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과136 괴불나무 Lonicera maackii 열매 남한산 ● 괴불나무 Lonicera maackii | amur honeysuckle / 인동과의 관목 높이는 5m에 이른다. 줄기는 속이 비어 있고, 잔가지에 곱슬거리는 털이 있으며 겹눈은 달걀 모양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며 길이 5∼10cm, 나비 4cm 정도이다. 잎 표면에는 .. 2009. 1. 1. 구슬댕댕이 Lonicera vesicaria, 열매 소백산 이북 강원도와 북부지방 석회암지대에 자생하는 한국 특산의 인동과 관목이다. 댕댕이나무에 비해 큰 털이 많은 포가 꽃받침을 감싸고 열매가 붉게 익은 뒤에도 붙어 있는 모습이 독특하다. 홍릉수목원 ● 구슬댕댕이 Lonicera vesicaria /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활엽 관목 골짜기.. 2008. 12. 7. 꽃댕강나무(아벨리아) 학명이 국립수목원 도감에서는 Abelia mosanensis, 두산백과사전에서는 Abelia grandif1ora로 각각 다르게 표기하고 있다. 국립수목원 도감이 꽃댕강나무(Abelia mosanensis)가 "중국산 댕강나무 사이에서 원예종으로 잡종육성된 중간 잡종이며, 1930년경 일본으로부터 도입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두산백과사전.. 2008. 10. 24. 꽃댕강나무 ▶ 홍릉수목원 꽃댕강나무 Abelia×grandiflora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 아벨리아속 아벨리아속 중에 가장 일반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중국이 원산지인 중국댕강나무(A. chinensis)와 댕강나무(A. uniflora)와의 잡종이다. 많은 가지가 밑동에서부터 길게 자란다. 잎은 마주나며 작은 달걀 모양이다. 꽃은 .. 2008. 7. 25. 딱총나무 열매 Sambucus williamsii var. coreana 남한산성 성 밖 길을 산책을 하다 붉은 열매와 함께 흰 꽃을 동시에 달고 있는 딱총나무를 만난다. ● 딱총나무 열매 Sambucus williamsii var. coreana / 산토끼꽃목 인동과 딱총나무속 낙엽 활엽 관목 높이 3m. 나무껍질은 암갈색이며 코르크질이 발달하고 길이 방향으로 깊게 갈라진다. 일년생가.. 2008. 7. 24. 붉은인동 Lonicera japonica for. rubra 붉은꽃이 화려한 붉은인동, 두산백과사전과 국립중앙과학관 식물정보 등에는 Lonicera sempervirens라는 학명으로 한국 전역에 분포하는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Lonicera sempervirens는 영명이 trumpet honeysuckle로 불리듯이 꽃잎이 위 아래로 갈라지지 않은 트럼펫 모양이라 붉은인동과는 전혀.. 2008. 7. 4. 구슬댕댕이 꽃과 열매 Lonicera vesicaria 구슬댕댕이는 인동과의 관목으로 '파엽인동(波葉忍冬)'·'조선금은목(朝鮮金銀木)'등으로도 불린다. 가을에 붉게 익는 열매는 소포엽으로 둘러싸여 있는 특이한 형태를 보인다. 강원도 이북 북부지방에 분포하며 골짜기나 물가의 석회암에서 자란다. 구슬댕댕이 열매 구슬댕댕이의 꽃 ● 구슬댕댕이 Lonicera vesicaria / 인동과 인동속의 낙엽활엽 관목 높이는 1.5m 정도이고 가지에 흰색의 속[髓]이 가득 차 있다. 잔가지는 붉은빛을 띤 갈색이고 2년 된 가지는 회색빛을 띤 갈색이며 나무껍질은 세로로 갈라진다. 겹눈은 달걀 모양으로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다. 잎은 길이 5∼10cm이며, 가장자리에 가는 털이 나고 잎자루의 길이는 5∼10mm이다. 5월에 .. 2008. 7. 4. 인동덩굴 Lonicera japonica 인동과의 대표 식물 인동덩굴은 겨울에도 잎을 다 떨구지 않고 푸른 잎을 지켜내므로 인동초(忍冬草)라 하며, 꽃이 흰색으로 피었다가 노란색으로 변화하므로 금은화(金銀花)라고도 한다. ● 인동덩굴 Lonicera japonica / 산토끼꽃목 인동과 인동속 반상록 활엽 덩굴성 관목 높이 3 ~ 4m. 줄기.. 2008. 6. 21. 백당나무(접시꽃나무), 꽃과 열매 남한산 ● 백당나무 Viburnum sargentii | Sargent viburnum / 인동과의 낙엽관목 높이 약 3m이다. 나무껍질은 불규칙하게 갈라지며 코르크층이 발달한다. 새가지에 잔털이 나며 겨울눈은 달걀 모양이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와 나비가 각각 4∼12cm이다. 끝이 3개로 갈라져서 양쪽.. 2008. 5. 30. 