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ene11 장구채 Silene firma, 근생엽•꽃•열매 끈끈이장구채속 식물 중에서 우리나라 산야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흔한 종이다. 줄기가 곧추서고 털이 없는 점에서 식물체 전체에 잔털이 매우 많은 애기장구채나 갯장구채와 구별된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러시아 시베리아, 중국 만주, 일본, 타이완 등에 분포한다. 2023. 10. 23. 서울 2023. 10. 17. 서울 2024. 09. 16. 남한산성 ● 장구채 Silene firma ↘ 목련강 석죽목 석죽과 끈끈이장구채속 두해살이풀 줄기는 곧게 서고 분지하지 않으며 높이 30-80cm로서 털이 없고 밋밋하며 자줏빛이 도는 녹색이지만 마디부분은 흑자색이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긴 타원형, 달걀모양 또는 넓은 피침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길이 3-10cm, 폭 1-3c.. 2024. 12. 9. 분홍장구채 Silene capitata 한탄강 트레킹에서 오랜만에 만나보는 분홍장구채. 늘 늦가을에 애써 탐사하면서 어렵게 만나보던 꽃인데 아직 땡볕 기운이 가시지 않은 늦여름에 만나니 감개무량이다. 도감에서는 10~11월을 개화기로 기록하고 있지만 7~10월 정도가 타당한 듯하다. 절벽 틈새에 뿌리를 서려 두고 분홍꽃을 피우는 석죽과의 이 여러해살이풀은 장구채속 식물 중 드물게 머리모양꽃차례를 갖는 특징이 있다. 중국 동북지역과 우리나라 중부에만 자생하는 비교적 분포역이 좁은 북방계식물이다. 1897년 압록강 절벽과 함경도 장진강에서 처음 채집되어 1901년 같은 속의 끈끈이장구채와 함께 신종으로 보고되었다. 강원도 영월, 홍천 및 경기도 연천, 철원, 포천 일대에만 분포한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식물이다. 잘 쓰지 않지만 '구슬꽃대나물.. 2023. 9. 1. 분홍장구채 Silene capitata 분홍장구채는 내장산과 중부 이북의 산지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자생지 및 개체수가 많지 않아 환경부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1897년 압록강 절벽과 함경도 장진강에서 처음 채집되어 1901년 같은 속의 끈끈이장구채와 함께 신종으로 보고되었다. 계곡의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이 많이 들어오는 바위틈이나 주변의 물 빠짐이 좋은 흙이 있는 곳에서 자란다. 2017. 09. 03. 연천 ● 분홍장구채 Silene capitata ↘ 중심자목 석죽과 끈끈이장구채속(장구채속) 여러해살이풀 높이 30cm이며 마디가 뚜렷하고 튀어나온다. 전체에 꼬부라진 털이 밀생하며 밑에서 여러 개의 대가 나온다. 잎겨드랑이에서 굵은 가지가 나와 길게 자라기 때문에 원줄.. 2017. 9. 14. 분홍장구채 Silene capitata 분홍장구채는 내장산과 중부 이북의 산지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자생지 및 개체수가 많지 않아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1897년 압록강 절벽과 함경도 장진강에서 처음 채집되어 1901년 같은 속의 끈끈이장구채와 함께 신종으로 보고되었다. 계곡의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이 많이 들어오는 바위틈이나 주변의 물 빠짐이 좋은 흙이 있는 곳에서 자란다. 홍천 ● 분홍장구채 Silene capitata ↘ 중심자목 석죽과 끈끈이장구채속(장구채속) 여러해살이풀 높이 30cm이며 마디가 뚜렷하고 튀어나온다. 전체에 꼬부라진 털이 밀생하며 밑에서 여러 개의 대가 나온다. 잎겨드랑이에서 굵은 가지가 나와 길게 자라기 때문에 원줄기는 비스듬히 눕는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긴 달걀모양 또는 피.. 2017. 9. 2. 가는다리장구채 Silene jenisseensis | 장구채 유사종 가는다리장구채는 설악산이나 소백산 등 높은 산 암릉지대에서 자라는 석죽과 장구채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가 가늘어 유래한 이름인데, 일본명 '아시보소템마(脚細まんてま)'도 같은 뜻을 가진 명칭이다. 2015. 07. 28. ● 가는다리장구채 Silene jenisseensis ↘ 석죽목 석죽과 끈끈이장구채속(장구채속)높이가 25cm에 달하고 연약하며 줄기는 여러 대이고 가지가 없으며 털이 없거나 밑이 짧은 털로 덮인다. 근생엽은 모여나기하고 원줄기에서는 마주나기하며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이고 길이 7-13cm, 폭 2-7mm이며 양끝이 좁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처럼 된다.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점차 작아져서 포와 연결되고 털이 없거나 깔깔하다. 꽃은 7-8월에 피며 황색이고 윗.. 2015. 8. 12. 석죽과 장구채속(Silene) 자생종과 귀화종, 검색표 ● 장구채속(Silene) 자생종 Silene firma Siebold & Zucc. 장구채 Silene firma f. pubescens (Makino) Makino 털장구채 Silene seoulensis Nakai 가는장구채 Silene capitata Kom. 