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038 금괭이눈(천마괭이눈)과 선괭이눈 강원도 횡성군 둔내 어느 계곡의 금괭이눈, 선괭이눈 2006. 04. 13 ■ 금괭이눈(천마괭이눈) Chrysosplenium pilosum var. valdepilosum 천마괭이눈으로 불리던 것이 지금은 정명이 금괭이눈으로 바뀌었다. 꽃이 필 때에는 포엽까지 황금빛으로 물드는 것이 털괭이눈이나 흰괭이눈과 다른 특징이다. ● .. 2006. 4. 23. 할미꽃(강원도 횡성) Pulsatilla koreana , 할미꽃 전설 꽃이 필 때 허리가 구부러진 모습도 그렇거니와 꽃이 지고 나면 열매에서 자란 털이 할머니의 흰 머리카락처럼 보이기 때문에 할미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손녀의 집을 눈앞에 두고 쓰러져 죽은 할머니의 넋이 산골짜기에 핀 꽃이라는 애절한 정설이 담겨 있는 꽃이기도 하다. ※ 할미.. 2006. 4. 23. 알록제비꽃 Viola variegata 국내에 자생하는 제비꽃속 식물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잎을 가진 종이다. 잎 뒷면은 자주색이고 윗면은 짙은 녹색인데 잎맥을 따라 아름다운 흰줄무늬가 있어 알록제비꽃이라 부른다. 횡성 둔내 2006. 04. 13 ● 알록제비꽃 Viola variegata / 제비꽃과 제비꽃속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모여 나고 잎자루가 길며, 난형.넓은 타원형.심장형 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 뒷면은 자주색이고 윗면은 짙은 녹색으로 잎맥을 따라 흰줄무늬가 있다. 4-5월에 홍자색 꽃이 피고, 포는 선형이고 꽃받침잎은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수술 5개, 암술 1개이다. ☞ 더 보기 => https://kheenn.tistory.com/8137722 2006. 4. 22. 현호색 Corydalis remota (횡성 둔내)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 현호색은 땅속에 동그란 덩이줄기를 달고 봄이면 보랏빛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속명 코리달리스(Corydalis)는 '종달새'라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말이라고 하는데, 꽃 모양이 봄날을 맞아 지저귀는 종달새처럼 경쾌한 모습이다. 중국에서는 연호색(延胡索).. 2006. 4. 22. 처녀치마 Heloniopsis orientalis 백합과 처녀치마속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그늘 습기 많은 곳에서 자란다. 자줏빛 꽃과 풍성한 잎새가 아름답다. 예쁜 잎이 땅바닥에 사방으로 둥글게 퍼져 있는 모습이 처녀들이 즐겨 입는 치마와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일본어 이름을 오역한 데서 나온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 ※ 처녀치마 이야기 => http://blog.daum.net/kheenn/15855251 2006. 04. 13. 강원도 횡성군 둔내 성우리조트 ● 처녀치마 Heloniopsis orientalis / 백합목 백합과 처녀치마속의 여러해살이풀뿌리줄기는 짧고 곧다. 잎은 무더기로 나와서 꽃방석같이 퍼지고 거꾸로 선 바소꼴이며 녹색으로 윤기가 있다. 꽃은 4~5월에 피며 지름 2cm 내외로 3∼10개.. 2006. 4. 22. 딱총나무 꽃봉오리 Sambucus williamsii var. coreana =>Sambucus racemosa subsp. sieboldiana 이른 봄 깊은 산골짜기, 아직도 대부분의 나무들이 움조차 내고 있지 않는데 딱총나무는 벌써 어린 잎과 함께 꽃봉오리를 올리고 있다. 인동과(=>연복초과로 재배치)의 떨기나무로 황백색으로 자잘하게 무더기로 피는 꽃보다는 여름에 붉게 익는 열매가 아름답다. 2006. 04. 12-13 횡성군 .. 2006. 4. 22. 올괴불나무 Lonicera praeflorens 가장 이른봄에 꽃을 피우는 나무로는 생강나무를 들 수 있겠지만 그 다음으로 꽃을 피우는 나무가 바로 올괴불나무다. 올아귀꽃나무라고도 하는 올괴불나무는 인동과의 관목으로 잎겨드랑이에 2송이식 짝을 이뤄 꽃이 피는데, 꽃이 지고 난 자리에는 붉은 열매가 달린다. 2006.04.12-13 횡성.. 2006. 4. 22. 호랑버들 Salix caprea 호랑버들꽃은 봄기운이 충만한 듯 유난히 크고 풍성해서 아름답다. 꽃이 노래서 노랑버들이라고도 한다. 산중턱 아래의 습지 또는 이와 가까운 곳, 산기슭의 척박한 지역이나 임도 주변 등에서 자란다. 06. 04. 12~14 . 횡성군 둔내 성우리조트 부근 꽃머리가 밑으로 쳐지는 꼬리꽃차례(유이.. 2006. 4. 22. 횡성 둔내의 선괭이눈, 금괭이눈, 애기괭이눈, 처녀치마, 올괴불나무 횡성군 둔내 성우리조트 근처 산에서 2박 3일간에 만난 야생화 2006. 04.12- 14 근처 산들은 처녀치마로 덮여 있다고 할 정도. 내륙이라 추워서인지 숲속은 겨울 풍경 그대로인데, 처녀치마만이 푸른 치마를 땅 위에 펼치고 화려하면서도 맑은 꽃을 피웠다. 올괴불나무 꽃들은 끝물이고, 호랑.. 2006. 4. 22. 자두나무 자두나무 Prunus salicina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교목 자도나무·오얏나무라고도 한다. 중국 원산으로 인가 부근에서 과수로 심으며 높이가 10m에 달한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긴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흰색이며 보통 3개씩 달린다. 열매는 .. 2006. 4. 19. 갓꽃, 배추꽃 갓 배추 2006. 4. 19. 광대나물, 또는 코딱지나물 광대나물 Lamium amplexicaule | Henbit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한두해살이풀 코딱지나물, 보개초, 접골초, 작은잎꽃수염풀, 진주연이라고도 불린다. 볕이 잘 드는 양지를 좋아해서 선개불알풀, 냉이 등과 함께 자라는 경우가 많다. 본래 귀화식물이지만 지금은 길가나 빈터에서 흔히 자란다. 먼저 초봄에 피는 .. 2006. 4. 19. 무스카리 Muscari armeniacum | Grape hyacinth 지중해 원산의 백합과 알뿌리 식물로 전체 모습이 히아신스와 닮고 포도송이 같은 꽃 모양 때문에 Grape Hyacinth로 불리기도 한다. 이름은 '사향 냄새'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moschos에서 왔다. 가을에 알뿌리를 심고 봄에 꽃을 피운다. 지중해와 서아시아 지역의 중산간지나 숲 속에서 흔히 자.. 2006. 4. 19. 현호색, 왜현호색 2006. 04. 09 관악산 2006. 4. 17. 큰개별꽃 큰개별꽃 Pseudostellaria palibiniana 석죽과(Caryophyllaceae)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키는 10~20㎝이다. 굵은 뿌리가 있고 줄기에는 2줄의 털이 나란 히 나 있다. 잎은 마주나는데 줄기 끝에서는 4장이 마주보며 달린다. 꽃은 4~6월경 4장의 잎이 모인 중앙에 솟아나온 꽃자루 위에서 1송이씩 하얗게 피며 꽃자루는 .. 2006. 4. 17. 이전 1 ··· 707 708 709 710 711 712 713 ··· 7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