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나무 일기

12월 초 양재천 주변의 생명들

모산재 2005. 12. 18. 14:24


 

소리쟁이 열매

 

 

 

 

다닥냉이의 꽃과 씨앗

 

 

 

마타리의 씨앗들. 뿌리잎은 불타듯 단풍이 들었다.

 

 

 

도깨비바늘의 씨앗들

 

 

 

아그배나무의 열매

 

 

 

개사철쑥. 이 추운 날씨에 꽃을 피우고 있다.

 

 

 

벼룩나물. 꽃을 피웠다.

 

 

 

명아주. 가을에 나서 자란 건지 푸른 잎을 여전히 뽐내고 있다.

 

 

 

 

12월 2일(금) : 경남아파트 정원

 

 

삽주. 아파트 정원에 홀로 겨울을 맞고 있다.

 

 

 

가막살나무(?)의 열매

 

 

 

명자나무. 꽃도 피고 작은 열매도 달렸다. 생명의 끈질김...

 

 

 

금식나무. 상록 활엽수로 황금색 무늬가 아름답다.

 

 

 

아왜나무. 상록 활엽수로 윤기나는 푸른 잎사귀와 빨간 나무 가지의 조화가 아름답다.

 

 

 

부추. 이 추운 날씨에 어쩌자고 피었는지...(주공아프트 뒷뜰)

 

 

 

 

12월 3일 : 경남아파트와 주공1단지 아파트

 

 

가막살나무(?)의 열매

 

 

 

 

진달래. 영하의 기온을 어떻게 견뎌내고 이렇게 활짝 피었을까?

 

 

 

돌소리쟁이. 햇빛도 거의 안 드는 아파트 뒷뜰에 푸른 잎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