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풀꽃3580 개싸리 열매 Lespedeza tomentosa 콩과식물 개싸리의 열매는 흔히 떠올리게 되는 콩꼬투리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보여준다. 꼭 밀알이 빠져 나가 버린 밀이삭 같은 모습이랄까... ● 개싸리 Lespedeza tomentosa / 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약 1m이다. 전체에 부드러운 갈색 털이 빽빽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3개의 작은잎으로 .. 2006. 10. 22. 나도송이풀, 꽃과 씨방 나도송이풀은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가을 무렵 피는 연한 자줏빛 꽃이 아름답다. 2006. 10. 01 남한산성 2006. 10. 14 횡성 안흥 씨방 2006. 09. 30 남한산성 2006. 10. 14 횡성 안흥 ● 나도송이풀 Phtheirospermum japonicum / 통화식물목 현삼과 반기생 한해살이풀 전체에 .. 2006. 10. 22. 덩굴별꽃 줄기와 잎 남한산성 ● 덩굴별꽃 Cucumbalus baccifer var. japonicus /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길이 1.7m 정도 벋으며 줄기가 가늘고 꼬불꼬불한 털이 있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 바소꼴로 길이 2∼5cm, 나비 7∼20mm이다. 잎 끝은 뾰족하고 밑은 갑자기 좁아져 길이 1∼4mm의 잎자루가 된다. 7∼8월에 흰색 꽃이 가지 끝에 1개씩 옆을 향해 피는데, 꽃받침은 처음에는 통 모양으로 길이 1cm 정도이지만 꽃이 피면 가운데까지 갈라진다. 꽃잎은 길이 15mm로서 5개이고 끝이 2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3개이고 씨방은 1실(室)이다. 열매는 삭과인데 지름 6∼8mm로 둥글고 종자는 많다... 2006. 10. 22. 가는잎왕고들빼기 Lactuca indica for. indivisa 왕고들빼기의 품종으로 잎이 갈라지지 않는다는 점이 왕고들빼기와 다르다. 품종명(for. indivisa)은 잎이 갈라지지 않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2006. 10. 01 남한산성 2006. 11. 04 탄천 ● 가는잎왕고들빼기 Lactuca indica for. indivisa /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두해살이풀 높이 80~150cm로,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전체에 털이 없으며 줄기는 곧게 서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가지를 자르면 흰 즙액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뿌리잎은 꽃이 필 때 말라 죽는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길이 10~30cm의 바소꼴인데, 왕고들빼기와 달리 잎이 갈라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분백색이며 털이 없다. 꽃은 7~9월에 연노란색으로 피는데, 지름 2.. 2006. 10. 22. 새끼꿩의비름 Sedum viviparum 돌나물과 꿩의비름속에 속하는 새끼꿩의비름은 세잎꿩의비름과 거의 비슷한 모양이나, 잎겨드랑이 사이에 주아(구슬눈, 살눈)가 생기고 줄기가 녹색인 점이 다르다. 세잎꿩의비름은 주아가 없고 줄기에 붉은빛이 돈다. 잎은 둘 다 세 잎에 한정되지 않고 마주나거나 돌려나기 한다. 잎은 3~4개로 돌려나는데, 마주나기도 한다. 꽃은 꿩의비름 종류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색깔이 뚜렷한 꿩의비름과는 달리 희미한 황백색인 점이 쉽게 구별된다. 꽃잎은 5장, 암술도 다섯개, 길다란 수술은 10개로 5개의 골돌로 된 씨방 열매가 달린다. 새끼궝의비름은 세잎꿩의비름과 꽃과 잎의 모습이 아주 비슷하지만, 잎겨드랑이에 구슬눈(주아, 살눈)을 가지고 있는 점으로 구별된다. ● 새끼꿩의비름 Sedum viviparum / 장미목 돌나물.. 2006. 10. 22. 꼭두서니의 열매 Rubia akane 꼭두서니는 가삼자리라고도 부르는 꼭두서니과의 여러해살이 덩굴풀이다. 산지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며 뿌리는 붉은 색 염색 재료로 쓴다. 한방에서는 뿌리 말린 것을 천근이라 하여 정혈·통경·해열·강장에 처방한다. 2006. 09. 30 남한산성 ● 꼭두서니 Rubia akane / 꼭두서니목 꼭두서니.. 2006. 10. 20. 산국 Dendranthema boreale ● 산국 Dendranthema boreale(Chrysanthemum boreale) /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약 1m이다. 뿌리줄기는 길게 벋으며 줄기는 모여나고 곧추선다. 흰 털이 나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마른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의 달걀 모양이며 길이 5∼7c.. 2006. 10. 20. 꽃 이 진 다음에 자라난 줄기 마디마디 폐쇄화 달린 큰개별꽃 가을이 깊어진 9월의 마지막날, 남한산성 성곽길 주변 양지바른 언덕에서 독특한 풀을 만난다. 이 녀석의 정체를 한동안 몰라 방치해 두었던 것을 나중에야 개별꽃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꽃이 핀 자리에서 줄기가 여러 마디로 자라나 층층이 많은 잎을 달고 있어 꽃이 필 무렵의 개별꽃.. 2006. 10. 20. 그늘돌쩌귀(투구꽃으로 통합) 깊은 산지 응달에서 자라며 전체에 털이 없고 매끄럽다. 투구꽃으로 통합되었다. 남한산성 꽃자루에는 털이 있으나 씨방에는 털이 없다. (씨방에 털이 있으면 투구꽃) ● 그늘돌쩌귀 Aconitum uchiyamai /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전체에 털이 없으며 높이는 1m이다. 