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 조경종

레위시아 Lewisia cotyledon

모산재 2006. 6. 14. 00:10

 

레위시아(Lewisia cotyledon)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쇠비름과 여러해살이풀로, 잎이 로제트형으로 펼쳐지면 다육질이고 꽃이 매우 화려하다.

 

 

 

 

 

 

 

 

 

 

 

레위시아  Lewisia cotyledon / 쇠비름과의 여러해살이풀

 

북아메리카의 록키 산맥 등 건조한 산악지대에 자생하는 내한성 늘푸른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잎은 다육질의 로제트 형태로 바위등에 자생한다.

 

꽃대가 길게 올라와서 원추화서의 꽃이 핀다. 꽃의 지름은 2~4cm이고 꽃잎은 8~10장이다. 꽃은 적색, 복숭아색, 연한 노란색, 백색 등 많은 품종이 있다.

9월부터 3월까지 자라며 추위에는 매우 강하며, 약간 건조한 듯이 재배하는 것이 좋다. 고온과 다습에는 약하고, 물이 잘 빠지는 경석 등으로 재배한다. 화분에 심어 실내에서 키우거나, 비에 맞지 않는 실외에서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