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덩굴과78 노박덩굴 Celastrus orbiculatus, 수꽃 노박덩굴은 암수딴그루인 것도 있고 암꽃 수꽃이 함께 피는 나무도 있다. 비슷한 푼지나무에 비해 줄기나 잎이 훨씬 크다. 잎자루 주위에 갈고리 모양의 돌기가 있지만 푼지나무처럼 뾰족한 가시 모양이 아니다. 4~5월에 취산꽃차례로 꽃을 피우는데 푼지나무가 1~3송이의 꽃을 두문드문 .. 2009. 6. 6. 화살나무 가지, 코르크질 날개 2009. 3. 1. 회잎나무 열매 Euonymus alatus 줄기에 날개가 없는 화살나무를 회잎나무라 하는데, 야생 상태에서 화살나무보다 더 흔하게 보인다. 남한산성 ● 회잎나무 Euonymus alatus | 八樹, Winged spindle /무환자나무목 노박덩굴과의 낙엽관목 높이 3m에 달하고 잔가지에 2∼4개의 날개가 있다. 잎은 마주달리고 짧은 잎자루가 있으며, .. 2009. 2. 28. 푼지나무 열매 Celastrus flagellaris 푼지나무는 노박덩굴과의 덩굴나무로 노박덩굴에 비해 줄기와 잎이 작고 가늘다. 줄기와 잎자루 부근에 가시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암꽃 수꽃이 딴 그루에서 핀다. 남한산 ● 푼지나무 Celastrus flagellaris / 노박덩굴과의 덩굴식물 기근이 자라서 바위 겉이나 늙은 나무에 기어 올라가며 길.. 2009. 1. 4. 회목나무 Euonymus pauciflorus 회목나무는 노박덩굴과 화살나무속의 낙엽활엽관목이다. 깊은산에서 자라는 희귀종이지만 서울 주변의 산에서도 드물게 만날 수 있다. 추위에 잘 견디며 양지나 음지를 가리지 않고 자라고 바닷가에서도 잘 자란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1-3개씩 달리며 꽃잎은 4개로 5~6월에 붉은갈색 꽃이 잎의 중앙에 붙어서 핀다. 꽃잎은 넷이며 실처럼 가느다란 꽃줄기는 길이 2cm로서 잎 표면 가운데 맥을 따라 납작 붙어 있으며, 그 끝에 단추모양의 꽃이 달려 있는 모습이 특이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 회목나무 Euonymus pauciflorus | Few-flower spindletre ↘ 노박덩굴과 화살나무속 낙엽관목 높이가 2m에 달하고 가지는 녹색이며 사마귀 같은 점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긴 달걀 모양 또.. 2008. 7. 5. 미역줄나무(꽃 피기 직전) 꽃 피기 직전 꽃대가 올라와 꽃맹아리가 달린 모습이다. ▶ 수락산 미역줄나무 Tripterygium regelii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노박덩굴과의 낙엽 덩굴식물 메역순나무라고도 한다.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숲 속에서 무리 지어 자란다. 길이는 2m이고, 가지는 적갈색이며 혹 모양의 돌기가 빽빽이 나고 5개.. 2008. 7. 2. 노박덩굴 수꽃 Celastrus orbiculatus 숲 가장자리나 숲길 주변이면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덩굴나무가 바로 노박덩굴이다. 다른 나무나 바위를 타고 오르는데, 햇빛을 좋아해서 숲속보다는 숲가에서 주로 자란다. 잎사귀 아래에서 모여 피는 황록색 꽃은 눈에 잘 띄지 않지만, 가을에 화려하게 달리는 노란 .. 2008. 6. 18. 버들회나무 => 좁은잎참빗살나무 Euonymus hamiltonianus var. maackii 참빗살나무와 버들회나무 중 어떤 것일까. 꽃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쉽지 않아 나중에 날개가 달린 열매가 달린 것을 보고서 버들회나무임을 확인한다. 버들회나무와 좁은잎참빗살나무의 기재문은 세부 내용이 거의 일치한다. 두산백과사전에는 "과거에는 버들회나무의 열매가 다소 작.. 2008. 6. 16. 푼지나무, 암꽃과 수꽃 푼지나무(Celastrus flagellaris)는 노박덩굴과의 노박덩굴속 덩굴나무이다. 노박덩굴(C. orbiculatus)과 달리 기근(공기뿌리)이 있고 턱잎이 짧은 가시 모양으로 되어 떨어지지 않으며, 잎이 보다 작다. 산기슭 비탈진 암석지대나 숲 부근 등에서 바위나 돌담, 나무 등을 타고 오르며 자라는데, 노박나무와 잎과 꽃, 열매 등의 모양이 아주 비슷하다. 하지만 노박덩굴에 비해서 줄기는 가늘고 잎도 훨씬 작은 귀여운 나무다. 동전처럼 작은 잎에서 '푼지'라는 이름이 절로 연상되는 느낌이다. 다래덩굴처럼 벋어가는 특성으로 '청다래넌출'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4~5월에 꽃을 피우는데, 암꽃이 피는 나무와 수꽃이 피는 나무가 따로 있는 암수딴그루이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1~3개의 황록색 꽃이.. 2008. 