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꽃과52 애기나팔꽃 Ipomoea lacunosa, 꽃과 열매 꽃차례에 꽃이 1~3개로 피는 아주 작은 나팔꽃이다. 주로 흰 꽃이지만 홍자색으로 피는 종도 있다. 메꽃과 고구마속의 한해살이풀로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영어 이름은 'whitestar'(흰별) 또는 'white morning-glory'(흰나팔꽃). 우리나라에는 경기도와 인천에서 주로 발견된다. 아시아 동부와 유럽에도 귀화하여 분포한다. 치리카와 아파치 등 북미 인디언들은 뿌리를 식용하였다고 한다. 2023. 10. 14. 합천 가회 애기나팔꽃 열매 ● 애기나팔꽃 Ipomoea lacunosa | whitestar, white morning-glory, pitted morning-glory ↘ 목련강 가지목 메꽃과 고구마속 한해살이풀줄기는 덩굴성이고 다른 식물을 감거.. 2024. 11. 28. 애기메꽃 Calystegia hederacea 전철역 옆 울타리가 된 회잎나무를 타고 올라 애기메꽃이 연분홍 작은 꽃을 피웠다. 꽃이 작아 '좀메꽃'이라고도 하며 흰색에 가깝고 잎밑이 길게 결각지고 꽃자루 위쪽에 좁은 날개 형태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종소명 hederacea는 아이비(Hedera)를 닮은 데서 붙여진 라틴어다. 메꽃은 꽃이 더 크고 붉으며 잎이 방패 모양에 가깝다. 우리나라를 비롯 일본, 중국과 동남아시아, 인도, 중앙아시아 등에 분포한다. 뿌리를 식용, 약용한다. 2024. 08. 27. 서울 ● 애기메꽃 Calystegia hederacea | Ivy-like bindweed ↘ 목련강 국화아강 가지목 메꽃과 메꽃속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땅속줄기는 가늘고, 흰색이다. 줄기는 덩굴지며 다른 물체를 감고, 아래.. 2024. 9. 11. 애기메꽃 Calystegia hederacea 메꽃(C. japonica)에 비해서 전체가 작고, 꽃은 흰색에 가까우며, 꽃자루 위쪽에 좁은 날개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저지대에 비교적 흔하게 자라는 메꽃속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연해주에 분포한다. 2024. 05. 18. 연천 고대산 ● 애기메꽃 Calystegia hederacea | Ivy-like bindweed, False bindweed ↘ 가지목 메꽃과 메꽃속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20-70cm 정도로 자란다. 덩굴지는 줄기를 가지고 있으며 전체에 털이 없다. 땅속줄기는 백색이고 다소 굵은 땅속줄기가 가로 뻗으면서 군데군데에서 순이 돋는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3-10cm길이의 엽병이 있고 밑부분이 양쪽으로 뾰족해지며 각 2개로 다시 갈라지.. 2024. 5. 22. 유홍초 Ipomoea quamoclit, 둥근잎유홍초 Ipomoea rubriflora 둥근잎유홍초(Quamoclit coccinea)는 잎이 둥글고, 유홍초(Quamoclit pennata)는 잎 가장자리가 여러 갈래로 깊게 갈라지는 점으로 구별된다. 유홍초속(Quamoclit)으로 분류해 왔는데 최근 고구마속(Ipomoea)으로 통합된 듯하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정원이나 화단 등에 관상용으로 심어 길렀으나, 지금은 야생화하여 길가가 하천 언덕 등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귀화식물이 되었다. 2022. 