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나무 일기

늦가을, 양재천 주변의 야생화

모산재 2005. 12. 8. 22:46


늦가을, 양재천 주변의 야생화


2005. 11. 03~04


 

 

<11.03>

 

쉬는 시간  발걸음이 절로 양재천으로 향한다.

가을 분위기도 느껴보고 싶어 카메라를 메고 야생화 산책을 한다.  

 

 

산수유

붉은 열매가 맑고 아름답다.

 

 

 

미국가막살이

꽃받침이 길고, 줄기가 검은 것이 특징...

 

 

 

갈퀴나물

어떤 녀석은 붉은 빛에 가까운데, 이 녀석은 푸른 빛이 비교적 많이 돈다.

 

 

 

감국입니다.

 

 

 

개쑥부쟁이

 

 

 

달맞이꽃

 

 

 

마타리꽃

 

 

 

 

 

방동사니

 

 

 

쇠별꽃

 

 

 

익모초

 

 

 

붉은토끼풀

 

 

 

살갈퀴

 

 

 

주홍서나물

주변 어디에도 안 보이는데, 이 한 포기가 가을 내내 피고 지더군. 내년엔 주변이 요놈들로 쫙 깔릴 것 같네요.

 

 

 

쥐똥나무,

열매가 쥐똥처럼 달렸다.

 

 

 

찔레

열매가 잘 붉었습니다.

 

 

 

싸리

가지가 휘휘 늘어지고잎 겨드랑이마다 꽃대가 나왔다.

 

 

 

 

부처꽃

이렇게 늦게 피어도 되는 건가요? 천굴채, 두렁꽃이라고도 불리는 녀석입니다.

 

 

 

 

<11. 04>

 

감국

 

 

 

개망초

 

 

 

둥근잎나팔꽃

 

 

 

석잠풀

 

 

 

애기똥풀

 

 

 

찔레

 

 

 

빗자루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