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과 사초과 골풀과

개솔새 Cymbopogon tortilis var. goeringii

모산재 2015. 10. 12. 20:34

 

벼과 개솔새속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야의 양지바른 건조지에서 자란다. 솔새(Themeda triandra var. japonica )와 외형은 비슷하나 꽃차례가 포 밖으로 나오는 점으로 구별된다.

 

 

 

 

 

 

 

 

 

 

 

● 개솔새 Cymbopogon tortilis var. goeringii | goering-lemongrass  ↘  벼목 벼과 개솔새속 여러해살이풀

가늘고 높이 1m 정도이며 털과 향기가 없다. 잎은 선형으로서 길이 15~40cm, 폭 3~5mm이며 잎혀는 길이 1-3mm로서 삼각형이고 털이 없다.

꽃은 9월에 피며 꽃차례는 길이 20-40cm로서 거의 곧추서고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포는 길이 1-2cm이며 총상꽃차례는 2개씩 밑부분에서 꾸부러지고 길이 1.5-2cm로서 녹색 또는 적자색이다. 첫째 작은이삭은 대가 있으며 넓은 피침형이고 길이 4-6mm로서 까락이 없으며 수꽃이고 둘째 소수는 넓은 피침형이며 길이 5-6mm로서 길이 10mm정도의 까락이 있다. 수꽃에 3개의 수술이 있으며 꽃밥은 흑색이다.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나도솔새 Andropogon virginicus : 북중미 원산의 귀화식물. 경남, 전라도 분포. 꽃차례가 포잎에 의해 싸여 있고 작은이삭이 달리는 축에 긴 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