5. 12. 사철나무 Euonymus japonica, 취산꽃차례 겨울에도 푸르러 동청목(冬靑木)으로도 불리는 사철나무의 꽃차례는 독특한 질서를 보인다. 노란 빛을 띤 흰색의 꽃들은 언뜻 보기에는 무질서하여 어지러운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티끌만큼의 흐트러짐도 없이 아주 규칙적이다. 꽃차례의 기본 단위는 아래의 모습과 같다. 가운데에 큰 꽃 하나가 피고, 그 양쪽으로 꽃줄기를 내고, 그 꽃 줄기의 끝에서 꽃을 단 다음 또 양쪽으로 꽃을 달았다. 이와 같은 방식이 한번 더 되풀이 되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 된다. 위의 모습에서 또 한번 더 되풀이 되면 또 아래와 같은 모습이 된다. 꼭대기에 하나의 꽃이 피고, 그 아래로 양쪽에 1개씩 가지가 나와서 그 끝에 각각 하나씩 꽃을 피우는데 순차적으로 1개씩의 가지를 양쪽으로 내는 것을 되풀이한다. 이와 같은 꽃차례를 취산꽃차례라고.. 2007. 6. 25. 참빗살나무(남한산) Euonymus sieboldiaus 2007. 06. 09 남한산성 ● 참빗살나무 Euonymus sieboldiaus / 노박덩굴과의 낙엽 소교목 높이 8m 정도이고 나무껍질이 평활하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의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밑이 둥글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단성화로 6월에 연한 녹색으로 피고 전년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거꾸로 선 삼각형 모양의 심장형이며 4개의 능선이 있다. 또한 길이와 나비가 4∼8mm이고 홍색으로 익으며 4개로 갈라져서 주홍색 종자 껍질이 나타난다. 2007. 6. 19. 참빗살나무 Euonymus sieboldiaus 홍릉수목원 2007. 06. 02 ● 참빗살나무 Euonymus sieboldiaus / 노박덩굴과의 낙엽 소교목 높이 8m 정도이고 나무껍질이 평활하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의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밑이 둥글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단성화로 6월에 연한 녹색으로 피고 전년 가지의 .. 2007. 6. 12. 회목나무 Euonymus pauciflorus 회목나무 꽃은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1-3개씩 달리며 꽃잎은 4개로 6~7월에 붉은갈색 꽃이 잎의 중앙에 붙어서 핀다. 꽃잎은 넷이며 실처럼 가느다란 꽃줄기는 길이 2cm로서 잎 표면 가운데 맥을 따라 납작 붙어 있으며, 그 끝에 단추 모양의 꽃이 달려 있는 모습이 특이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사패산 2007. 06. 01 ● 회목나무 Euonymus pauciflorus / 노박덩굴목 노박덩굴과 화살나무속 낙엽관목 높이가 2m에 달하고 가지는 녹색이며 사마귀 같은 점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긴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잎 뒷면은 짧은 잎자루와 더불어 털이 있다. 꽃은 6∼7월에 피고 적갈색이며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이삭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오지만 주맥에 달.. 2007. 6. 10. 참회나무 Euonymus oxyphyllus 천마산 2007. 05. 20 ● 참회나무 Euonymus oxyphyllus / 노박덩굴과 가지에 털이 없고 겨울눈은 길이 5∼6mm이며 끝이 뾰족하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에서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가장자리에 안으로 굽은 잔 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거의 없으며 짧은 잎자루가 있다. 꽃은 5월에 피고 밑으.. 2007. 6. 4. 버들회나무 꽃과 열매 Euonymus trapococcus 남한산성에는 참빗살나무와 열매 형태가 좀 다른 나무가 발견된다. 열매가 깊게 골이 지고 능선부에는 좁은 날개가 달려 있다. 버들회나무나 참빗살나무가 이런 특징을 가졌다고 한다. 그런데 버들회나무와 좁은잎참빗살나무의 기재문을 살펴보니 세부 내용이 거의 일치한다. 두산백과.. 2007. 6. 1.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