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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편초과60

작살나무 Callicarpa japonica 톱니가 잎 전체에 발달해 있으면 작살나무, 잎의 반 위쪽으로만 있으면 좀작살나무. 꽃줄기가 잎겨드랑이에서 달리면 작살나무, 잎겨드랑이와 떨어진 곳에서 달리면 좀작살나무이다. 남한산 2007. 07. 07 대모산 2007. 07. 03 ● 작살나무 Callicarpa japonica | beauty berry / 마편초과의 낙엽관목 높이 2∼4m이며 가지는 어느 것이나 원줄기를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두 개씩 정확히 마주 보고 갈라져 있어 작살 모양으로 보인다. 어린 가지와 새 잎에 별 모양 털이 있다. 회색빛을 띤 갈색 가지에 달리는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으로 윗부분이 좀더 넓고, 잎 끝이 뾰족하여 더욱 길게 느껴진다. 잎 가장자리에는 잔 톱니가 나 있고 잎을 만져보면 질감이 좋다. 꽃은 8월에 피고 연.. 2007. 7. 10.
좀작살나무 꽃과 열매 Callicarpa dichotoma 작살나무와 좀작살나무는 거의 비슷해서 구별하기 까다롭다. 잎가장자리 1/2이상에만 톱니가 있고 열매는 지름이 2∼3mm정도이면 좀작살나무, 잎 밑부분까지 톱니가 있고 열매는 지름이 4∼5mm정도이며 잎 표면에 털이 없으면 작살나무이다. 가을에 열매가 조랑조랑 많이 달려 있는 것은 대개 좀작살나무로 그 모습이 아름다워 공원 등에서 관상조경수로 많이 심는다. 산 속에서 자생하는 것은 거의 작살나무로 보면 된다. 좀작살나무 열매 ● 좀작살나무 Callicarpa dichotoma | Dichotoma beauty berry / 마편초과의 낙엽관목 높이 1.5m 내외이고 작은가지는 사각형이며 성모(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져 별 모양의 털)가 있다. 잎은 마주달리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2007. 7. 10.
마편초 Verbena officinalis 마편초과를 대표하는 식물 마편초의 어린풀은 얼핏 쑥이나 익모초를 연상시키는 잎 모양을 가졌다. 우리 나라에서는 남부지방 해안 지역에서 자생하는데, 멀리 중국의 가장 남쪽 내륙지방인 운남성 웬양에서 만났다. 마편초는 말채찍을 쯧하는 말로 긴 이삭이 말채찍과 비슷하기 때문에.. 2007. 3. 14.
바닷빛을 닮은 순비기나무의 꽃 순비기나무는 마편초과의 관목으로 만형자나무·풍나무라고도 한다. 바닷가 모래땅에서 커다란 군락을 형성하며 옆으로 자라면서 뿌리가 내린다. 밀원식물로 이용하며, 한방에서는 열매를 만형자(蔓荊子)라고 하며 두통·안질·귓병에 쓴다. 안면도 ● 순비기나무 Vitex rotundifolia / 쌍떡.. 2006. 10. 16.
란타나, 또는 칠변화 Lantana camara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마편초과 관목이다. 꽃의 색이 시간의 지남에 따라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에 칠변화(七變花)라는 이름으로 불려진다. 한국에는 일제 강점기에 들어와서 화단에 심지만 동남아 열대, 아열대 지역에서는 관목상으로 길가에서 잡초처럼 자란다. ● 란타나 Lantana camara / .. 2006. 10. 10.
층꽃나무 Caryopteris incana 여름에 보라색의 꽃이 층층이 피기 때문에 층꽃나무라 부르며 마편초과의 반관목으로 난향초라 불리기도 한다. 제주도를 제외한 남해안 및 서해안 섬에 분포하며 낮은 암석지나 햇볕이 잘 드는 척박하고 건조한 지역에 자란다. ● 층꽃나무 Caryopteris incana / 마편초과의 낙엽아관목 줄기.. 2006. 10. 4.
청옥 구슬 같은 누리장나무 열매 Clerodendron trichotomum ● 누리장나무 Clerodendron trichotomum | Harlequin glorybower / 마편초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 약 2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밑은 둥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며 양면에 털이 난다. 잎 길이 8∼20cm, 나비 5∼10cm로 겉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 2006. 9. 18.