붉은병꽃나무 Weigela florida 화려한 붉은색의 좁은 통 모양의 꽃이 피는 병꽃나무로 우리나라 전역의 산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병꽃나무(Weigela subsessilis)에 비해서 꽃받침이 가운데까지만 갈라지는 점으로 구분된다. 강원도와 북한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소영도리나무(Weigela praecox)에 비해서 잎이 아랫면 맥을 제외하.. 2008. 5. 19. 분홍괴불나무 '아놀드레드' Lonicera tatarica 분홍색 꽃이 피는 괴불나무이므로 분홍괴불나무라고 한다. 러시아 남쪽에서부터 투르키스탄까지 널리 분포하는 종이나, 아놀드수목원에서 원예종으로 개발한 아놀드레드(Arnold red)가 1957년 도입되어 경기양묘장에서 재배되고, 1958년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에서 미네소타에서 들여온 것을 가꾸기 시작하였다. 영명은 Tartarian honeysuckle. ● 분홍괴불나무 Lonicera tatarica | Tartarian honeysuckle / 산토끼꽃목 인동과 인동속 낙엽 관목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바소꼴이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에는 흰빛이 돌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월에 피고 분홍색이지만 많은 품종이 있다. 열매는 8월에 붉게 익는다. 2008. 5. 18. 잎이 깃꼴로 갈라지는 어린 인동덩굴 Lonicera japonica 줄기는 오른쪽으로 길게 벋어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올라간다. 가지는 붉은 갈색이고 속이 비어 있다. 인동덩굴의 잎은 긴 타원형으로 마주 달리고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어린 줄기에 달린 잎은 깃꼴로 갈라진다. 잎자루는 잔털이 있다. 잎은 부드럽고 어릴 때 잔털이 있다가 앞면은 없.. 2008. 5. 12. 딱총나무 Sambucus williamsii var. coreana 남한산성 ● 딱총나무 Sambucus williamsii var. coreana / 인동과의 낙엽활엽 관목 높이는 3m 내외이고 덩굴처럼 자라며 줄기의 속이 어두운 갈색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코르크질이 발달하고 길이 방향으로 깊게 갈라진다. 어린 가지는 연한 초록빛이며 마디 부분은 보라색을 띤다. 잎은 마.. 2008. 5. 11. 병꽃나무, 붉은병꽃나무 ● 병꽃나무 ● 병꽃나무 Weigela subsessilis ↘ 병꽃나무과(인동과) 병꽃나무속의 낙엽관목높이 2~3m이다. 줄기는 연한 잿빛이지만 얼룩 무늬가 있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는 거의 없으며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타원형 또는 넓은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다. 양면에 털이 있고 뒷면 맥 위에는 퍼진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5월에 병 모양의 꽃이 노랗게 피었다가 점차 붉어지며 1~2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받침은 밑까지 완전히 5개로 갈라지며 털이 있다. 5개의 수술이 있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잔털이 있고 길이 1~1.5cm로서 9월에 성숙하여 2개로 갈라지고 종자에 날개가 있다. ● 붉은병꽃나무 ● 붉은병꽃나무 Weigela flo.. 2008. 5. 11. 분꽃나무(섬분꽃나무)와 산분꽃나무 아직은 이른봄이다 싶은 4월이면 분꽃나무는 꽃을 피운다. 야생화 동호인들이 많이 찾는 홍릉수목원에 '산분꽃나무', '분꽃나무'도 꽃을 피웠다. 나무꽃으로는 앙증스러울 정도로 어여쁜 꽃이라 사람들은 카메라를 대고 셔터를 누른다. 그리고 홍릉수목원이 붙여준 이름 그대로 '산분꽃나무' '분꽃나무'라는 이름으로 글을 올린다. 두 꽃나무는 꽃과 잎의 형태와 질감, 그리고 색깔에 확실히 차이가 있어 보인다. '산분꽃나무'는 화관이 가늘고 길며 붉은 데 비하여, '분꽃나무'는 화관이 두툼하고 짧으며 흰빛이 더 두드러진다. '산분꽃나무'의 잎은 얇은 데 비하여 '분꽃나무'는 다소 두툼하다. 그리고 '분꽃나무'는 개화시기가 좀 늦다. 홍릉수목원의 '산분꽃나무'는 산분꽃나무가 아니라 분꽃나무이다. 홍릉수목원의 '분꽃나무'.. 2008. 4. 30.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