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권과 정몽준-안상수로 이어지는 한나라당의 5.18 모독
2012년 5월 18일, 오늘도 광주국립묘지에 이명박은 광주에 나타나지 않았다. 아예, 올해는 기념사조차 보내지 않았다. 한번은 묘지에서 파안대소하고 또 한번은 상석에 구둣발을 올려 놓더니 3년을 무시하고 총리에게 기념사만 대독하게 하더니 이번에는 기념사조차도 보내지 않았다. 이명박, 그는 역시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시민들을 총칼로 유린한 전두환 등 군부독재자의 계승자임을 민주공화국의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는 '쥐박이'임을 증명해 주었다. 기가 찰 일이다. 명색이 집권당 대표가 있어서는 안 될 행동을 또 저질렀다. 군 기피로 '행불 상수'란 별명을 얻고, '보온병 폭탄', '걸그룹 자연산' 등의 잇따른 발언으로 국민적 조롱 대상이 된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또 사고를 쳤단다. 설날을 한 주일 정도 앞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