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용 버섯339

개암버섯(개암다발버섯) Hypholoma lateritium (Naematoloma sublateritium) 갓 표면은 다갈색~적갈색으로 주변부는 연한 색이며, 흰 섬유상 인편이 있다. 주름살은 빽빽하고 황백색에서 황갈색을 거쳐 자갈색이 된다. 맹독성 버섯인 노란개암버섯(노란다발버섯)과 비슷하나 색깔이 갈색이나 밤색으로 더 짙고 쓴맛이 없다. 북한명은 '밤버섯'이다. 늦가을 참나무와 밤나무 등 그루터기나 넘어진 나무에서 뭉쳐난다. 식용 버섯이다. 2022. 10. 25. 서울 ● 개암버섯 Hypholoma lateritium ↘ 주름버섯목 포도버섯과 개암버섯속 갓은 30~80mm로 반구형이나 차차 평반구형 내지 편평형이 된다. 갓 표면은 밝은 다갈색 내지 적갈색이며, 습하면 점성이 있고, 갓 둘레는 옅은 색이며, 백색의 섬유상 피막이 있다. 조직은 황백색이다. 주름살은 완전붙은형으로 약간 빽빽하고, 처음에는 황.. 2022. 10. 31.
민자주방망이버섯 Lepista nuda 갓 표면은 매끄러우며 보랏빛이 퇴색하여 희미한 보라색이나 연한 홍갈색으로 된다. 가장자리는 아래로 감기나 나중에 물결형으로 된다. 주름살은 바른 주름살 또는 내린 주름살로 촘촘하다.  북한 이름은 '보라빛무리버섯'으로 향기로우며 맛 좋은 식용 버섯이다. 가을에 침엽수와 활엽수의 혼효림 땅에 흩어져 나거니 무리지어 난다. 소나무, 개암나무 또는 사시나무 등과 외생균근을 형성한다.     2022. 10. 25.  서울       ● 민자주방망이버섯 Lepista nuda  ↘  주름버섯목 송이버섯과 자주방망이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3~6.5cm로 구형에서 편평하게 되며 때로는 중앙부가 오목하게 된다. 표면은 흡수성이고 털이 없고 매끄러우며 자줏빛이 퇴색하여 연한 어두운 홍갈색 또는 어두운 분홍색으로 된다... 2022. 10. 30.
회색깔때기버섯 Clitocybe nebularis 송이버섯과 깔때기버섯속의 버섯으로 흔히 '서리버섯'으로 불리고 있다. 가을이 깊어지며 서리 내릴 때쯤 나타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갓 표면은 연한 회갈색으로 살은 두껍고 단단하며 내린 주름살은 촘촘하다. 자루 밑부분이 'ㄴ'자 모양으로 둥글게 부풀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식용버섯으로 독특한 강한 향기가 나며 이 향기 때문에 호오가 갈린다. 가을 숲속의 땅에 군생한다. 2022. 10. 25. 서울 2022. 10. 18. 서울 ● 회색깔때기버섯 Clitocybe nebularis ↘ 주름버섯목 송이버섯과 깔때기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3~12cm로 원추형에서 차차 편평해지고 중앙부는 약간 오목하다. 표면은 습기가 있을 때에는 약간 끈적기가 있으나 곧 마르며 처음에는 가루상이나 나중에 매끄러워진다. 연한.. 2022. 10. 30.
개암다발버섯(개암버섯) Hypholoma (Naematoloma sublateritium) 갓 표면은 다갈색~적갈색으로 주변부는 연한 색이며, 흰 섬유상 인편이 있다. 주름살은 빽빽하고 황백색에서 황갈색을 거쳐 자갈색이 된다. 맹독성 버섯인 노란개암버섯(노란다발버섯)과 비슷하나 색깔이 갈색이나 밤색으로 더 짙고 쓴맛이 없다. 북한명은 '밤버섯'이다. 늦가을 참나무와 밤나무 등 그루터기나 넘어진 나무에서 뭉쳐난다. 식용 버섯이다. 2022. 10. 24. 서울 ● 개암버섯 Hypholoma lateritium ↘ 주름버섯목 포도버섯과 개암버섯속 갓은 30~80mm로 반구형이나 차차 평반구형 내지 편평형이 된다. 갓 표면은 밝은 다갈색 내지 적갈색이며, 습하면 점성이 있고, 갓 둘레는 옅은 색이며, 백색의 섬유상 피막이 있다. 조직은 황백색이다. 주름살은 완전붙은형으로 약간 빽빽하고, 처음에는 황.. 2022. 10. 30.
