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나무 일기

늦가을, 잠실과 가락동의 꽃들

모산재 2005. 12. 8. 22:01


늦가을, 잠실과 가락동의 꽃들


2005. 11. 02

 


 

* 잠실학생체육관 옆 공원에서

 

감국

 

 

 

 

꽃범의 꼬리

 

 

 

백묘국.  어찌 이리 하얄까요. 꽃은 노랗게 핀다고 하는데, 보질 못해 아쉽네요.

 

 

 

비비추.  철 늦게 피었습니다.

 

 

 

일월비비추.  꽃대 끝에 모여 핍니다.

 

 

 

깨꽃.  샐비어라고 하지요.

 

 

 

숙근아스터

 

 

 

 

옥잠화. 때늦게 피었습니다.

 

 

 

일일초. 빙카라고 적혀 있었는데 매일초라고도 합니다. 꽃이 매일 핀다는 뜻이지요.

 

 

 

층꽃(나무). 나무 같아 보이지 않는데 나무로 분류하는 모양입니다.

 

 

 

털머위. 볕이 좋아선지 가지가 우람합니다.

 

 

 

한련화

 

 

 

 

투구꽃. 꽃이 얼마나 큰지... 숲을 벗어나 햇볕을 맘껏 받아서일까요?

 

 

 

 

* 가락 아파트에서

 

가시박. 환경위해식물인데, 아주 울타리를 장악하고 있더군요.

 

 

 

란타나. '칠변화'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꽃의 색깔이 일곱 가지로 변한다나요.

 

 

 

 

 

천일홍.  백일홍보다 10배나 길게 꽃이 핀답니까? ㅎㅎ 3년간이나...

 

 

 

사철나무.  열매가 실하게도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