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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tocybe26

하늘색깔때기버섯 Clitocybe odora, 노균 갓과 주름살이 다소 갈색끼를 띠는 노균으로 만난 하늘색깔때기버섯이다. 어린 버섯의 갓 표면은 회록색이이며 주름살은 백색, 연한 황색, 또는 연한 녹색이다. 송편버섯처럼 아니스(aniseed) 향이 나는 버섯으로 갓을 말려서 조미료나 향료로 사용할 수 있다. 흰색의 변종(var. alba)도 있다.  북한에서는 '하늘빛깔때기버섯'이라고 부른다. 늦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활엽수림 흙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자란다. 한국, 일본, 북미, 유럽, 러시아, 오세아니아에 분포한다. 식용 버섯이다.    2023. 10. 26.  서울         ● 하늘색깔때기버섯 Clitocybe odora | blue green anise mushroom, aniseed toadstool, aniseed funnel  ↘  주름.. 2024. 12. 11.
깔때기버섯(회색깔때기버섯) Clitocybe nebularis 가을이 깊어지며 서리 내릴 때쯤 나타난다고 하여 흔히 '서리버섯'으로 불리기도 한다. 지천으로 많이 발생하던 이 버섯도 지난 여름 무더위에 시달린 탓인지 흔적을 잘 보이지 않는다.  갓 표면은 연한 회갈색으로 살은 두껍고 단단하며 내린 주름살은 촘촘하다. 자루 밑부분이 'ㄴ'자 모양으로 둥글게 부풀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깔때기버섯류 중에서 매우 큰 편이다.  늦가을 침염수림 또는 활렵수림 내 땅 위 혹은 부식질이 많은 곳에 흩어지거나 무리지어 난다. 한국, 일본, 러시아, 유럽 전역, 북미, 뉴질랜드에 분포한다. 식용 가능하나 사람에 따라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다.     2023. 10. 24.  경기 구리     2023. 10. 26-27.  서울       ● 깔때기버섯(회색깔때기버섯) C.. 2024. 12. 10.
아니스향, 하늘색깔때기버섯 Clitocybe odora 비단같은 털이 있는 갓 표면은 회록색이이며 주름살은 백색, 연한 황색, 또는 연한 녹색이다. 송편버섯처럼 아니스(aniseed) 향이 나는 버섯으로 갓을 말려서 조미료나 향료로 사용할 수 있다. 흰색의 변종(var. alba)도 있다.  북한에서는 '하늘빛깔때기버섯'이라고 부른다. 늦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활엽수림 흙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자란다. 한국, 일본, 북미, 유럽, 러시아, 오세아니아에 분포한다. 식용 버섯이다.    2023. 10. 12.  경기구리        ● 하늘색깔때기버섯 Clitocybe odora | blue green anise mushroom, aniseed toadstool, aniseed funnel  ↘  주름버섯목 송이버섯과 깔때기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2~6cm로 처음.. 2024. 11. 26.
깔때기버섯(회색깔때기버섯) Clitocybe nebularis 가을이 깊어지며 서리 내릴 때쯤 나타난다고 하여 흔히 '서리버섯'으로 불리기도 한다. 지천으로 많이 발생하던 이 버섯도 지난 여름 무더위에 시달린 탓인지 흔적을 잘 보이지 않는다.  갓 표면은 연한 회갈색으로 살은 두껍고 단단하며 내린 주름살은 촘촘하다. 자루 밑부분이 'ㄴ'자 모양으로 둥글게 부풀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깔때기버섯류 중에서 매우 큰 편이다.  여름~늦가을철에 침염수림 또는 활렵수림 내 땅 위 혹은 부식질이 많은 곳에 흩어지거나 무리지어 난다. 한국, 일본, 러시아, 유럽 전역, 북미, 뉴질랜드에 분포한다. 식용 가능하나 사람에 따라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다.     2024. 10. 26-27.  서울      2024. 10. 30.  남한산성     ● 깔때기버섯(회색깔때기버섯.. 2024. 11. 14.
박막깔때기버섯(백색깔때기버섯), '흰털깔때기버섯' Clitocybe robusta 2009년 12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한라산 침엽수림에서 발견한 송이버섯과의 세계 미기록종 버섯으로 아직 정명도 학명도 없이 '흰털깔때기버섯'이라는 임시명으로 불려 왔다. 그런데 유전자 검사 결과 국가표준버섯목록에 기록된 박막깔때기버섯(Clitocybe robusta)과 동일종으로 밝혀졌다. 조덕현은 '백색깔때기버섯'이란 국명을 쓰고 있다. 유묘는 희고 비교적 굵고 단단한 대에 둥근 갓 가장자리가 뒤로 말린 모양으로 단정하나 자라면서 갓이 넓게 펼쳐지며 갈색빛이 돌고 자루 속이 넓게 빈다. 여름~가을 활엽수림 또는 침엽수림의 낙엽이 많이 쌓인 곳에 무리지어(종종 대규모로) 난다. 북미, 프랑스, 북유럽, 러시아 서부, 일본에 분포하고 있다. 식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24. 10. 08... 2024. 10. 27.
