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 조경종

듀란타, 펠라르고늄, 아메리카블루, 클레로덴드럼, 하이비스커스

모산재 2006. 6. 14. 23:39

 

듀란타 Duranta repens | golden dewdrop, pigeonberry, skyflower

 


 

 



플로리다, 서인도제도,멕시코, 브라질 원산으로 마편초과에 속하는 소관목의 관엽식물이다.
많은 가지를 내어 늘어뜨리며 자라며, 총상(總狀)의 보라색 꽃이 핀다.
비교적 키우기 쉬운 식물로 가지가 쳐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가지를 적당히 잘라준다.

 

유통명으로 발렌타인쟈스민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 펠라르고늄 Pelargonium

 


 

 

 

쥐손이풀목 쥐손이풀과 양아욱속 펠라르고늄의 총칭.


이전 쥐손이풀속 제라늄으로 취급하여 지금도 구학명인 제라늄으로 불린다.

그러나 제라늄에 비해 줄기는 가늘고 길며 잎은 얇고 반문이 없다.

꽃은 크고 아름다우며 흰색·복숭아색·분홍색 등이다.





 

아메리카블루 Evolvulus pilosus

 

아메리카블루라는 이름은 일본식 이름이고 정명은 에볼불루스(Evolvulus pilosus).

 


 

 


 


클레로덴드럼 톰소니에 Clerodendrum thomsoniae

 





아프리카 원산의 상록 덩굴성 저목으로 짙붉은 꽃부리(화관)와 흰색의 꽃받침의 대비가 아름다운 꽃이다.

원예종으로 개발되어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종은 거의 대부분 이 종이다. 


 

 

 

 

● 하이비스커스 Hibiscus

 




아욱과의 상록 관목으로 '하와이 무궁화(Hibiscus rosa-sinensis), 

'아메리카 부용', '불상화' 등의 이름으로 불린다.

섬세한 아름다움'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다. 
 

여름에 새로 난 가지에 꽃잎이 두껍고 광택이 있는 진한 적색의 꽃이 핀다.

꽃은 하루 동안만 피어 있다가 진다.

꽃은 지름 10∼15cm이며, 꽃잎은 5개이고 암꽃술대가 길게 나와 꽃이 5갈래로 갈라진다.

품종에 따라 꽃의 색깔과 모양 등이 다르다. 꽃은 노란색, 흰색, 연분홍색 등이 있다.

 

원산지는 중국 남부, 인도 동부이며 온실에서 많이 재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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