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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20

새벽 보름달에는 계수나무가 보인다 9월 6일(음력 7월 18일) 새벽, 아침 일찍 일어나 산책을 나가려 삽짝을 나서다 서산 하늘에 걸린 둥근달을 마주친다. 보름을 며칠 지났지만 달은 아직 이울지 않고 꽉찬 보름달의 자태를 지녔다. 저렇게 환하게 비치는 보름달을 아침에 만나기는 처음이어서 묘한 감동에 젖어 한참을 바라보다가 음영으.. 2009. 9. 30.
3월 중순 남한산 골짜기의 얼음 2009. 3. 22.
어둠 깃드는 골짜기 얼음 풍경 ※ 남한산 2009. 3. 2.
겨울 숲속에서의 일몰 ※ 남한산 2009. 2. 28.
겨울나무 ※ 아차산 2009. 2. 1.
고향의 겨울 언덕에서 느끼는 따스함, 그리움 고향의 겨울 언덕에서 느끼는 따스함, 그리움 09. 01. 25~26 경남 합천 가회 (1) 연 날리던 언덕과 마른 풀 (2) 쓸쓸한 겨울나무와 까마귀 (3) 하늘에 닿은 포플러와 무덤 2009. 2. 1.
남한산 골짜기 얼음 풍경 남한산 골짜기 얼음 풍경 2009. 01. 20 2009. 2. 1.
천마산 정상에 불타는 단풍 2008. 10. 11. 토 2008. 12. 22.
이고들빼기 꽃 핀 풍경 ※ 남한산 2008. 12. 12.
원추리 꽃 핀 풍경 2008. 7. 28.
보리밭 풍경 2008. 6. 2.
고향의 묏등 언덕, 도래솔 선 풍경 2007. 11. 29.
칼바람 속 따스한 천변 산책 칼바람 속 따스한 천변 산책 2007. 11. 18. 일요일 평소보다 조금 늦게 눈을 뜬 아침 창문 틈으로 스며드는 찬바람의 기운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 아침 방바닥의 온기가 너무도 감미로워 기지개를 켜면서도 이불 속의 온기를 더 붙들고 싶어집니다. 오랜만에 푹 자고난 충만감과 나른한 쾌감에 발가락 .. 2007. 11. 22.
유난히 아름다운 올해의 마을 단풍 가을 가뭄과 깜짝 가을 한파로 올해 산속 단풍은 볼 것이 없었는데, 오히려 사람사는 곳의 나무들은 올해처럼 아름다운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낮은 땅이라 수분에 큰 문제가 없었고, 늦가을 내내 따스한 날씨 탓이었으리라. 단풍이 아름다운 단풍나무, 벗나무, 중국단풍, 복자기나무는 말할 것도 없고 .. 2006. 12. 1.
단풍 든 담쟁이덩굴 담쟁이덩굴 Parthenocissus tricuspidata 쌍떡잎식물 갈매나무목 포도과의 낙엽활엽 덩굴식물 지금상춘등(地錦常春藤)이라고 한다. 돌담이나 바위 또는 나무줄기에 붙어서 자란다. 줄기는 길이 10m 이상 벋는다. 덩굴손은 잎과 마주나고 갈라지며 끝에 둥근 흡착근(吸着根)이 있어 담 벽이나 암벽에 붙으면 잘 .. 2006.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