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rinellus8 고깔갈색먹물버섯(고깔쥐눈물버섯) Coprinellus disseminatus 갓 지름 1cm 안팎 아주 작은 버섯들이 큰 무리를 이루며 발생하는 버섯이다. 갓 피어난 버섯은 흰색 또는 연한 노랑갈색을 띠다가 차츰 회갈색-검은색으로 퇴색한다. 갓 표면은 흰 털로 덮여 있고 전체에 뚜렷한 방사상의 홈선이 나타난다. 주름살은 흰색에서 암회색이 되며, 액화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여름~가을 고사목의 썩어가는 줄기, 그루터기 또는 땅에 묻힌 나무 등에 아 주 많은 개체가 무리지어 발생한다.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한다. 식용할 수 있으나 경제성이 없다. 2024. 10. 26. 서울 ● 고깔갈색먹물버섯 Coprinellus disseminatus | fairy inkcap, fairy bonnet, trooping crumble cap ↘ 주름버섯목 눈물버섯과.. 2024. 11. 13. 황갈색먹물버섯(노랑쥐눈물버섯) Coprinellus radians 어두워지는 산길을 내려오는데 나무더미에 자라난 '노랑쥐눈물버섯'이 눈에 띈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쥐눈물버섯속 '황갈색먹물버섯', 국립생물자원관에서는 갈색먹물버섯속 '노랑갈색먹물버섯'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뿌리와 기주에 형성하는 황갈색의 균사 덩어리가 아직 보이지 않는다. 죽은 활엽수의 수피에서 주로 발생하며 목재부후균이다. 식용할 수 있고 항암 성분이 있다고 한다. 북한 이름은 '작은반들먹물버섯'이다. 2024. 07. 09. 서울 ● 노랑갈색눈물버섯 Coprinellus radians | orange-mat coprinus ↘ 주름버섯목 눈물버섯과 갈색먹물버섯속 갓은 2~3cm 정도의 소형으로 처음에는 난형이나 갓이 펴지면서 반구형이 되고 결국에는 거의 평평하게 퍼진다. 때때로 가.. 2024. 7. 19. 받침대갈색먹물버섯 Coprinellus domesticus 황갈색 가루 같은 비늘이 갓 전체에 덮여 있다 점차 탈락하며 가장자리에는 줄무늬홈선이 있고 주름살은 촘촘하고 흰색에서 자갈색, 흑색으로 변한다. 자루 밑부분이 부풀고 대주머니 모양의 테두리가 있다. 자루 주변에 황갈색 균사(ozonium)들이 매트처럼 깔린다. 황갈색먹물버섯(Coprinellus radians)과 거의 같은 모습이어서 같은 종으로 보기도 한다. 황갈색먹물버섯은 포자가 더 크고 인편이 적고 금방 씻겨나가며 황갈색 균사가 적다. 늦봄~가을에 활엽수의 그루터기, 죽은 나무 등에 군생한다. 식용 가능하나 작아서 가치가 없다. 2023. 10. 06. 서울 ● 받침대갈색먹물버섯 Coprinellus domesticus | domestic inky cap, firerug in.. 2024. 2. 10. 받침대쥐눈물버섯(받침대갈색먹물버섯) Coprinellus domesticus 노랑쥐눈물버섯(황갈색먹물버섯)으로 다루어 왔을 정도로 아주 유사하여 구별이 쉽지 않다. 다만 갓의 인편이 크고 두드러지고 밑동이 다소 굵으며, 자루의 아래쪽에 붉은 갈색의 균사 덩어리가 매트처럼 깔려 있는 점이 눈에 띈다. 늦봄∼여름에 활엽수 그루터기나 죽은 나무 등에 무리지어 난다. 2023. 07. 17 - 24. 서울 ● 받침대쥐눈물버섯(받침대갈색먹물버섯) Coprinellus domesticus ↘ 주름버섯목 눈물버섯과 쥐눈물버섯속 갓은 폭 2∼3cm 정도의 소형. 처음에는 난형이나 종형∼둥근산형이 된다. 표면은 황갈색이지만 가운데가 진하고 어릴 때는 백분상 또는 황갈색 끼를 띤 분질물(외피막 잔존물)이 거의 전면을 피복하나, 점차 소실된다. 