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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풀꽃

큰까치수염 Lysimachia clethroides

by 모산재 2025. 7. 18.

 

줄기 끝에서 옆으로 늘어지는 긴 꽃차례에 흰 꽃을 달고 여름을 알리는 꽃이다. 앵초과 참좁쌀풀속(까치수염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적으로 털이 드문드문 있는 점에서 흰 털이 많은 까치수염과 구별되며 잎도 넓은 편이다. 남부 자생인 물까치수염은 능각이 있고, 진퍼리까치수염은 꽃차례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점이 다르다.

 

중국, 러시아극동부, 일본 등 동아시아에 분포한다. 

 

 

 

 

2025. 06. 18.  남양주

 

 

 

 

 

 

 

● 큰까치수염 Lysimachia clethroides  ↘  목련강 앵초목 앵초과 참좁쌀풀속 여러해살이풀 


땅속줄기는 길게 뻗는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50~100cm이고, 밑동은 붉은 보라색을 띤다. 줄기 전체에 털이 거의 없으나 윗부분과 꽃차례에는 털이 조금 난다. 잎은 어긋나며 잎몸은 긴 타원형 또는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 길이 6~13cm, 폭 2~5cm이다. 잎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 앞면은 녹색으로 짧은 털이 있는 경우도 있고,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털이 없다. 잎자루는 길이 6~10mm이다.

꽃은 6~8월에 피는데 한쪽으로 기울어진 총상꽃차례에 위를 향해 다닥다닥 달리며, 흰색이고 지름 8~12mm다. 꽃자루는 길이 6~10mm로 잔털이 있고 밑부분에 선형의 포잎이 1장 있다. 꽃받침은 종 모양이며 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수술은 5개다. 열매는 둥근 삭과다.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생물다양성>

 

 

 

 

○ 최근 국내 연구진에 의하면 큰까치수영에서 얻은 추출물이 혈관 내의 내피에 관련되어 혈관 확장을 촉진시키고, 대동맥의 산화에 의한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이 밝혀졌다. 심장혈관계 질병에 쓰일 생약으로서의 잠재성이 높은 식물이다.

 

○ 까치수염, 큰까치수염의 뿌리가 달린 전초를 '낭미파화(狼尾巴花)'라 하며 어혈을 풀고, 열을 내리고, 종기를 없애는 효능이 있어 생리 불순, 생리통, 담, 인후종통, 타박상, 염좌 등을 치료하는 데 쓰인다.

 

 

※ 참고 자료 : 

 

 

☞ 까치수염, 큰까치수염, 교잡종(?) => https://kheenn.tistory.com/15857242 

☞ 까치수염, 큰까치수염 => https://kheenn.tistory.com/15857242 

☞ 큰까치수염 => https://kheenn.tistory.com/15865216 

☞ 갯까치수염 => https://kheenn.tistory.com/15859401 

☞ 중국 산동성의 홍도까치수염 => https://kheenn.tistory.com/15853722  https://kheenn.tistory.com/15853724 

☞ 좁쌀풀 => https://kheenn.tistory.com/15865228 

☞ 참좁쌀풀 => (어린 풀) https://kheenn.tistory.com/15856324  https://kheenn.tistory.com/15859510 

☞ 좀가지풀 => https://kheenn.tistory.com/13831397  https://kheenn.tistory.com/15857121  https://kheenn.tistory.com/15865311 

☞ 버들까치수염 => https://kheenn.tistory.com/15864851 

☞ 참기생꽃 => https://kheenn.tistory.com/15858743  https://kheenn.tistory.com/15859173  https://kheenn.tistory.com/15859459  https://kheenn.tistory.com/15865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