누린내풀(노린재풀) Coryopteris divaricata 수종사 부근 ● 누린내풀 Coryopteris divaricata / 마편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약 1m이다. 전체에 짧은 털이 있고 불쾌한 냄새가 난다. 줄기는 모나고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다. 길이 8∼13cm, 나비 4∼8cm로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글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 2006. 9. 3.
누리장나무 꽃과 열매 Clerodendron trichotomum 누리장나무의 잎과 줄기를 건드리면 심한 누린내가 난다. 그래서인지 개나무라 부르기도 하고 냄새가 심한데 잎은 오동을 닮았다 해서 취오동(臭梧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냄새는 좋지 않지만 꽃과 열매가 아름다워 조경수로 이용할 수 있다. 제비나비와 호랑나비가 많이 모이며, 선녀.. 2006. 7. 27.
좀작살나무 Callicarpa dichotoma ● 좀작살나무 Callicarpa dichotoma | Dichotoma beauty berry / 마편초과의 낙엽관목 높이 1.5m 내외이고 작은가지는 사각형이며 성모(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져 별 모양의 털)가 있다. 잎은 마주달리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는 중앙 이상에.. 2006. 7. 8.
버베나 Verbena ● 버베나 Verbena / 마편초과의 한 속 열대와 아열대 아메리카에 약 200종이 있으며 한국 남부에서는 마편초가 자란다. 원예품종은 여러해살이풀이지만 보통 한해살이풀로 취급한다. 원예적으로 여러 품종이 있다. ① 버베나 히브리다(garden verbena:V. hybrida) : 보통 가든버베나 또는 버베나라.. 2006. 7. 1.
층꽃나무 Caryopteris incana 층층으로 피는 마편초과의 꽃! 꽃이삭이 잎겨드랑이에 모여 달려 층층으로 핀다고 층꽃나무라는 이름이 생겼다. 한눈에 풀(초본) 같은데, 이름도 층꽃풀이 아닌 층꽃나무! 형태는 관목에 가깝다는 뜻의 '아관목'이라 되어 있다.     2005. 11. 서울            ● 층꽃나무 Caryopteris incana   /  통화식물목 마편초과 층꽃나무속의 낙엽 아관목줄기 높이 30 ~ 60cm. 윗부분이 겨울동안 죽으며 일년생가지에 털이 밀생한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달걀형이고 첨두이며 길이와 폭이 각 2 ~ 5cm × 1.5 ~ 3cm로, 표면에 털이 있으며 뒷면은 회백색 밀모가 있고 가장자리에 5 ~ 10개씩의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 길이는 5 ~ 20mm이다.취산꽃차례는 잎겨드랑이에 많이 달리고, 꽃.. 2005. 11. 22.
누리장나무, 혹은 개나무 Clerodendron trichotomum 꽃 열매 ● 누리장나무 Clerodendron trichotomum /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낙엽활엽 관목 산기슭이나 골짜기의 기름진 땅에서 건드리면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나무, 그래서 나무 이름도 개나무라고도 하고 구릿대나무라고도 한다. 잎이 오동나무와 비슷하지만 냄새가 난다하여 취오동이라 하.. 2005. 11. 20.
란타나 Lantana camara 란타나는 마편초과의 관목, 풀처럼 보이지만 관목이다. 겨울에 지상부 줄기가 살아 있고 거기서 봄이 되면 싹이 트기 때문이다. 이는 더위지기(인진쑥)가 관목으로 취급되는 것과 같은 경우일 것이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인데, 20세기 들면서 들어와 온실 화초로 길렀다. 여름에 꽃이 피는.. 2005. 11. 19.
좀작살나무 열매 Callicarpa dichotoma 열매의 영롱한 보랏빛이 '총명함'이라는 꽃말을 만들어 냈을 것입니다. 줄기에서 마주보는 가지가 벌어진 모습이 작살 같아서 이름이 유래되었답니다.  톱니가 잎 전체에 발달해 있으면 작살나무, 잎의 위쪽으로만 있으면 좀작살나무, 꽃이 잎겨드랑이에 달리면 작살나무, 잎겨드랑이와 떨어진 곳에서 달리면 좀작살나무입니다.    2005. 11.  서울          ● 좀작살나무 Callicarpa dichotoma | Dichotoma beauty berry  /  마편초과의 작살나무속 낙엽 관목높이 1.5m 내외이고 작은가지는 사각형이며 성모(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져 별 모양의 털)가 있다. 잎은 마주달리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는 중앙 이상에 톱니가.. 2005.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