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버섯속48 당귀젖버섯 Lactarius subzonarius 왜당귀향이 난다는 젖버섯으로 갓 표면은 점성이 없고 연한 살색이나 연한 적갈색이며 계피 갈색의 테 무늬가 여러 개 둘려져 있다. 주름살은 아주 촘촘하며, 상처 시 유액은 연한 흰색을 띠는 물처럼 나온다. 부드러워 부서지기 쉬운 버섯이다. 여름~가을에 활엽수림 땅 위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나며 활엽수와 외생균근을 형성한다.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에 분포한다. 식용 버섯이다. 2024. 09. 23. 서울 ● 당귀젖버섯 Lactarius subzonarius ↘ 무당버섯목 무당버섯과 젖버섯속 갓은 2.5~4cm의 중·소형으로 반구형이나 차차 오목 편평형이 되며, 습할 때 표면에 점성이 있다. 연한 살색~연한 적갈색을 띠며 계피 갈색의 환문이 여러 겹으로 둘려져 있다. 살은.. 2024. 10. 18. '갈색누룬젖버섯'(가칭) Lactarius ustulatus 갓 크기 1.5~5cm 정도의 작은 젖버섯속 버섯으로 갓이 초콜릿 갈색~그을린 갈색이고 주름살은 노란빛이 도는 크림색이다. 구글 검색에서 이 버섯에 대한 정보는 몇몇에 불과하다. 2016년 이현 등에 의해 동구릉에서 채집되어 보고된 종으로 서울대학교 한반도진균자원은행에는 국명 없는 신종으로 기록해 두고 있다. 아마도 한국에서만 보고된 종인 듯하다. 종명 'ustulatus'는 '그을린 나무'를 의미하며 갓의 흑갈색을 나타낸 이름이다. 한국야생버섯분류회에서 쓰고 있는 '갈색누룬젖버섯'이라는 소통명을 기록해 둔다. 유액은 흰색으로 아주 소량이다. 2024. 08. 15. 서울 ● '갈색누룬젖버섯'(가칭) Lactarius ustulatus ↘ 무당버섯목 무당버섯과 젖버섯속 .. 2024. 8. 31. 검은젖버섯아재비 Lactarius subgeradii (추정) 한여름 뙤약볕 속에 찾은 화순 세량지, 호수 주변 둘레길을 잠시 걷다 홀로 발생한 이 버섯을 만난다. 애기젖버섯(Lactarius geradii)과 비슷하면서도 크기가 작고 자루는 가늘며 색깔이 옅다. 전체적으로 빈약한 모습이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서 활엽수림과 이끼류에 산생 또는 군생한다. 분포는 한국에서는 지리산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북아메리카 등에 분포한다. 2024. 08. 09. 화순 세량지 ● 검은젖버섯아재비 Lactarius subgeradii ↘ 무당버섯목 무당버섯과 젖버섯속균모의 지름은 1.0-2.0㎝로 볼록한 형에서 편평해지나 중앙은 볼록하다. 흑갈색에서 연갈색을 나타내고 미세 밸 띠가 없다. 건조성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고르며 살은 백색으로 얇다. 젖은 백색으로 .. 2024. 8. 28. 애기젖버섯 Lactarius gerardii 짙은 갈색의 갓과 자루, 알맞게 성기고 가지런한 흰 주름살의 대비가 선명하고 해서 깔끔한 이미지를 주는 버섯이다. 하얀 유액도 풍부하게 분출된다. 표면은 점성이 없고 비로드상이며 흑갈색~암황갈색을 띠고 살은 흰색이고 변색성이 없다. 주름살은 흰색으로 흔히 날 부분은 암갈색을 띠고 폭이 넓고 성기며 대에 끝붙은형에서 점차 내리붙은형이 된다. 대 속이 비어 있다. 