검은비늘버섯 Pholiota adiposa 포도버섯과(독청버섯과) 비늘버섯속의 버섯으로, 갓 표면은 습하며 점성이 있고 황갈색이며 갓 둘레는 담황색이고 갓 전면에 삼각형의 백색 비늘조각들이 있으며 점차 갈황색으로 변한다. 북한에서는 '기름비늘갓버섯'이라 부른다고 한다. 식용 버섯으로 활엽수 톱밥으로 인공 재배가 가능하다. 봄~가을에 활엽수의 죽은 가지나 그루터기에 뭉쳐난다. 2022. 10. 23. 서오릉 ● 검은비늘버섯 Pholiota adiposa ↘ 주름버섯목 포도버섯과 비늘버섯속 갓은 지름 3~8cm로 어릴 때는 둥근 모양이나 차차 편평하게 펴진다. 갓 표면은 습하며 점성이 있고 황갈색이며, 갓 둘레는 담황색이고 갓 전면에 삼각형의 백색 비늘조각들이 있으며 점차 갈황색이 된다. 가장자리는 처음에는 안쪽으로 말리며 실 모양의 갓막이 있다. .. 2022. 10. 28.
다람쥐눈물버섯 Psathyrella piluiformis 갓 표면은 방사상 주름이 있고 암갈색 또는 육계색(계수나무 껍질 색)고 마르면 연한 황토색이 되며 가장자리는 습기가 있을 때 줄무늬 선을 나타낸다. 주름살은 연한 회갈색에서 흑갈색으로 된다. 봄~초겨울 썩은 고목 및 그 부근의 땅에서 무리지어 자라거나 뭉쳐 자란다. 식용 가능한 버섯이다. 2022. 10. 23. 서오릉 ● 다람쥐눈물버섯 Psathyrella piluiformis ↘ 주름버섯목 눈물버섯과 눈물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2~6cm로 반구형에서 둥근 산 모양을 거쳐 편평한 모양으로 되지만 중앙은 돌출한다. 표면은 흡수성으로 습기가 있을 때는 갈색 또는 암갈색이고 매끄럽다. 방사상의 요철 홈선이 있으며 마르면 연한 계피색 또는 황갈색이며 가루로 다소 덮이고 주름이 있다. 가장자리에 암색의 줄무늬홈선.. 2022. 10. 28.
다람쥐눈물버섯 Psathyrella piluiformis 갓 표면은 방사상 주름이 있고 암갈색 또는 육계색(계수나무 껍질 색)고 마르면 연한 황토색이 되며 가장자리는 습기가 있을 때 줄무늬 선을 나타낸다. 주름살은 연한 회갈색에서 흑갈색으로 된다.  봄~초겨울 썩은 고목 및 그 부근의 땅에서 무리지어 자라거나 뭉쳐 자란다. 식용 가능한 버섯이다.    2022. 10. 23.  서오릉       ● 다람쥐눈물버섯 Psathyrella piluiformis  ↘  주름버섯목 눈물버섯과 눈물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2~6cm로 반구형에서 둥근 산 모양을 거쳐 편평한 모양으로 되지만 중앙은 돌출한다. 표면은 흡수성으로 습기가 있을 때는 갈색 또는 암갈색이고 매끄럽다. 방사상의 요철 홈선이 있으며 마르면 연한 계피색 또는 황갈색이며 가루로 다소 덮이고 주름이 있다. 가장.. 2022. 10. 27.