뿌.. 2006. 10. 20. 꽃향유 Elsholtzia splendens 꿀풀과 향유속 한해살이풀로, 향유에 비해서 꽃차례는 길이와 폭이 모두 크며, 꽃 색깔은 더욱 진하고 화려하므로 구분된다. 남한산성 ● 꽃향유 Elsholtzia splendens / 통화식물목 꿀풀과 향유속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뭉쳐나고 네모지며 가지를 많이 치고 흰 털이 많으며 높이가 60cm에 달한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1.5∼7cm의 잎자루를 가지며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몸의 길이는 1∼7cm, 폭은 0.8∼4cm이고, 잎 양면에 털이 드문드문 있고 뒷면에 선점(腺點)이 있어 강한 향기를 낸다. 꽃은 9∼10월에 붉은 빛이 강한 자주색 또는 보라색으로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빽빽하게 한쪽으로 치우쳐서 이삭으로 달리며 바로 밑에 잎이 있다. 포는 콩팥 모양으로.. 2006. 10. 20. 향유 Elsholtzia ciliata 꿀풀과 향유속의 한해살이풀이다. 풍성하고 화려한 꽃향유에 비해서 꽃차례 길이와 폭이 모두 작으며 꽃 색깔은 연하고 소박하다. ● 향유 Elsholtzia ciliata / 꿀풀과의 한해살이풀 높이 30∼60 cm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원줄기는 사각형이다. 잎은 마주달리고 난형이며 양 끝이 좁다. 잎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꽃은 8∼9월에 피고 연한 자줏빛이며 한쪽으로 치우쳐서 이삭 모양으로 달린다. 포는 둥근 부채같이 생기고 때로 자줏빛이 돈다. 꽃받침과 화관에 털이 있고 화관은 입술 모양이다. 종자는 물에 젖으면 점성이 생긴다. ☞ 향유 더 보기 => http://blog.daum.net/kheenn/9697926 http://blog.daum.net/kheenn/9874337 2006. 10. 19. 수송나물, 또는 가시솔나물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로 가시솔나물이라고도 하며 바닷가 모래땅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안면도 ● 수송나물 Salsola komarovi / 중심자목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비스듬히 30∼40cm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 원주형이며 줄기와 함께 다육질이다. 어린 것은 .. 2006. 10. 16. 나문재 열매 Suaeda glauca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명아주과 나문재속 한해살이풀로 서해안과 남해안 등지에 분포한다. 나문재속 중에서 유일하게 꽃자루가 있고, 결실기 때 화피편이 바깥으로 길어져 오각형 별 모양이 되므로 구분된다. 꽃과 열매가 없으면 해홍나물(S. maritima)과 매우 비슷한데, 해홍나물에 비해 잎이 보다 길고 많으며 단면이 약간 더 둥글다. ● 나문재 Suaeda glauca | common-seepweed / 중심자목 명아주과 나문재속의 한해살이풀 전체에 털이 없다.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고 곧게 서며 가늘고 긴 가지를 치며 높이가 1m 정도이고 회백색을 띤 녹색이지만 가을에 밑 부분부터 붉은 색으로 변한다. 잎은 다닥다닥 붙어 어긋나고 잎자루가 없다. 녹색이며 줄 모양으로 길이가 1∼3cm, 폭이 0.5∼1m.. 2006. 10. 16. 자귀풀 Aeschynomene indica, 꽃과 열매 밤에는 자귀나무처럼 잎이 접히므로 자귀풀이라고 한다. 차풀(Cassia nomame)에 비해 키가 크고 꽃잎이 나비 모양으로 크고 줄기는 속이 비었으며 열매는 뚜렷한 마디가 6-8개 있는 점으로 구별된다. 습지에서 자라며 종자와 풀 전체를 차 대용으로 마신다. 2006. 09. 24. 양재천 자귀풀 꽃 자귀풀 열매 ● 자귀풀 Aeschynomene indica | Indian jointvetch / 장미목 콩과 자귀풀속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곧게 서서 높이 50∼80cm까지 자란다. 가지가 갈라지며 윗부분에서는 속이 비어 있다. 잎은 어긋나고 1회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20∼30쌍으로 줄 모양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뒷면은 흰빛이 돈다. 꽃은 7월에 피고 노란색이며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2006. 10. 15. 풀싸리 Lespedeza thunbergii subsp. formosa 콩과 싸리속의 관목으로 풀처럼 생겼다 하여 풀싸리라 한다. 높이 1~2m이며 겨울 동안 지상부가 대부분 말라죽는다.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로, 함경남도 및 황해도 이남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 풀싸리 Lespedeza thunbergii var. intermedia 콩과의 낙엽활엽 관목 산기슭 이하에서 자란다. 높이 1∼2m로 자라지만 겨울 동안 대부분 말라죽는다. 가지에 잔 털이 있다. 잎은 3개의 작은잎으로 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양면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8∼9월에 피고 연한 홍색이며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반 이상 깊게 4개로 갈라지고 뒤쪽의 것은 다시 2개로 갈라지며 밑의 갈래조각이 가장 길다. 열매는 10월에 익고 타원형으로 .. 2006. 10. 15. 이전 1 ··· 198 199 200 201 202 203 204 ··· 2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