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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나무속11

산딸나무 Cornus kousa, 열매 황매평전 푸른 하늘 흰구름 아래 산딸나무 붉은 열매가 탐스럽게 달렸다. 봄날의 하얀 꽃잎도 아름답지만 가을날의 붉은 열매는 더욱 아름답다. 열매는 딸기처럼 생겼고 단 맛도 있어서 자연스레 산딸나무라 부르게 된 듯하다. 열매는 새들의 좋은 먹잇감이 된다.  층층나무속 소교목으로 꽃과 열매가 아름다워 정원의 조경수로 널리 이용한다. 경기도 이남 지역에 자생하며 중국, 일본, 유럽, 북미, 호주 동부, 뉴질랜드 등에 분포한다.    2024. 10. 12.  합천 가회      ● 산딸나무 Cornus kousa | kousa dogwood, Korean dogwood  ↘  목련강 장미아강 층층나무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  산지의 숲속에 자라는 낙엽활엽 큰키나무로 키는 10m에 달한다. 어린 가지는 갈색이다.. 2024. 10. 31.
산딸나무 Cornus kousa 늦은 봄에 네 개의 하얀 꽃잎이 십자형으로 무리를 지어 피는 모습이 아름다우며, 가을에는 꽃이 진 자리에 딸기 모양의 붉은 열매가 탐스럽게 달린다. 맛도 단 맛이 있어서 자연스레 산딸나무라 부르게 된 듯하다. 열매는 새들의 좋은 먹잇감이 된다. 잎 모양과 네개의 흰 꽃잎이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임을 알 수 있게 한다.  꽃과 열매가 아름다워 정원의 조경수로 널리 이용한다. 경기도 이남 지역에 자생하며 중국, 일본, 유럽, 북미, 호주 동부, 뉴질랜드 등에 분포한다.     2024. 09. 29.  서울      ● 산딸나무 Cornus kousa | kousa dogwood, Korean dogwood  ↘  목련강 장미아강 층층나무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  산지의 숲속에 자라는 낙엽활엽 큰키나무로 키는.. 2024. 10. 23.
흰말채나무 Cornus alba, 꽃과 열매 여러 개의 줄기가 발생하는 층층나무속의 관목으로, 붉은빛을 띠는 수피가 아름답고 흰 꽃이 지고 나면 흰색으로 익어가는 열매가 매력적이어서 공원의 조경수로 많이 심는다. 서양으로 건너가 많은 재배종이 육성되었다.  '아라사말채나무' '붉은말채' '홍서목(紅瑞木)'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평안북도와 함경북도의 산지 물가에 자생하며 일본, 중국, 몽골에도 분포한다.    2024. 06. 25-07. 21.  서울       ● 흰말채나무 Cornus alba | Korean dogwood, red-barked, Siberian dogwood  ↘  목련강 층층나무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 관목  줄기 높이가 3m에 달하고 가지가 밑에서부터 많이 갈라지며, 여름에는 나무껍질이 청색이나 가을부터 붉은 빛이 돌고.. 2024. 7. 1.
산딸나무 Cornus kousa 영실에 피기 시작한 산딸나무 꽃은 지름이 2cm쯤 될까 싶게 아주 작고 포잎은 녹색인데 그 끝이 붉은빛이다. 활짝 피면 포잎도 커지고 흰빛을 띠게 될 것이지만 육지의 산딸나무와는 사뭇 느낌이 다르다.  찾아보니 포잎이 넓은 달걀 모양인 것을 '준딸나무', 포잎이 꽃이 필때 녹색이고 피침형인 것을 '소리딸나무'라고 구별하기도 하는 모양인데 이건 '소리딸나무'로 볼 수 있을 듯하다.     2022. 05. 19.  제주 영실         ● 산딸나무 Cornus kousa | Kousa dogwood  ↘  산형화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 교목 높이 7m. 가지는 층을 지어 수평으로 퍼지며 줄기는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갈색이며 둥근 껍질눈이 있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달걀형이고 점첨두 예형이며, 길이와.. 2022. 6. 5.
꽃산딸나무(미국산딸나무) Cornus florida 경남 고성에서 잠시 머물렀던 민가 정원에서 만난 꽃산딸나무.  국내에 자생하는 산딸나무에 비해 이른봄에 꽃이 피고 꽃이 먼저 핀 다음에 잎이 돋는다. 산딸나무 종류에서 꽃잎처럼 보이는 4장은 실제로는 안쪽에 있는 미미한 꽃을 감싸는 꽃싸개잎(포엽)이다. '미국산딸나무'라고도 한다. 꽃산딸나무는 많은 원예종으로 개발되었고 국가표준식물목록에 오른 재배종만 해도 20종이 넘을 정도이다.  북아메리카 동부 지역이 원산지로 미국 중부의 미시시피 강부터 동쪽의 플로리다, 남쪽으로는 멕시코 북부 지역까지 널리 분포한다.     2022. 04. 20.  경남 고성       ● 꽃산딸나무 Cornus florida | Flowering Dogwood  ↘  층층나무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 낙엽 활엽 큰키나무로 높이 .. 2022. 5. 1.
