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기타20 또 한 해를 향해 건너고 '05. 12. 27. 해질녘 퇴근하다가 지는 해를 바라보며 쪼란히 앉아 있는 이 녀석들! 또 한 해를 향해 징검다리 건너듯 가야하는 걸까... 2006. 1. 8. 황혼의 탄천에서 만난 갈대와 물억새 갈대와 물억새 '05.11.19. 해질녘 탄천에서 초겨울 서늘한 바람 속 양재천의 야생화를 살피며 퇴근하다 탄천으로 접어든다. 풀꽃들보다는 갈대와 물억새의 풍경들이 시야를 채우기 시작한다. 해는 뉘엿뉘엿 대모산 너머로 숨어 들고... 양재천물이 탄천과 만나는 곳에 물에 비친 갈꽃이 너무 아름다워... .. 2005. 12. 23. 억새, 그리고 바람 양재천과 탄천이 만나는 곳에서 바람에 일렁이는 물억새의 표정을 담아보았습니다. 2005. 11. 15. 단풍, 늦가을에서 한겨울까지 11.5 구룡중학교에서. 이쁜 아이들이 찾아와서 이야기를 나누다 열려진 창밖의 풍경에 찰깍! 11.6 남한 산성에서.산 마루여서인지 벌써 빛깔의 생기가 사라졌다. 12. 3 개포1단지에서. 한겨울의 단풍, 이렇게 아름다운 단풍이 이날 저녁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거짓말처럼 한 잎 남김 없이 다 지고 말았다. 1.. 2005. 11. 9. 하늘의 황금불 은행나무가 푸른 하늘을 향해 타오릅니다. 거둘 것이 없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겨울이기를 소망하듯이... 2005. 11.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