09. 15. 연천 ■ 둥근잎유홍초 Quamoclit coccinea ● 둥근잎유홍초 Ipomoea rubriflora | small-red-morning-glory ↘ 가지목 메꽃과 고구마속 덩굴성 한해살이풀줄기는 덩굴지어 다른 물체를 왼쪽.. 2022. 9. 29. 애기메꽃 Calystegia hederacea 메꽃(C. japonica)에 비해서 전체가 작고, 꽃은 흰색에 가까우며, 꽃자루 위쪽에 좁은 날개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저지대에 비교적 흔하게 자라는 메꽃속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2022. 05. 26. 파주 탄현 ● 애기메꽃 Calystegia hederacea | Ivy-like bindweed, False bindweed ↘ 가지목 메꽃과 메꽃속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20-70cm 정도로 자란다. 덩굴지는 줄기를 가지고 있으며 전체에 털이 없다. 땅속줄기는 백색이고 다소 굵은 땅속줄기가 가로 뻗으면서 군데군데에서 순이 돋는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3-10cm길이의 엽병이 있고 밑부분이 양쪽으로 뾰족해지며 각 2개로 다시 갈라지고 피침상 삼각형으로서 점차 좁아지며 밑부분.. 2022. 6. 28. 메꽃과 메꽃속(Calystegia) 검색표 ※ 메꽃과 메꽃속 자생종큰메꽃 Calystegia sepium (L.) R.Br. for. sepium : 잎끝이 뾰족하다. 잎자루, 꽃자루가 길다.꽃이 흰 색에 가깝다.흰큰메꽃 Calystegia sepium f. album Y.N.Lee메꽃 Calystegia sepium var. japonicum (Choisy) Makino흰메꽃 Calystegia sepium var. japonica f. albiflora (Makino) Yamazaki선메꽃(털메꽃) Calystegia dahuricus (Herb.) Choisy : 즐기에 털이 있다.애기메꽃 Calystegia hederacea Wall. : 꽃자루에 날개가 있다.갯메꽃 Calystegia soldanella (L.) Roem. & Schul.. 2020. 1. 6. 실새삼 Cuscuta australis 메꽃과의 기생식물로 열매가 나팔꽃을 연상시킨다. 아무 식물에나 들러 붙어 기생하는 미국실새삼과 달리, 실새삼은 콩에만 기생하여 콩밭을 초토화한다. 실새삼은 새삼에 비해 줄기가 훨씬 가늘고 작지만 미국실새삼과는 줄기와 꽃차례의 모양과 크기가 비슷하지만, 꽃잎의 끝이 뾰족한 미국실새삼과 달리 둥글고 뒤로 젖혀지지 않는 점으로 구별할 수 있다. 갯실삼에 비해서는 꽃잎이 얇고 매끈하다. 2017. 10. 04. 합천 가회 ● 실새삼 Cuscuta australis ↘ 통화식물목 메꽃과 새삼속 기생 덩굴성 한해살이풀 길이가 50cm에 달하며 전체에 털이 없고 왼쪽으로 감으면서 뻗으며 황색이고 실모양으로서 기주(寄主)에 감아 올라간다. 뿌리가 없다. 비늘같은 잎이 드문드문 어긋나기한다. 꽃은 7-8월에 피며 백색이.. 2017. 10. 14. 갯실새삼 Cuscuta chinensis 실새삼이나 미국실새삼과 과 비슷하지만 실새삼처럼 콩과식물에 기생하지 않고 미국실새삼처럼 화통 갈래조각이 뒤로 젖혀지지 않으며, 꽃받침이 열매보다 길고 능선이 있고 화관통 안쪽에 5개의 비늘조각이 털처럼 갈라져 있다. 2017. 09. 03. 