여름~가을 활엽수림의 땅에 여기저기 흩어져 자라거나 한 개씩 자란다. 참나무류와 외생균근을 형성한다. 우리나라, 일본, 북미, 동남아에 분포한다. 식용 가능한 버섯이다. 2024. 07. 29. 서울 2024. 09. 16. 남한산성 ● 애기젖버섯 Lactarius gerardii | Gerard's milky ↘ .. 2024. 8. 15. 당귀젖버섯 Lactarius subzonarius 왜당귀향이 난다는 젖버섯으로 갓 표면은 점성이 없고 연한 살색이나 연한 적갈색이며 계피 갈색의 테 무늬가 여러 개 둘려져 있다. 주름살은 아주 촘촘하며, 상처 시 유액은 연한 흰색을 띠는 물처럼 나온다. 부드러워 부서지기 쉬운 버섯이다. 여름~가을에 활엽수림 땅 위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나며 활엽수와 외생균근을 형성한다.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에 분포한다. 식용 버섯이다. 2024. 07. 28. 서울 2024. 08. 15. 서울 ● 당귀젖버섯 Lactarius subzonarius ↘ 무당버섯목 무당버섯과 젖버섯속 갓은 2.5~4cm의 중·소형으로 반구형이나 차차 오목 편평형이 되며, 습할 때 표면에 점성이 있다. 연한 살색~연한 적갈색을 띠며 계피 갈색의.. 2024. 8. 14. 울금젖버섯 Lactarius lutescens 소나무 숲에서 발생한 노란 유액의 젖버섯이다. 노란젖버섯이라 불리던 이 버섯은 침엽수림에서 나는 울금젖버섯(Lactarius lutescens)과 활엽수림에서 나는 레몬젖버섯(Lactarius citrinus)으로 분리되었다. 갓 표면이 황색에 까깝고 고리무늬가 희미한 레몬젖버섯에 비해 적갈색이 짙은 편이며 고리무늬가 보다 뚜렷하다. 소나무 숲 땅에서 홀로 또는 흩어져 난다. 2023. 10. 07. 서울 2023. 10. 09. 남한산성 ● 울금젖버섯 Lactarius lutescens ↘ 무당버섯목 무당버섯과 젖버섯속 갓 지름 3~6cm, 표면은 옅은 주황색-적갈색으로 노란 얼룩이 있고 뚜렷한 고리무늬가 있으며, 아래로 굽은 반구형에서 점차 가운데가 오목한 편평형 또는 깔때기형으로 된다. 주름살은 완.. 2024. 2. 16. 젖버섯아재비 Lactarius hatsudake 소나무 숲에서 발생하는 젖버섯으로 갓은 연한 적갈색 또는 탁한 갈색이면서 붉은색을 띠며 테 무늬가 있다가 점차 흐려지며 상처받은 부분은 청록색의 반점이 생긴다. 최근 피젖버섯(Lactarius akahatsu)도 젖버섯아재비의 이명으로 처리되었다. 구글에서도 피젖버섯 학명을 검색하면 젖버섯아재비의 학명이 먼저 나타난다. 조덕현 기재문도 피젖버섯을 이명으로 처리하고 있다. 북한 이름은 '붉은물젖버섯'이다. 초여름~가을 잣나무, 활엽수, 혼효림 땅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난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에 분포한다. 식용 버섯으로 소나무와 외생균근을 형성한다. 2023. 10. 05-06. 서울 2023. 10. 27. 서울 ● 젖버섯아재비 Lactarius hatsudak.. 2024. 2. 7. '거친털젖버섯'(가칭) Lactarius atlanticus 작년 가을에 처음 만난 후 한여름에 Lactarius atlanticus, '거친털젖버섯'(가칭)을 만난다. 자실체 전체가 붉은갈색이고 자루 밑부분에 거친 흰털이 밀생하는 특징이 있는 젖버섯이다. 활엽수림 또는 혼합림의 땅에서 무리를 짓거나 흩어져 자란다.