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두 버섯은 위쪽은 흰돌기광대버섯, 아래쪽은 사마귀광대버섯으로 각각 다르게 인식되어 온 듯하다. 광대버섯 전문 사이트에서는 이 둘을 각각 기재하면서도 흰돌기광대버섯을 사마귀광대버섯으로 배치한 Bas의 분류를 토론 항목으로 기록하고 있다. (아래 '참고 자료' 참조) 사실상 같은 종으로 볼 수 있는 듯하다. 흰가시광대버섯과 비슷하나 자라면서 갈색빛이 짙어져 '갈색가시광대버섯'으로 불리기도 한다. 여름~가을 활엽수림 속의 땅에 무리를 지어 자라거나 한 개씩 자란다. 식용 가능한 버섯이다. 2024. 08. 25. 서울 2024. 10. 01. 서울 ● 사마귀광대버섯 Amanita perpasta ↘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5~12cm로 원추형에서 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