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9

미 잠수함 전문가 ‘천안함 어뢰 피격 확률 0.0000001%’[스크랩]

천안함, 두 개의 문 |입력2012.06.22 15:30|수정2012.06.22 20:20 재미과학자 김광섭·안수명씨의 진실찾기 분투 회공학회선 강연취소, 미 해군은 정보제공 거부  미국 퍼듀대 화학공학 박사로 알루미늄 촉매·부식 및 폭약 전문가인 김광섭 박사(72)는 지난 4월25~27일 제주 서귀포에서 열린 한국..

그레그가 전하는 천안함 침몰의 진실, MB정권에 큰 타격이 될까...

천안함 침몰 사건이 처음 일어났을 때 북한 관련설을 극구 부인하던 대통령과 국방부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북한의 어뢰공격설을 내세우며 태도를 표변한다. 그리고 남북관계는 최악으로 치달았다. 사건 초기 많은 사람들의 고개를 갸웃거리게 한 것은 천안함이 어째서 정상적인 항로를 이탈하여 수..

천안함 침몰 사건 관련, 안보리 의장 성명

1. 안보리는 2010년 6월4일자 대한민국 駐유엔대사 명의의 서한과 2010년 8월8일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유엔대사 명의의 서한에 유의한다. 2. 안보리는 2010년 3월 26일 한국 해군함정 천안함의 침몰과 이에 따른 비극적인 46명의 인명 손실을 초래한 공격을 개탄한다. 3. 안보리는 이러한 사건이 역내 및 역외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것이라고 규정한다. 4. 안보리는 인명의 손실과 부상을 개탄하며, 희생자와 유족 그리고 한국 국민과 정부에 대해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명하고, 유엔 헌장 및 여타 모든 국제법 관련규정에 따라 이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이번 사건 책임자에 대해 적절하고 평화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 5. 안보리는 북한이 천안함 ..

의혹의 천안함으로 치닫는 극한대결, 조평통 <남측과 모든 관계 단절>

너무도 어이없고 비극적인 천안함 침몰은 우리 군 스스로의 문제로 초래한 사고이든 북한 잠수정 침투와 어뢰 발사로 일어난 사건이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현 정권의 무능과 치부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건이다. 참으로 '쪽팔리는'일일지라도 그냥 좌초설이 사실로 판명되었더라면 얼마나 다행이..

책임과 사과 한 마디 없이 위기 고조시키는 대통령의 담화문

예상하였던 바이지만 24일 오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발표된 대통령의 담화문에는 천안함 침몰에 대한 책임과 사과의 말은 한마디 없이 전쟁 위기를 부추기는 듯한 북한에 대한 '단호한 조치'만 들어 있었다. 천안함 침몰 사태를 북한의 군사도발로 규정하고, '해상교통로 봉쇄, 남북 교역 교류 ..

천안함에 대한 도올의 일갈, 다 죽여 놓고 개선장군처럼 발표에 구역질

4월 23일, 서울 봉은사 일요법회 강연에서 ☞ 천안함 사고에 대해 "천안함 조사 발표를 하는데 자기 부하들, 불쌍한 국민들을 다 죽여놓은 패잔병들이 개선장군처럼 앉아서 국민들에게 겁을 주며 당당하게 발표하는 그 자세에 너무 구역질이 났다." "일본 사무라이 같은 경우엔 할복자살을 해야 하는 자..

신상철 민간위원 "천안함, 좌초론 무시하고 어뢰폭발로만 몰아"[스크랩]

신상철 민간위원 “좌초론 무시하고 어뢰 폭발로만 몰아” 노컷뉴스 | 심연주 | 입력 2010.05.10 10:09 CBS &lt; 이종훈의 뉴스쇼 &gt; - 어뢰라면 너덜너덜해야 - 폭발전문가 VS 인양전문가, 시각 달라 - 기초적 정보 은폐, 왜곡 불러 - '국적 및 원인 불분명 폭발' 결론 낼 것 ■ 방송 : FM 98.1 (07:00~09:00) ■ 진행 : ..

천안함 침몰, 북한 관련설로 북한에 한방 먹은 한심한 정부

혼란스런 봄, 봄이 되어도 봄인 것 같지 않고...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더니, 4월 중순에 접어드는 날에도 서울 하늘에는 눈발조차 비치는 이상한 날씨가 계속 이어진다. 날씨가 이러하니 꽃들도 헷갈리고 정신이 없어서인지 피어야 할 시기를 모르고 우왕좌왕이다. 먼저 매화가 피고나면 진달래와 개나리가 피고, 살구꽃이 피고질 때쯤 벚꽃이 피고, 앵두와 목련이 이어 피고 마지막으로 복사꽃이 피는 것이거늘 종잡을 수 없는 날씨에 꽃들은 혼란에 빠져 한꺼번에 피는 기현상을 보인다. 꽃들이야 날씨의 영향을 받아 혼란에 빠지는 게 당연할 수 있겠지만, 인간세상 돌아가는 모습은 말할 수 없이 어수선하기만하다. 개발독재시대에 엄청난 폐수가 흐르던 강들이었지만 이제는 비교적 맑은 물이 흐르는 전국의 멀쩡한 강들은 '4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