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남부에 분포한다. 독버섯으로 메스꺼움, 구토, 경련 및 설사와 같은 위장 증상을 유발한다. 심각한 경우 시력 문제, 움직임 장애를 유발하거나 심지어 장기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2023. 10. 04. 서울 ● 거친털젖버섯(가칭) Lactarius atlanticus ↘ 무당버섯목 무당버섯과 젖버섯속 갓 표면은 적갈색이며 지름 2~ 6 cm 정도로 반구형으로 가운데가 볼록하게 솟아오른 모양이다. 점차로 편평해지고.. 2024. 1. 27. 울금젖버섯 Lactarius lutescens 소나무 숲에서 발생한 노란 유액의 젖버섯이다. 노란젖버섯이라 불리던 이 버섯은 침엽수림에서 나는 울금젖버섯(Lactarius lutescens)과 활엽수림에서 나는 레몬젖버섯(Lactarius citrinus)으로 분리되었다. 갓 표면이 황색에 까깝고 고리무늬가 희미한 레몬젖버섯에 비해 적갈색이 짙은 편이며 고리무늬가 보다 뚜렷하다. 소나무 숲 땅에서 홀로 또는 흩어져 난다. 2023. 10. 01, 10. 06. 서울 ● 울금젖버섯 Lactarius lutescens ↘ 무당버섯목 무당버섯과 젖버섯속 갓 지름 3~6cm, 표면은 옅은 주황색-적갈색으로 노란 얼룩이 있고 뚜렷한 고리무늬가 있으며, 아래로 굽은 반구형에서 점차 가운데가 오목한 편평형 또는 깔때기형으로 된다. 주름살은 완전붙은형으로 빽빽하고.. 2024. 1. 22. 레몬젖버섯 Lactarius citrinus 노란젖버섯이라 불렸던 버섯은 침엽수림에서 발생하는 울금젖버섯과 활엽수림에서 발생하는 레몬젖버섯으로 분리되었다. 최근 유전자 분석에 따른 분류 체계의 변화이다. 이 버섯들은 활엽수림 낙엽층에서 발생한 레몬젖버섯이다. 갓 가장자리가 종종 물결형이고 울금젖버섯에 비해 갓 표면이 황색이 더 뚜렷하고 고리무늬가 희미한 편이다. 2023. 09. 28. 구리 2023. 10. 04. 서울 2023. 10. 27. 서울 ● 레몬젖버섯 Lactarius citrinus ↘ 무당버섯목 무당버섯과 젖버섯속울금젖버섯에 비헤 조금 큰 편이다. 갓 가장자리가 종종 물결형이고 울금젖버섯에 비해 표면의 색이 황색이 더 뚜렷하고 고리무늬가 희미한 편이다. ※ 참고 : 한반도의 버섯_가야산국.. 2024. 1. 15. 당귀젖버섯아재비(고리무늬젖버섯) Lactarius zonarius 당귀젖버섯(L. subzonarius)에 비해 색깔이 연하여 갓은 크림 노란색~크림 오렌지색으로 한눈에도 흰색에 가깝게 보인다. 동심원상의 고리무늬가 있어서 '고리무늬젖버섯'(조덕현)으로 부르기도 한다. 살은 흰색이고 다육질이며 자르면 흰 젖이 나오며 변색하지 않는다. 유사한 민들레젖버섯(L. scrobiculatus)은 아고산대의 침엽수림에서 발생하며 주름살이 매우 빽빽하고 유액이 황색으로 변한다. 여름~가을 활엽수림의 땅에 무리지어 난다. 과일향이 나고 매운 맛이 있는 독버섯이다. 우리나라와 일본, 북미, 유럽에 분포한다. 2023. 09. 28-29. 구리 ● 당귀젖버섯아재비 Lactarius zonarius | Ringed milk-cap ↘ 무당버섯목 무당버섯과 젖버섯속 갓 지름은 4~10cm이.. 2024. 1. 15. 젖버섯아재비(Lactarius hatsudake), 피젖버섯(Lactarius akahatsu) 몇 년 전만 해도 아파트 주변 소나무숲 정원들에는 주름살이 황적색인 피젖버섯이 대부분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어두운 색상에 상처 시 주름살이 청변하는 젖버섯아재비가 우세해졌다. 