비단그물버섯 Suillus luteus 표면은 암적갈색의 심한 점액 표피로 덮였다가 차차 색이 연해진다. 자루에 턱받이가 있고 턱받이 윗부분은 황색으로 미세한 알맹이가 있고 아랫분분은 흰색 또는 갈색의 반점과 얼룩이 있다. 북한 이름은 '진득그물버섯'이다.  식용 버섯으로 여름~가을에 소나무숲 땅에 무리지어 발생한다. 잎갈나무, 소나무, 가문비나무, 분비나무와 외생균근을 형성한다.     2022. 10. 18.  서울        ● 비단그물버섯 Suillus luteus  ↘  그물버섯목 비단그물버섯과 비단그물버섯속 균모는 지름 5~15cm, 반구형이다가 편평해지며 중앙부가 약간 돌출한다. 표면은 매끄럽고 광택이 나며 강한 끈적임이 있다. 끈적한 액이 마르면 줄무늬 선이 나타난다. 색깔은 회갈색, 황갈색, 홍갈색, 계피색 등이며 노후 시.. 2022. 10. 27.
두엄먹물버섯(두엄흙물버섯) Coprinopsis atramentaria 중소형 버섯으로 삿갓 모양의 갓 표면은 회색~회갈색이고 중앙에는 인편이 있으며 갓 둘레에 방사상의 선이 드러난다. 주름살은 흰색에서 점차 자갈색, 흑색으로 되어 액화하며 자루만 남는다. 자루는 원통형으로 아래가 약간 두터우며 속은 비어있으며 탈락하기 쉬운 불완전한 턱받이가 남아 있다. 봄부터 늦가을까지 공원, 정원, 밭 등 주변에서 무더기로 발생한다. 식용버섯이지만 코프린 성분으로 인해 술과 함께 먹으면 중독된다. 2022. 10. 17. 서울 ● 두엄먹물버섯 Coprinopsis atramentaria | tippler's bane, inky cap ↘ 주름버섯목 눈물버섯과 흙물버섯속(두엄먹물버섯속) 버섯갓은 지름 5∼8cm로 달걀 모양이다가 원뿔 모양이나 종 모양으로 변하며 가운데가 작은 비늘껍질로 .. 2022. 10. 26.
회색깔때기버섯 Clitocybe nebularis 송이버섯과 깔때기버섯속의 버섯으로 흔히 '서리버섯'으로 불리고 있다. 가을이 깊어지며 서리 내릴 때쯤 나타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갓 표면은 연한 회갈색으로 살은 두껍고 단단하며 내린 주름살은 촘촘하다. 자루 밑부분이 'ㄴ'자 모양으로 둥글게 부풀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식용버섯으로 독특한 강한 향기가 나며 이 향기 때문에 호오가 갈린다. 가을 숲속의 땅에 군생한다. 2022. 10. 17. 서울 ● 회색깔때기버섯 Clitocybe nebularis ↘ 주름버섯목 송이버섯과 깔때기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3~12cm로 원추형에서 차차 편평해지고 중앙부는 약간 오목하다. 표면은 습기가 있을 때에는 약간 끈적기가 있으나 곧 마르며 처음에는 가루상이나 나중에 매끄러워진다. 연한 회갈색 내지 회황색이고 중앙부.. 2022. 10. 26.
늦가을 낙엽 속 '검은무리버섯', 땅송이 Tricholoma terreum 여름부터 가을까지 난다는 땅송이가 제철인 듯합니다. 초가을에 몇 송이만 보였던 곳, 상강(霜降)을 하루 넘긴 어제 문득 궁금해서 초겨울처럼 불어오는 쌀쌀한 바람을 맞으며 찾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수북이 쌓인 낙엽 속에 크고 작은 땅송이들이 다투듯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단풍든 낙엽 속에서 보물을 찾는 듯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가문비나무속, 소나무속 식물에 난다고 하는데, 사람 사는 곳에서는 스트로브잣나무가 최고의 기주목인 듯합니다. 분포지가 남한의 가야산, 지리산, 한라산 등 고산대와 북부지방인 걸 보니 아마도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북방계 버섯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멀리 갈 것 없이 스트로브잣나무로 조경한 공원을 찾으면 땅송이를 만날 수 있는 것도 기분 좋은 일입니다. 북한에서는 '검은무리버섯'이라.. 2022. 10. 25.
