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의 풀꽃나무

선갈퀴 Asperula odorata

모산재 2016. 5. 26. 10:28

 

 

선갈퀴속(sperula)은 꼭두서니속(Rubia)이나 갈퀴덩굴속(Galium) 식물들에 비해서 꽃이 깔때기 모양으로 화관의 통부가 뚜렷한 점으로 구분된다. 선갈퀴는 줄기가 곧게 서서 자라고 6~10개의 작은잎이 돌려나는 점이 특징인데, 잎이 6개씩 돌려나는 개선갈퀴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개선갈퀴는 갈퀴덩굴속(Galium)에 속한다.

 

마르면 향기가 있어 맥주의 향료로 사용한다고 한다. 북방계 식물로 울릉도와 중부 이북 산지에 자생한다.

 

 

 

 

 

울릉도

 

 

 

 

 

 

 

 

 

 

 

 

 

 

 

 

 

● 선갈퀴 Asperula odorata | Sweet Woodruff  ↘  용담목 꼭두서니과 갈퀴덩굴속의 여러해살이풀

땅속줄기가 옆으로 벋어 번식하고, 줄기는 곧게 서며 횡단면이 사각형이고 높이가 25∼40cm이다. 잎은 6∼10개가 돌려나고 긴 타원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며 길이가 2.5∼4cm이다. 잎 뒷면의 주맥과 가장자리에 위를 향한 센털이 있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화관은 깔때기 모양이고 끝이 4개로 갈라지고 수평으로 퍼진다. 수술은 4개이다. 열매는 분과(分果 :분열과에서 갈라진 각 열매)이고 둥글며 갈고리 같은 털이 빽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