어떤 버섯은 피젖버섯인지 젖버섯아재비인지 애매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두 버섯은 다른 버섯으로 여겨져 왔는데, 같은 버섯이 환경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었다. 실제로 모여 자라는 곳에서 그늘진 쪽은 젖버섯아재비가, 햇볕이 드는 곳은 피젖버섯이 더 많이 관찰된다. 이런 의문에 답을 하듯 최근 피젖버섯이 젖버섯아재비의 이명으로 처리되었다. 구글에서도 피젖버섯 학명을 검색하면 젖버섯아재비의 학명이 먼저 나타난다. 조덕현 기재문도 피젖버섯을 이명으로 처리하고 있다. 북한 이름은 '붉은물젖버섯'이다. 초여름~가을 잣나.. 2023. 12. 18. 동양향기젖버섯 Lactarius orientaliquietus 당귀젖버섯에 비해 희미한 고리무늬가 아예 지워진 듯한 모습이다. 향기젖버섯(Lactarius quietus)으로 불리던 종으로 2018년 유전자 분석에 의해 향기젖버섯과 다른 종임이 밝혀짐에 따라 새로운 이름을 얻었다. 무당버섯과 젖버섯속의 버섯으로, 갓 표면은 습기가 있을 때 라일락빛의 적갈색, 건조 시 중앙은 진한 적황색으로 약간 띠를 형성하며, 주름살은 자루에 대하여 좁은 올린 주름살, 백색이다가 밝은 분홍 갈색이 되며 적갈색의 얼룩이 있다. 젖은 백색 또는 밝은 크림색, 건조 시 밝은 녹색-노란색이 된다. 북한 이름은 '벽돌색젖버섯'이다. 여름~가을에 숲속의 땅에 군생한다. 2023. 09. 19-21. 서울 ● 동양향기젖버섯 Lactarius orientaliquietus ↘ 무당버섯목 무당버.. 2023. 11. 16. 레몬젖버섯 Lactarius citrinus 노란 젖이 나오는 노란젖버섯이 지금은 소나무 숲에서 주로 발생하는 울금젖버섯(Lactarius lutescens)과 참나무 등 주로 활엽수림에서 나는 레몬젖버섯(Lactarius citrinus)으로 분리되었다. 유전자 분석에 따른 분류 체계의 변화... 이 버섯은 활엽수림 낙엽층에서 발생한 버섯으로 레몬젖버섯이다. 갓 가장자리가 종종 물결형이고 울금젖버섯에 비해 표면의 색이 황색이 더 뚜렷하고 고리무늬가 희미한 편이다. 2023. 09. 19. 서울 ● 레몬젖버섯 Lactarius citrinus ↘ 무당버섯목 무당버섯과 젖버섯속 울금젖버섯에 비헤 조금 큰 편이다. 갓 가장자리가 종종 물결형이고 울금젖버섯에 비해 표면의 색이 황색이 더 뚜렷하고 고리무늬가 희미한 편이다. - ※ 참고 : 한반도의.. 2023. 11. 16. 울금젖버섯 Lactarius lutescens 노란 젖이 나오는 노란젖버섯이 지금은 소나무 숲에서 주로 발생하는 울금젖버섯(Lactarius lutescens)과 참나무 등 주로 활엽수림에서 나는 레몬젖버섯(Lactarius citrinus)으로 분리되었다. 유전자 분석에 따른 분류 체계의 변화... 리기다소나무 숲에서 난 이 버섯은 울금젖버섯이다. 갓 표면이 황색에 까깝고 고리무늬가 희미한 레몬젖버섯에 비해 적갈색이 짙은 편이며 고리무늬가 보다 뚜렷하다. 소나무 숲 땅에서 홀로 또는 흩어져 난다. 2023. 09. 19-21. 서울 ● 울금젖버섯 Lactarius lutescens ↘ 무당버섯목 무당버섯과 젖버섯속 갓 지름 3~6cm, 표면은 옅은 주황색-적갈색으로 노란 얼룩이 있고 뚜렷한 고리무늬가 있으며, 아래로 굽은 반구형에서 점차 가운데가 .. 2023. 11. 16.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