연천 ● 갯실새삼 Cuscuta chinensis ↘ 통화식물목 메꽃과 새삼속 기생성 한해살이풀 순비기 등에 잘 기생하는 실같은 기생식물이고 털이 없으며 줄기는 지름 1mm 이내로 황색이고 왼쪽으로 감아 올라 1m에 이른다. 잎이 없으며 비늘같은 삼각상 달걀모양의 비늘조각이 드문드문 어긋나기한다. 꽃은 7-8월에 피고 백색이며 길이 2.5mm로서 짧은 꽃자루의 꽃이 총상꽃차례에 달리지만 밀접하여 1개의 덩어리 같고 꽃 밑에 작은 포가 있.. 2017. 9. 14. 갯실새삼 Cuscuta chinensis 실새삼(Cuscuta australis)이나 미국실새삼(Cuscuta pentagona)과 비슷하지만 실새삼처럼 콩과식물에 기생하지 않고 미국실새삼처럼 화통 갈래조각이 뒤로 젖혀지지 않으며, 꽃받침이 열매보다 길고 능선이 있어 열매를 거의 감싸고 화관통 안쪽에 5개의 비늘조각이 털처럼 갈라져 있다. 연천 ● 갯실새삼 Cuscuta chinensis | Chinese Dodder ↘ 통화식물목(가지목) 메꽃과 새삼속 기생성 한해살이풀 순비기 등에 잘 기생하는 실같은 기생식물이고 털이 없으며 줄기는 지름 1mm 이내로 황색이고 왼쪽으로 감아 올라 1m에 이른다. 잎이 없으며 비늘같은 삼각상 달걀모양의 비늘조각이 드문드문 어긋나기한다. 꽃은 7-8월에 피고 백색이며 길이 2.5mm로서 짧은 꽃자루의 꽃이 총상.. 2017. 9. 11. 애기나팔꽃 Ipomoea lacunosa, 별나팔꽃 Ipomoea triloba 다른 나팔꽃에 비해 유난히 작은 꽃을 피우는 귀화식물 애기나팔꽃과 별나팔꽃. 꽃 모양이 비슷해 동종으로 혼동하기 쉽다. 애기나팔꽃에 비해 별나팔꽃이 꽃차례가 길고 꽃도 많이 달리는 것으로 구별할 수 있다. ● 애기나팔꽃 Ipomoea lacunosa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꽃은 흰색 또는 연분홍색으로 핀다. 별나팔꽃(Ipomoea lacunosa)에 비해 꽃차례가 보다 짧으며 꽃자루에 1-3개의 꽃이 달리므로 구분된다. 우리나라에는 인천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경기도에 흔히 분포하고 있다. 북아메리카 원주민들은 뿌리를 식용하였다고 한다. ● 애기나팔꽃 Ipomoea lacunosa ↘ 통화식물목 메꽃과 미국나팔꽃속 덩굴성 한해살이풀 연모가 있거나 긴 강모로 덮여 있고 드물게 털이 없다. 줄기는 감기고 .. 2017. 9. 10. 새삼 Cuscuta japonica 덩굴성 한해살이 기생식물로 전체에 엽록소가 없으며 종자로 번식한다. 목본식물에 붙는 원줄기는 황적색이며 지름 2~4mm로 다른 새삼류에 비해 훨씬 굵으며 철사같이 서로 엉키기도 한다. 발아하여 자라는 줄기에서 수많은 기생뿌리가 나와 기주 식물의 피질에 침투하면 뿌리가 없어져서 기주식물에서 양분을 흡수한다. 국수나무를 타고 오르는 모습이 종종 보이는 걸 보면 국수나무를 좋아하는 듯하다. 구룡령 ● 새삼 Cuscuta japonica | japanese-dodder ↘ 통화식물목 메꽃과 새삼속 기생 덩굴성 한해살이풀 종자가 발아하여 다른 나무에 올라 붙게 되면 뿌리가 없어지고 기생식물의 양분을 흡수한다. 원줄기는 철사같고 황적색이 돌며 털이 없고 비후하다. 철사형의 덩굴이 처음에는 지상에 나고 곧 기주식물,.. 2017. 9. 1. 갯메꽃 Calystegia soldanella 중부 이남 햇볕이 잘 드는 바닷가 모래땅에 흔하게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전 세계 온대 및 아열대지역에 폭넓게 분포한다. 잎이 얇고 삼각형인 다른 메꽃류에 비해 다육질이고 형체가 콩팥 모양이며, 잎끝이 둔하거나 둥글고 잎밑이 심장형인 점으로 화살 모양인 다른 종들과 구별된다. 2017. 