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무

음나무 Kalopanax septemlobus(Kalopanax pictus)

모산재 2008. 7. 26. 01:37

 

두릅나무과의 교목으로, 줄기에 가시가 달려 있고 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얕게 갈라지는 특징이 있다. 지역에 따라서는 개두릅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홍릉수목원

 

 

 

 

▶ 인제군 단목령

 

 

 


음나무 Kalopanax pictus  / 산형화목 두릅나무과 음나무속의 낙엽교목

 

높이 25m에 달하며, 가지는 굵으며 크고 밑이 퍼진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둥글며 가장자리가 5∼9개로 깊게 갈라진다.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잎보다 길다.

 

꽃은 7∼8월에 피고 황록색이며 복산형꽃차례[]에 달린다. 꽃잎과 수술은 5개씩이고 씨방은 하위()이며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10월에 검게 익는다.  <두산백과사전>

 


☞ 국가표준식물목록의 표준 학명은 Kalopanax septemlobus.



• 털음나무(var. magnificus) : 잎 뒷면에 털이 밀생한 것

가는잎음나무(var. maximowiczii) : 잎이 깊게 갈라지고 뒷면에 흰털이 다소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