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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무

말발도리 Deutzia parviflora

by 모산재 2006. 6. 19.



천마










말발도리 Deutzia parviflora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관목


산골짜기 돌틈에서 약 2m 높이로 자란다. 어린 가지에 별 모양의 털(毛)이 나고 늙은 가지는 검은 잿빛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뒷면에는 성모가 난다.


꽃은 흰색이며 5∼6월에 피고
산방꽃차례에 달린다. 꽃 지름은 약 12mm이다.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5개씩이고 수술은 10개이며 암술대는 3개이다. 꽃턱에 성모가 난다. 열매는 삭과(蒴)로서 종 모양이며 9월에 익는다.

 


* 고광나무 => http://blog.daum.net/kheenn/8494321





태백말발도리(var. barbinervis) : 잎 뒷면 맥 위에 털이 빽빽이 난 것

털말발도리(var. pilosa) : 잎 뒷면에 성모와 단모()가 난 것

속리말발도리(var. obscura) : 뒷면에 성모가 빽빽이 나서 흰빛을 띠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