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루 기부에 부숴지기 쉬운 대주머니의 잔존물도, 턱받이도 보이지 않는데, 모두 탈락한 형태로 보인다. 갓 표면에 탈락하기 쉬운 회백색 외피막 잔존물이 잔뜩 붙어 있는 있으며 자루 밑부분의 자루주머니는 연약하고 부실하며 불분명한 형태를 보인다. 독버섯으로 여름~가을에 활엽수림 또는 혼합림의 땅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난다. 드문 종이라는데 자주 만나진다. 2024. 08. 22. 서울 2024. 09. 09. 서울 ● 젖무덤광대버섯 Amanita eliae ↘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4~8cm로 처음에 둥근 산 모양을 거쳐 편평하게 된다. 표면은 어릴 때 백색의 외피막으로 덮이나 곧 찢어져서 사마귀 반점으로 되며 쉽게 탈락한다. 균모가 완전히 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