굽은꽃애기버섯(애기버섯) Gymnopus dryophilus / 솔밭버섯과 꽃애기버섯속 13종 갓 지름 1-4cm로 표면은 매끄럽고 가죽색, 황토색 또는 크림색인데 마르면 연한 색이 된다. 주름살은 폭이 좁고 밀생하며 올린 또는 끝 붙은 주름살이다. 자루는 갓과 같은 색으로 매끄럽고 속은 비어 있으며 뿌리 부근이 약간 불룩하다. '굽은애기무리버섯', 오렌지밀버섯' 이라고도 한다. 식용 버섯으로 봄~가을 숲속 부식토 또는 낙엽에 군생하며 철쭉과의 나무 밑에 많이 난다. 2022. 10. 08. 서울 ● 굽은꽃애기버섯 Gymnopus dryophilus ↘ 주름버섯목 솔밭버섯과 꽃애기버섯속 갓은 2~7cm의 소형으로 반구형에서 후에 거의 편평해지고 가장자리가 불규칙한 파상을 이룬다. 표면은 평활, 흡습성, 색깔이 다양한 편, 습할 때는 황토 황색~담황토색, 드물게 갈색, 건조하면 연한 색 또는 거의 .. 2022. 10. 22.
붉은비단그물버섯 Suillus pictus(Suillus spraguei) 갓 표면은 점성이 없고 붉은색 섬유질의 비늘조각으로 덮여 있으며 갈색으로 변한다. 살은 두껍고 크림색으로 흠집이 생기면 연한 홍색으로 변한다. '좀황금비단그물버섯'이라 불리기도 한다. 식용 버섯이다. 여름~가을 잣나무숲에 무리지어 자라며 때로는 균륜을 형성한다. 균근을 만들어 잣나무에 공생한다.    2022. 10. 08.  서울       ● 붉은비단그물버섯 Suillus pictus  ↘  그물버섯목 비단그물버섯과 비단그물버섯속 균모는 지름 5~10cm, 처음에는 둥근 산 모양-약간 원추상이다가 거의 편평한 모양이 된다. 표면은 거친 섬유상의 인편이 밀생하고 신선한 것은 짙은 적색-보라색을 띤 적색이나 오래되면 퇴색하여 갈색-황갈색이 된다. 다소 진한 인편이 붓털 모양으로 모여서 산재되어 있다. 어.. 2022. 10. 21.
젖버섯아재비(Lactarius hatsudake), 피젖버섯(Lactarius akahatsu) 아파트단지 옆 작은 솔숲, 작년에는 주름살이 황적색인 피젖버섯이 대부분이었는데 올해는 젖버섯아재비가 많아졌다. 피젖버섯과 젖버섯아재비의 경계가 흐릿해진 색상을 보이기도 한다. 그늘진 쪽은 젖버섯아재비가, 햇볕이 드는 곳은 피젖버섯이 더 많이 관찰된다. 알고 보니 최근 피젖버섯이 젖버섯아재비의 이명으로 처리되었다. 구글에서도 피젖버섯 학명을 검색하면 젖버섯아재비의 학명이 먼저 나타난다. 조덕현 기재문도 피젖버섯을 이명으로 처리되어 있다. 북한 이름은 '붉은물젖버섯'이다. 초여름~가을 잣나무, 활엽수, 혼효림 땅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난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에 분포한다. 식용 버섯으로 소나무와 외생균근을 형성한다. 2022. 10. 08. 서울 ◎ 젖버섯아재비 Lactarius hatsud.. 2022. 10. 21.
비단못버섯 Chroomgomphus vinicolor 가운데가 뾰족하게 돌출한 광택나는 갓과 둥근 자루로 이어지는 단단한 자세가 그야말로 못을 떠올리게 한다. 갓 표면은 비단처럼 고운 적갈색 인편에 덮여 광택이 나고 자루는 황갈색으로 위쪽에 턱받이의 흔적이 남아 있다.  식용 버섯이다. 여름~가을 소나무나 분비나무 등 침엽수림 내의 땅 위에 홀로 또는 무리를 지어 난다.     2022. 10. 08.  서울        ● 비단못버섯 Chroomgomphus vinicolor  ↘  그물버섯목 못버섯과 못버섯속  균모는 지름 3~5cm, 어릴 때는 반구형이다가 후에 둥근 산모양-편평한 모양이 된다. 간혹 둔하게 중앙이 돌출된다. 표면은 습할 때 약간 점성이 있고 미세한 털이 덮여 있다. 오렌지 갈색이었다가 다소 자주색을 띠게 된다. 가장자리는 날카롭고 고.. 2022.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