06. 17. 태안 학암포 2017. 06. 17. 태안 구례포 ● 갯메꽃 Calystegia soldanella ↘ 통화식물목 메꽃과 메꽃속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땅속줄기에서 줄기가 갈라져 지상으로 뻗거나 다른 물체에 기어 올라간다. 희고 굵은 땅속줄기가 모래속에서 옆으로 뻗는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신원형이고 끝이 오목하거나 둥글며 길이 2~3cm, 폭 3~5cm로서 기부는 깊게 파여 있.. 2017. 6. 25. 콩밭을 좋아하는 실새삼 Cuscuta australis 추석날 더위를 피해 마당 끝 뽕나무 그늘에서 제법 서늘해진 바람을 쐬고 있다, 바로 앞 콩밭에 떼를 지어 꽃을 피운 실새삼 군락을 발견한다. 아무 식물에나 들러 붙어 기생하는 미국실새삼과 달리, 실새삼은 콩에 기생하여 콩밭을 초토화하는 기생 식물! 허리가 땅에 닿을 듯 꼬부라진 구순의 큰어머니가 한여름 땡볕 속에서 가꾼 콩밭인데, 이런 고연놈들이 있나!! 실새삼은 새삼에 비해 줄기가 훨씬 가늘고 작지만 미국실새삼과는 줄기와 꽃차례의 모양과 크기가 비슷해 구별하기 어려운데, 꽃잎의 끝이 뾰족한 미국실새삼과 달리 둥근 점으로 구별할 수 있다. 경남 합천 ● 실새삼 Cuscuta australis ↘ 통화식물목 메꽃과 새삼속 기생 덩굴성 한해살이풀 길이가 50cm에 달하며 전체에 털이 없고 왼쪽으로 감으면서 .. 2016. 9. 19. 둥근잎유홍초 Ipomoea rubriflora(Quamoclit angulata) 둥근잎유홍초는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메꽃과의 한해살이풀로 유홍초속(Quamoclit)에서 고구마속(Ipomoea)으로 통합되었다. 유홍초는 잎이 가늘게 갈라져 있으며 잎이 갈라지지 않은 것을 둥근잎유홍초라고 한다. 유홍초란 이름은 한자명 留紅草(유홍초)에서 온 것이며 '縷紅草(누홍초)'라고도 한다. 2014. 10. 01. 하늘공원 ● 둥근잎유홍초 Ipomoea rubriflora ↘ 메꽃과 고구마속의 한해살이풀덩굴은 나팔꽃처럼 자라면서 왼쪽으로 감아 올라간다. 길이는 3m 내외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심장 모양 원형이다. 잎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며 밑부분의 양쪽 끝이 뾰족한 각으로 된다. 꽃은 8∼9월에 피고 노란빛을 띤 홍색이며 긴 꽃대 끝에 3∼5개씩 달.. 2014. 11. 14. 애기메꽃 Calystegia hederacea 우리나라 전역 저지대에 자라는 애기메꽃은 메꽃과 식물 중에서 가장 흔한 편이다. 메꽃(C. japonica)에 비해서 전체가 작고, 꽃은 흰색에 가까우며, 꽃자루는 위쪽에 주름진 좁은 날개가 있으므로 구분된다. 잎 아랫부분이 양쪽으로 갈라지는데 그 갈라진 부분이 다시 갈라져 날카로운 톱니 모양을 이룬다. 좀메꽃이라는 이명처럼 꽃이 작지만 꽃자루는 비교적 길다. 2013. 06. 06. 태안 학암포 ● 애기메꽃 Calystegia hederacea | Ivy morning glory, False bindweed ↘ 가지목 메꽃과 메꽃속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길이가 20-70cm 정도로 자란다. 덩굴지는 줄기를 가지고 있으며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3-10c.. 2014. 6. 1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