가장자리는 안쪽으로 다소 깊은 홈이 파인다. 식용한다... 2023. 7. 25. 갈색먹물버섯 Coprinellus micaceus 나무그루터기에서 무리지어나는 쥐눈물버섯속의 버섯이다. 갓은 직경 1~4cm로 담황갈색이고 주름살은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하며 액화한다. 자루는 원통형으로 속은 비어 있다. 비슷한 노랑먹물버섯은 자루 밑부분에 황갈색 균사가 있는 데 비해 갈색먹물버섯은 균사가 없는 점으로 구분된다. 봄~가을 활엽수의 고목이나 그루터기, 땅에 묻힌 나무 등에 무리지어 난다. 코프린 중독을 일으키는 버섯으로 알코올을 함께 섭취한 경우 심한 두통, 구토, 흉통, 식은땀 등의 증상이 일어난다. 코프린은 아세트알데히드 산화효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알코올이 간에서 해독하는 작용을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2023. 07. 17. 서울 2023. 08. 31. 서울 플라터너스 가로수 옆 2023. 09. 01. 서.. 2023. 7. 20. '고동색먹물버섯'('고동색쥐눈물버섯') Coprinellus sp. 썩은 나무 더미에서 몇 개의 받침대쥐눈물버섯과 함께 홀로 자라고 있는 버섯이다. 아직 국명도 학명도 없는 미기록종으로 보인다. 짙은 고동색의 갓이 눈에 띄는 특징인데 모양이나 크기 등의 특징에 있어서 갈색먹물버섯과 비슷해 보인다. 개인적 편의를 위해 색깔에 의미를 두어 '고동색먹물버섯'(고동색쥐눈물버섯)' 이란 이름을 붙여 둔다. 2022. 10. 05. 서울 2022. 10. 18. 고깔갈색먹물버섯(고깔쥐눈물버섯) Coprinellus disseminatus 썩은 나무의 밑동 그루터기에 밀집하여 발생하며 갈색먹물버섯에 비해서 아주 작은 버섯이다. 약 3일의 수명 주기를 갖는다고 한다. 갓 피어난 버섯은 흰색 또는 연한 노랑갈색을 띠다가 차츰 회갈색 검은색으로 퇴색한다. 그러나 다른 먹물버섯류와 다르게 액화 현상은 없다. '고깔갈색눈물버섯' '고깔무리눈물버섯' '애기고깔버섯'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먹물버섯속(Coprinus)으로 불러오던 것을 지금은 쥐눈물버섯속=갈색먹물버섯속(Coprinellus)으로 분류하고 있다. 2022. 09. 26. 서울 대모산 ● 고깔무리눈물버섯 Coprinellus disseminatus ↘ 주름버섯목 눈물버섯과 무리눈물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0.8~1.7cm로 난형에서 종 모양을 거쳐 편평하게 된다. 표.. 2022. 10. 10. 고깔갈색먹물버섯(고깔쥐눈물버섯, 애기고깔버섯) Coprinellus disseminatus 숲 가장자리 그늘 속에 콩알만큼 작은 갓을 가진 꼬마버섯들이 무리를 지어 자라고 있다. 소녀의 단발머리 같은 가지런한 주름살에 희미한 털을 가진 갓과 가늘고 연약한 자루에서 먹물버섯의 특징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주름살은 백색 후 흑색으로 되지만 먹물버섯처럼 액화하지 않는다. 먹물버섯속(Coprinus)으로 보아 '고깔먹물버섯'으로 불려져 왔는데, 지금은 쥐눈물버섯속(Coprinellus)으로 변경되었다. 2018. 09. 14. 대모산 ● 고깔먹물버섯 Coprinus disseminatus ↘ 주름버섯목 눈물버섯과 쥐눈물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1-1.5cm로 난형 또는 종 모양이며 표면은 백색 또는 연한 회갈색이고 부채모양이다. 주름살은 백색 또는 연한 회갈색이고 부채모양이다. 주름살은 백색에서 암회또.. 2018.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