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30일 11월 말 양재천 주변의 풀꽃나무들
금식나무
산수유 열매
한기가 겨울가 다름없는데, 아직도 양재천에는 꽃 향기가 피어나고 있다. 쑥방망이. 아직도 피어야 할 꽃망울들이 많기도 하다.
민들레
방가지똥
꽃도 꽃이려니와 잎의 깃이 많은 것이 특이하다.
아직도 푸른 빛을 보이고 있는 풀들 좀냉이 겨울나기 다닥냉이, 꽃을 피울 수 있을까... 망초 겨울나기 갈퀴나물 소리쟁이, 이 모습으로 겨울을 날 수 있을까.
큰방가지똥, 저렇게 자라서 겨울을 어떻게 버티겠다는 건지...
말똥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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