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제주도 여행

 

한겨울 제주도 여행

 

2006. 01. 03-05

 

 

 

<함덕>

 

함덕 해수욕장. 백사장이 좁고 규모가 아주 작다.

 

 

 

 

 

바다로 이어진 아담한 산책로

 

 

 

 

 

 

함덕 마을 너머로 보이는 눈 덮인 한라산 

 

 

 

 

 

<섭지코지>

 

드라마 '올인'의 촬영 세트장이 있고 맞은 편 성산 일출봉이 건너다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워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한겨울인데도 바닷가 암벽엔 산국과 갯쑥부쟁이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갯쑥부쟁이

 

 

 

 

산국

 

 

 

 

도깨비고비

 

 

 

 

<서귀포>

 

 해녀촌에서 바라본 문섬. 청정 수역이고 어자원이 풍부한 곳이라 한다.

 

 

 

 

정방폭포. 가까운 곳에 진시황의 명으로 불로초를 찾으러 왔던 서복 기념관도 있다.

 

 

 

 

 

 

 

 

<주상절리대>

 

서귀포에서 서쪽으로 중문단지에 이르면 나타난다.

 

 

 

 

 

 

 

<산방굴사와 용머리 해안>

 

대정 가는 길 안덕면에 있다. 바다 쪽으로는 용머리 해안이 이어진다.

 

용머리 해안 가는 길에서 바라본 산방산

 

 

 

 

보문사 대웅전. 이 절 뒤로 산방산을 10분쯤 오르면 산방굴사가 나타난다.

 

 

 

 

 

산방굴사와 석불

 

 

 

 

산방굴사 오르는 길에서 내려다 본 용머리 해안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

 

 

 

 

 

 

 

<제주도 서단 수월봉에서 바라본 서쪽 끝섬 차귀도>

 

바닷가 절벽 수월봉 꼭대기엔 수월정이란 정자가 있다. 바람이 얼마나 센지 몸을 가누기가 힘들다.

저 너머 풍력 발전소가 보인다. 이곳 외에도 동북쪽 행원리에 풍력 발전 시범단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