분홍장구채 Silene noctiflora L. 말냉이장구채 Silene koreana Kom. 끈끈이장구채 Silene aprica Turcz. ex Fisch. & C.A.Mey. 애기장구채 Silene aprica var. oldhamiana (Miq.) C.Y.Wu 갯장구채 Silene fasciculata Nakai 한라장구채 Silene oliganthella Nakai 흰장구채 Silene jenisseensis Willd. 가.. 2015. 2. 28. 장구채 Silene firma 장구채는 '여루채(女婁菜)'로 불리기도 하는 석죽과의 두해살이풀이다. 꽃과 열매가 달린 모양이 장구채를 연상하게 하여 붙은 이름으로 보인다. 2013.10.19. 여주 ● 장구채 Silene firma ↘ 석죽과 끈끈이장구채속의 두해살이풀높이 30∼80cm이고 마디는 검은 자주색이 돈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 또는 넓은 바소꼴로서 다소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7월에 피고 흰색이며 취산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은 통같이 생기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10개의 자줏빛 맥이 있다. 꽃잎은 5개이고 끝이 2개씩 갈라지며 꽃받침보다 다소 길고 10개의 수술과 3개로 갈라진 1개의 암술대가 있다. 열매는 긴 달걀 모양이며 끝이 6개로 갈라지고 종자는 신장 모양이다. ○ .. 2014. 11. 21. 양장구채 Silene gallica 유라시아와 북아프리카 원산의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로 제주도 저지대에 귀화하여 자란다. 1980년대 말의 먹이를 위해 도입한 것이 널리 퍼졌다고 한다. 전체에 털이 많고 가지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제주도. 2014. 06. 22. ● 양장구채 Silene gallica | common catchfly, windmill pink ↘ 석죽목 석죽과 끈끈이장구채속 한두해살이풀 줄기는 높이 40-50cm이다. 가지는 길고 꼬부라진 털과 짧은 샘털로 덮인다. 잎은 마주나며, 주걱형 또는 도피침형으로 길이 1.5-4.0cm, 너비 2-8mm,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양면은 털이 있다. 꽃은 길이 15cm쯤의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지름 7mm쯤이고, 흰색 또는 분홍색이다. 꽃받침은 원통형이며, 긴 털이 나고, 녹색.. 2014. 7. 10. 가는장구채 Silene seoulensis 가는장구채는 석죽과의 끈끈이장구채속의 한해살이풀로 '서울(seoulensis)'이란 종소명이 들어가 있는 한국 특산종이다. 다른 끈끈이장구채속 식물들에 비해서 잎은 난형이고 잎자루가 있으며 줄기 밑부분이 누워서 자라는 점이 다르다. 제주도를 제외한 중부 이남에 나며,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한다. 2011. 07. 20. 천마산 ●가는장구채 Silene seoulensis ↘ 목련강 석죽목 석죽과 끈끈이장구채속의 한해살이풀전체에 가는 털이 나 있고 밑부분이 옆으로 기는데, 땅에 닿은 마디에서 뿌리가 나온다. 위쪽 줄기는 곧게 서서 많은 가지를 내며 높이는 60c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달걀 모양으로 윗부분이 뾰족하다. 꽃은 7∼8월에 원뿔형 취산꽃차례로 .. 2011. 7. 29. 갯장구채 Silene aprica var. oldhamiana 갯장구채는 애기장구채(Silene aprica)의 변종(var. oldhamiana)으로 중부 이남의 해변 바위틈이나 모래땅에 자라는 석죽과의 두해살이풀이다. 분홍색 꽃을 피우는데 흰 꽃이 피는 것을 '흰갯장구채'라 하지만 국가표준식물목록에는 빠져 있다. 굴업도 ● 갯장구채 Silene aprica var. oldhamiana / 중심자목 석죽과 끈끈이장구채속(장구채속) 높이가 50cm에 달하고 원줄기와 더불어 가지가 갈라지며 전체에 회백색의 우단같은 털이 밀생하고 모가 지며 곧게 선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피침형 또는 거꿀피침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엽병은 없거나 극히 짧다. 꽃은 5-6월에 피며 분홍색이고 원줄기와 가지 끝에 취산꽃차례로 달리며 꽃자루가 있다. 꽃받침은 짧은 통형이며 .. 2010. 7. 15. 울릉장구채 Silene takesimensis 다케시마(竹島)가 낙인처럼 붙어 있는 울릉도의 우리 꽃! 행남봉이 바라보이는 벼랑끝에 위태롭게 피어 있다. 울릉도의 다른 특산 풀꽃들과는 달리 '섬'이라는 접사 대신에 '울릉'이란 국명이 붙었지만 학명은 일인 학자가 다케시마란 일본식 이름을 붙여 Silene takesimensis가 되었다. 각각 2갈래로 갈라진 다섯 장의 길다란 꽃잎이 뒤로 활짝 젖혀져 피어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 ● 울릉장구채 Silene takesimensis | Ulleung catchfly / 석죽목 석죽과 장구채속의 여러해살이풀 바위면에서 자란다. 높이 20∼50cm이다. 나무처럼 단단한 굵은 뿌리가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며 그 끝에서 많은 줄기가 뭉쳐난다. 잎은 마주나고 줄 모양 바소꼴이다. 가운데의 잎은 길이 6∼9cm, 나.. 2007.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