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의귀과171 까마귀밥나무 Ribes fasciculatum var. chinense 까마귀가 그 열매를 즐기는 나무라 해서 '까마귀밥여름나무'라 부르는 것으로 보인다. 가을이면 가지마다 조랑조랑 달린 붉게 익은 열매들은 보기에도 탐스럽고 먹음직스러워 까막까치들의 밥열매로서 손색이 없어 보인다. 보기에 비해 맛은 다소 텁텁하고 쓰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연.. 2007. 4. 2. 까마귀밥나무(까마귀밥여름나무) Ribes fasciculatum var. chinense 장미목 범의귀과 까치밥나무속의 관목으로 평남 및 강원도 이남의 계곡이나 산기슭 낙엽활엽수림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암수딴그루로 암꽃과 수꽃이 다른 나무에 달리는 특징은 우리 나라에 자생하는 까치밥나무속 식물 중에서 유일하다. ● 까마귀밥나무 Ribes fasciculatum var. chinense / 장.. 2006. 7. 23. 산수국 Hydrangea serrata for. acuminata ● 산수국 Hydrangea serrata for. acuminata / 범의귀과의 낙엽관목 높이 약 1m이다. 작은가지에 털이 난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며 길이 5∼15cm, 나비 2∼10cm이다. 끝은 흔히 뾰족하며 밑은 둥근 모양이거나 뾰족하다.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고 겉면의 곁맥과 뒷면 맥 위에 털이 난다. .. 2006. 7. 9. 수국 Hydrangea macrophylla for. otaksa 수국은 일본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서양으로 간 것은 꽃이 보다 크고 연한 홍색, 짙은 홍색, 짙은 하늘색 등 화려하게 발전시켰다. 옛날에는 꽃을 말려 해열제로 사용하였다. ● 수국 Hydrangea macrophylla for. otaksa / 범의귀과의 낙엽관목 줄기는 높이 1-3m, 겨울에 위쪽 가지가 죽는다. 잎은 마주.. 2006. 7. 1. 도깨비부채 Rodgersia podophylla 도깨비부채는 여섯 장의 부채가 수레바퀴처럼, 또는 우산처럼 펼쳐져 있는 독특한 모양의 범의귀과 여러해살이풀이다. 산우·작합산·수레부채라고도 하며 깊은 산에서 자란다. 도깨비부채 꽃차례, 열매 ● 도깨비부채 Rodgersia podophylla / 장미목 범의귀과 도깨비부채속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크고 굵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는 1m 정도이다. 잎은 손바닥 모양 겹잎으로 어긋나고 잎자루는 길며 3∼6개로 갈라진다. 작은잎은 5개가 나오며 큰 것은 지름 50cm 정도이고 윗부분의 것은 1∼4개의 작은잎이 나온다. 작은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또한 작은잎은 길이 15∼35cm, 나비 10∼25cm로 뒷면 맥 위에 잎자루의 윗부분과 더불어 털이 있다. 꽃.. 2006. 6. 19. 고광나무 꽃과 씨방 Philadelphus schrenckii 범의귀과 고광나무의 꽃과 열매 물참대의 꽃잎과 꽃받침이 5갈래인 데 비하여 고광나무는 대개 4갈래이다. 물참대의 잎이 잔톱니가 발달한데 비해 고광나무의 톱니는 드문드문 보인다. 하얀 꽃잎이 4장으로 꽃받침 또한 4갈래이다. 꽃 지고 난 뒤 꽃받침과 씨방 일반적으로 꽃받침은 4갈.. 2006. 6. 19. 말발도리 Deutzia parviflora 천마산 ● 말발도리 Deutzia parviflora /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관목 산골짜기 돌틈에서 약 2m 높이로 자란다. 어린 가지에 별 모양의 털(星毛)이 나고 늙은 가지는 검은 잿빛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뒷면에는 성모가 난다. 꽃은 흰색이며 5∼6월에 .. 2006. 6. 19. 로사케아범의귀(천상초, 운간초) Saxifraga rosacea 흔히 '천상초, 운간초'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 원예종은 로사케아범의귀로 국명 등록이 되어 있다. 유럽 원산의 범의귀과 여러해살이풀로, 원산지에서는 춥고 바람이 많은 산꼭대기에서 자란다고 한다. ● 천상초 Saxifraga rosacea /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원산지는 유럽이다. 춥.. 2006. 6. 13. 바위취 Saxifraga stolonifera 바위취는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호이초(虎耳草)·등이초(橙耳草)·석하엽(石荷葉)이라고도 하며 그늘지고 축축한 땅에서 잘 자란다. ● 바위취 Saxifraga stolonifera / 범의귀과의 상록성 여러해살이풀 전체에 붉은빛을 띤 갈색 털이 길고 빽빽이 난다. 높이는 60cm 정도이다. 짧은 뿌리줄.. 2006. 6. 10. 매화말발도리 Deutzia coreana 천마산 ● 매화말발도리 Deutzia coreana / 범의귀과의 관목 높이 약 1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이고 불규칙하게 벗겨진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거나 넓은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양면에 4∼6개로 갈라진 성모(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진 별 모양의 털)가 난다. 길이 4∼6cm이다. .. 2006. 5. 14. 매화말발도리 Deutzia coreana ● 매화말발도리 Deutzia coreana / 범의귀과의 낙엽관목 높이 약 1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이고 불규칙하게 벗겨진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거나 넓은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양면에 4∼6개로 갈라진 성모(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진 별 모양의 털)가 난다. 길이 4∼6cm이다. 꽃.. 2006. 5. 10. 산괭이눈 Chrysosplenium japonicum 범의귀과 괭이눈속 여러해살이풀로, 경기도 이북의 응달 습지에서 자란다. 다른 괭이눈에 비해 줄기가 비스듬히 서고 4개의 꽃받침은 네모형이 아닌 납작하고 둥근 모양인 점이 특징이다. 꽃잎은 없고 8개의 짧은 수술과 2개의 암술대가 있다. 군포 수리산 2006. 04. 15 ● 산괭이눈 Chrysospleni.. 2006. 4. 23. 애기괭이눈 Chrysosplenium flagelliferum 산지의 습한 바위틈에서 자라며 애기괭이눈은 덩굴괭이눈 또는 만금요라고도 한다. 다른 괭이눈에 비해 잎과 꽃 등 식물체가 작다. 울릉도와 중부·북부 지방의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괭이눈 속명 Chrysosplenium은 그리스어 ‘Chrysos’(황금)와 ‘spleen’(비장)의 합성어로, 금빛 꽃이 피고 약.. 2006. 4. 23. 금괭이눈(천마괭이눈)과 선괭이눈 강원도 횡성군 둔내 어느 계곡의 금괭이눈, 선괭이눈 2006. 04. 13 ■ 금괭이눈(천마괭이눈) Chrysosplenium pilosum var. valdepilosum 천마괭이눈으로 불리던 것이 지금은 정명이 금괭이눈으로 바뀌었다. 꽃이 필 때에는 포엽까지 황금빛으로 물드는 것이 털괭이눈이나 흰괭이눈과 다른 특징이다. ● .. 2006. 4. 23. 흰털괭이눈 Chrysosplenium barbatum 꽃대의 윗부분에 흰털이 난다고 하여 흰털괭이눈으로 불리운다. 금강산 이남 산지의 습지에서 자라는 범의귀과의 어러해살이풀이다. ● 흰털괭이눈 Chrysosplenium barbatum Nakai /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 풀 뻗는 줄기가 없고 원줄기는 밑에서부터 갈라지며, 높이 3 ~ 9cm로서 밑부분에는 갈색 .. 2006. 4. 12.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