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함초'라고 부르는 퉁퉁마디는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로 전 세계의 염습지에서 자란다. 우리 나라에서는 서해안과 울릉도, 북반부의 해안 지대에 분포한다는데 요즘은 만나기 쉽지 않은 풀이다. 다육질의 마디가 통통하게 튀어나온 줄기에 가지는 마주나며 원기둥 모양으로 잎은 없다. 가을에 밝은 녹색의 줄기에 홍자색으로 던풍드는 모습이 아름답다. ↓ 증도 ● 퉁퉁마디 Salicornia europaea | Marshfire Glasswort ↘ 석죽목 명아주과 퉁퉁마디속 한해살이풀 높이 10-30cm이며 줄기는 원주형이고 마주나기한 가지가 많으며 잎이 없고 원줄기는 짙은 녹색에 붉은색을 변하며 두드러진 마디가 많고 핥으면 짠맛이 나며 가지가 1-2번 갈라져 마주나기하고 다육성이며 비대하다. 전체가 녹색이며 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