수이다. ● 산수유 Cornus officinalis / 산형화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 낙엽 활엽 소교목 높이 7m이며 나무껍질은 벗겨지고 연한 갈.. 2008. 3. 26.
산수유 Cornus officinalis 해거름 집 주변을 거닐다 만난 산수유꽃, 서울 하늘 아래 올해 처음으로 만난 꽃이라 특별히 반갑다. 빛이 부족한 상태에서 담은 꽃이라 이미지가 흐린 것이 아쉽다. ● 산수유(山茱萸) Cornus officinalis / 산형화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 높이 7m이며 나무껍질은 벗겨지고 연한 갈색이다. 일.. 2008. 3. 22.
곰의말채 Cornus brachypoda 열매 나리분지에서 만난 곰의말채는 꽃이 지고 작은 열매가 달려 있고, 저동에서 만난 곰의말채는 벌써 열매가 검붉은 빛으로 성숙하고 있는 중이다. 꽃은 대개 6월에 핀다. 층층나무는 잎이 어긋나기하고 말채나무와 곰의말채는 마주나기하는 것으로 구별되며, 말채나무는 잎의 측맥이 4~5쌍.. 2007. 12. 13.
산딸나무 Cornus kousa 산딸나무라는 이름은 붉게 익는 열매가 딸기와 비슷하게 생긴 나무인 데서 유래하였다. 흰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꽃받침이 변한 것으로 안쪽의 구슬 모양의 것이 실제 꽃이다. 꽃이 갓 필 때는 꽃잎(실제로는 꽃받팀)이 녹색에 가깝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흰 꽃으로 꽃이 질 무렵에는 붉은 빛이 감돌게 된다. 꽃잎 역할을 하는 흰 꽃받침은 곤충들을 불러 모으기 위한 산딸나무의 번식 전략으로 볼 수 있다. 사패산 2007. 06. 01 딸기와 닮은 열매 썩 좋은 맛은 아니지만 비교적 달아서 먹을 만하다. 양재천 2005. 09. 10 ● 산딸나무 Cornus kousa | Kousa dogwood /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 낙엽 소교목 높이 7∼12m이다. 가지가 층층나무처럼 퍼진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타원.. 2007. 6. 10.
산수유 꽃 풍경 산수유 1 산수유 2 산수유 3 2007. 3. 19.
파란 하늘에 붉은 산수유 열매 영하의 찬 바람이 파고드는 날 찾은 폐사지 고달사, 그 한켠에 빨간 산수유 열매가 시린 가지에 매달려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성탄제 / 김종길 어두운 방 안엔 바알간 숯불이 피고, 외로이 늙으신 할머니가 애처로이 잦아드는 어린 목숨을 지키고 계시었다. 이윽고 눈 속을 아버지가 약(.. 2006. 12. 16.
흰말채나무 Cornus alba, 꽃과 열매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Cornus의 떨기나무로 북부지방에 자생지가 제한되어 있다(지리산에서도 발견되었다고도...). 흰 꽃이 피는데 꽃이 지고나면 하얀 열매가 조랑조랑 달리므로 흰말채나무라 불린다. 줄기가 많이 발생하는데 잎이 지고난 겨울에 드러나는 붉은 줄기가 눈길을 끈다. 흰.. 2006. 6. 29.
층층나무 Cornus controversa 나뭇가지가 층층이 수평으로 퍼져 자라기 때문에 층층나무라 한다. 햇볕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으로 층층나무는 모여 살지 않고 한 그루씩 외톨이로 자라는 특성이 있다. 2006. 05. 21 양재천 2006. 05. 07 남한산 ● 층층나무 Cornus controversa | Giant dogwood / 층층나무과의 낙엽교목 높이 20m에 .. 2006. 5. 31.
산딸나무 Cornus kousa 열매가 딸기를 닮아 산딸나무라 불리는데, 장미과의 산딸기와 달리 층층나무과에 속한다. 층층을 이룬 가지에 푸른 잎사귀 위로 내민 긴 꽃자루 끝에 네 개의 하얀 꽃잎이 달린 꽃이 피는데, 흰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꽃받침이 변한 것이며, 안쪽 구슬 모양을 한 것이 실제 꽃이다.    2006. 05.       ● 산딸나무 Cornus kousa | strawberry tree, Kousa dogwood  /  산형화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의 낙엽 소교목높이 7∼12m이다. 가지가 층층나무처럼 퍼진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타원형으로 길이 5∼12cm, 나비 3.5∼7cm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은 넓은 쐐기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나 약간 물결 모양이다. 뒷면 맥액(脈腋)에 털이 빽빽이 난다. 곁.. 2006. 5. 31.
흰말채나무 Cornus alba 흰말채나무는 층층나무과의 낙엽활엽 관목으로 홍서목(紅瑞木)이라고도 한다. 산지 물가에서 자란다. ● 흰말채나무 Cornus alba / 층층나무과의 낙엽활엽 관목 높이 약 3m이다. 나무껍질은 붉은색이고 골속은 흰색이며 어린 가지에는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 모양이거나 달걀꼴 타원.. 2006. 5. 31.
생강나무와 산수유나무 구별하기 ● 생강나무 Lindera obtusiloba / 미나리아재비목 녹나무과의 낙엽관목 잎이나 꽃을 비비면 생강 냄새가 나며 강원도에서는 산동백 혹은 동박나무 등으로 부른다. 산기슭에 자생한다, 꽃자루가 거의 없이 가지에 꽃이 바로 다닥다닥 붙어 뭉쳐진 모습이다. 줄기의 수피가 매끄럽다. 꽃잎이 다.. 2006.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