말채나무 Cornus walteri 층층나무과의 말채나무!  가늘고 길며 질긴 나뭇가지는 휘어져 말 채찍으로 쓰기 좋아서 말채나무라 부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 마주나는 잎의 측맥이 4-5쌍인 점으로 6-8쌍인 곰의말채와 구별된다. 흑갈색 수피는 그물처럼 갈라지는데 회갈색으로 세로로 갈라지는 곰의말채와 다르다.    2017. 10. 09.  월악산           ● 말채나무 Cornus walteri | Walter Dogwood  ↘  산형화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 낙엽 활엽 교목 높이가 10m에 달하고 오래된 줄기는 감나무 나무껍질과 같이 그물처럼 갈라지며 흑갈색이고 일년생가지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넓은 달걀형 또는 타원형이고 점첨두이며 넓은 예형 또는 원저이고 길이 5~14cm로, 표면에 복모가 약간 있.. 2017. 10. 26.
산딸나무 Cornus kousa 아파트 화단에 산딸나무가 벌써 꽃망울을 올렸다.  이른봄 잎이 나오기 전에 꽃을 피우는 미국산딸나무와 달리 산딸나무는 5~6월 잎이 자란 다음에 꽃을 피우는데, 5월이 되기도 전에 꽃차례를 올렸으니 유난히 따뜻한 올해 봄 날씨 덕에 한 달 빨리 꽃을 피운 셈이다. 아직은 포가 녹색인데 하얀 꽃잎처럼 변하기 위해서는 며칠이 더 필요할 것이다.    2016. 04. 29.  서울 수서동    4개의 포가 십자형으로 피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나무에는 5~6개로 된 이형이 많다.      ● 산딸나무 Cornus kousa | Kousa dogwood  ↘  산형화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의 낙엽활엽교목높이가 7m에 달하며 통직하고 가지는 층을 지어 수평으로 퍼지며 소지는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갈색이며 .. 2016. 4. 30.
산딸나무 Cornus kousa 산딸나무라는 이름은 붉게 익는 열매가 딸기와 비슷하게 생긴 나무인 데서 유래하였다. 흰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꽃받침이 변한 것으로 안쪽의 구슬 모양의 것이 실제 꽃이다. 꽃이 갓 필 때는 꽃잎(실제로는 꽃받팀)이 녹색에 가깝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흰 꽃으로 꽃이 질 무렵에는 붉은 빛이 감돌게 된다. 꽃잎 역할을 하는 흰 꽃받침은 곤충들을 불러 모으기 위한 산딸나무의 번식 전략으로 볼 수 있다. 사패산 2007. 06. 01 딸기와 닮은 열매 썩 좋은 맛은 아니지만 비교적 달아서 먹을 만하다. 양재천 2005. 09. 10 ● 산딸나무 Cornus kousa | Kousa dogwood /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 낙엽 소교목 높이 7∼12m이다. 가지가 층층나무처럼 퍼진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타원.. 2007. 6. 10.
산딸나무 Cornus kousa 열매가 딸기를 닮아 산딸나무라 불리는데, 장미과의 산딸기와 달리 층층나무과에 속한다. 층층을 이룬 가지에 푸른 잎사귀 위로 내민 긴 꽃자루 끝에 네 개의 하얀 꽃잎이 달린 꽃이 피는데, 흰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꽃받침이 변한 것이며, 안쪽 구슬 모양을 한 것이 실제 꽃이다.    2006. 05.       ● 산딸나무 Cornus kousa | strawberry tree, Kousa dogwood  /  산형화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의 낙엽 소교목높이 7∼12m이다. 가지가 층층나무처럼 퍼진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타원형으로 길이 5∼12cm, 나비 3.5∼7cm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은 넓은 쐐기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나 약간 물결 모양이다. 뒷면 맥액(脈腋)에 털이 빽빽이 난다. 곁.. 2006. 5. 31.
산딸나무 Comus kousa 4개의 포가 꽃잎처럼 흰 빛을 띠며 곤충을 유인하여 꽃가루받이를 하고, 열매는 딸기와 같은 모양으로 붉게 익어 산딸나무라 한다. ● 산딸나무 Comus kousa | Kousa dogwood /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 낙엽 교목 키는 10m 정도 자라고 가지들이 층을 이루며 달린다. 잎은 마주나고 4~5쌍의 잎맥이 양쪽으로 나오며, 잎 뒷면에는 털이 밀생한다. 잎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무딘 톱니들이 조금 있다. 꽃은 6월 무렵 가지 끝에 무리져 피는데 둥그렇게 만들어진 꽃차례에 4장의 꽃잎처럼 생긴 흰색 포(苞)가 꽃차례 바로 밑에 십자 형태로 달려 꽃차례 전체가 마치 한 송이 꽃처럼 보인다. 하나하나의 꽃은 4장의 꽃잎과 4개의 수술, 1개의 암술로 이루어져 있고 열매는 10월에 붉게 익는다. 꽃받기[花托.. 2006. 2. 4.
흰말채나무 Cornus alba, 꽃과 열매 초여름에 접어들 무렵 피는 꽃인데, 늦가을 햇살에 이렇게 앙증스런 모습을 보입니다. 늘씬한 붉은 가지가 회초리 되어 말을 몰았다나요. 꽃도 아름답지만, 꽃진 자리에 하얀 옥구슬 같은 열매가 아주 아름답습니다.    2005. 10.        ● 흰말채나무 Cornus alba  /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의 낙엽활엽 관목홍서목(紅瑞木)이라고도 한다. 높이 약 3m이다. 나무껍질은 붉은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 모양이거나 달걀꼴 타원 모양으로서 길이 5∼10cm, 나비 3∼4cm이다. 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은 둥글거나 넓은 쐐기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노랑빛을 띤 흰색으로 핀다. 꽃받침은 4갈래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뾰족하고 짧다. 꽃잎은 4장이고 열매는 타원 모양의 핵과(核果)로.. 2005.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