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을 탐사하다 만난 개종용, 아쉽게도 이미 분홍색 꽃이 다 져 버린 상태... 꽃이 4-5월에 핀다는데, 열흘쯤 늦은 듯하다. 전체가 흰색이거나 연한 보라색을 띠며 엽록소가 없다.
숲 속에서 참나무과나 자작나무과, 버드나무과 식물의 뿌리에 기생하여 자란다. 열당과 개종용속의 기생식물로 산더부살이'라고도 한다. 국내에는 울릉도, 제천(?)에 자생하며 일본, 중국 남서부(귀주-광동-쓰촨)에도 분포한다.













- 2016. 05. 15. 울릉도
● 개종용 Lathraea japonica | Mountain toothwort ↘ 현삼목 열당과 개종용속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털이 없거나 거의 없고 비늘조각이 밀생한다. 근경은 다육성으로 짧고 갈라진다. 꽃대 길이는 10~30㎝ 정도이다. 잎은 꽃대에 비늘잎이 드문드문 달린다. 비늘조각은 육질이고 길이 5~10㎜로서 심장형이며 줄기 기부의 비늘조각은 밀생하지만 기부 위로는 끝이 뾰족한 막질의 비늘조각이 드문드문 어긋나기 한다.
꽃대는 곧게 서고 길이 10~30㎝로서 비늘잎이 드문드문 달리며 꽃차례는 길이 5~13㎝로서 밑부분에 꽃이 다소 드문드문 달리지만 윗부분에서는 밀생하고 꽃은 4~5월에 피며 포는 막질이고 넓은 피침형 또는 좁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3~7㎜로서 끝이 둔하고 꽃자루가 포보다 짧다. 꽃받침은 길이 5~8㎜로서 4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삼각형이고 꽃부리는 통형이며 길이 12~15㎜로서 양순형이고 굽어서 옆으로 퍼지거나 다소 밑으로 처지며 백색이다. 수술은 4개인데 아래의 2개가 약간 길다. 열매는 길이 5㎜ 가량의 삭과이다. 꽃가루주머니는 한쪽에 까락이 있으며 종자는 겉에 주름이 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오리나무더부살이(Boschniakia rossica)에 비해 꽃받침은 4개의 톱니가 있고 화서는 총상이며 화반(花盤)이 있다. 씨방이 2실이고 중축태좌이며 각 실에 2개의 밑씨가 있다. 중국 이름은 '이빨비늘풀'이란 뜻의 '齿鳞草'(치린초), 4개의 톱니가 있는 꽃받침의 모양을 담은 이름인 듯하다.
※ 참고 자료 : efloras.org/id=200021461 gbif.org/species/3738538 powo.science.kew.org/662043-1 wfo-0001226340;
☞ 초종용 => https://kheenn.tistory.com/15864777 https://kheenn.tistory.com/15864778
☞ 백양더부살이 => https://kheenn.tistory.com/15864776
☞ 백양더부살이 흰 꽃 => https://kheenn.tistory.com/15864775
☞ 가지더부살이 => https://kheenn.tistory.com/15854539 https://kheenn.tistory.com/15858758
☞ 야고 => https://kheenn.tistory.com/15856608 https://kheenn.tistory.com/15858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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