하늘색깔때기버섯 Clitocybe odora 거세게 내리는 비를 맞으며 무리를 지어 발생하고 있는 하늘색깔때기버섯을 만난다. 비단같은 털이 있는 회록색 갓 표면은 매끄럽고 몹시 번들거린다. 주름살은 백색, 연한 황색, 또는 연한 녹색이다. 송편버섯처럼 아니스(aniseed) 향이 나는 버섯으로 갓을 말려서 조미료나 향료로 사용할 수 있다. 흰색의 변종(var. alba)도 있다.  북한에서는 '하늘빛깔때기버섯'이라고 부른다. 늦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활엽수림 흙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자란다. 한국, 일본, 북미, 유럽, 러시아, 오세아니아에 분포한다. 식용 버섯이다.     2024. 09. 21.  평창        ● 하늘색깔때기버섯 Clitocybe odora | blue green anise mushroom, aniseed toadstool,.. 2024. 10. 9.
흰삿갓깔때기버섯 Clitocybe fragrans 리기다소나무가 늘어선 야산 등성이에 소수 무리로 발생한 버섯이다. 비단빛깔때기버섯과 아주 유사하나 깔때기모양이 더 뚜렷하고 갓이 물결형이며 침엽수가 있는 혼합림에 발생하는 점이 다르다. 흰깔때기소낭버섯은 주름살이 성긴 점으로 구별된다.  북한명은 '흰냄새깔때기버섯'이다. 여름~가을 임내 땅 위에 무리지어 나거나 몇 개씩 다발로 발생한다. 유럽, 북미, 러시아, 일본, 오세아니아에 분포한다. 무스카린 중독을 일으키는 독버섯이다.     2024. 07. 21.  서울          ● 흰삿갓깔때기버섯 Clitocybe fragrans | fragrant funnel  ↘  주름버섯목 송이과 깔때기버섯속 갓은 3~5cm의 소형으로 깔때기 형을 띠며 갓 중심부가 오목하게 들어간다. 흡습성, 갓 주변이 물결 .. 2024. 8. 2.
비단빛깔때기버섯 Clitocybe candicans(Leucocybe candicans) 처음에는 흰깔때기소낭버섯인 줄 알고 살펴보는데 갓 가운데 깔때기 모양이 깊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루가 단단하고, 특히 주름살이 아주 빽빽한 것이 전혀 다른 형태이다. 한동안 이름을 찾지 못하다 깔때기버섯을 검색하다 만난 자료(wikimedia.org/Clitocybe_candicans.jpg)를 보고 비단빛깔때기버섯임을 확인한다. 국내 기록에 '가을'에 난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여름~가을'로 수정되어야 할 듯하다. 활엽수림 내 풀, 낙엽 사이 축축한 땅에 무리지어 자란다고 한다. 북미, 유럽, 일본에 분포한다. 독버섯으로 위장과 신경계 중독을 일으킨다.    2024. 07. 10.  서울       ● 비단빛깔때기버섯 Clitocybe candicans  ↘  주름버섯목 송이과 깔때기버섯속 갓은 지름.. 2024. 7. 23.
백색깔때기버섯=박막깔때기버섯='흰털깔때기버섯' Clitocybe robusta 2009년 12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한라산 침엽수림에서 발견한 송이버섯과의 세계 미기록종 버섯으로 아직 정명도 학명도 없이 '흰털깔때기버섯'이라는 임시명으로 불려 왔다. 그런데 유전자 검사 결과 국가표준버섯목록에 기록된 박막깔때기버섯(Clitocybe robusta)과 동일종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조덕현은 '백색깔때기버섯'이란 국명을 쓰고 있다. 유묘는 희고 비교적 굵고 단단한 대에 둥근 갓 가장자리가 뒤로 말린 모양으로 단정하나 자라면서 갓이 넓게 펼쳐지며 갈색빛이 돌고 자루 속이 넓게 빈다. 여름~가을 활엽수림 또는 침엽수림의 낙엽이 많이 쌓인 곳에 무리지어(종종 대규모로) 난다. 북미, 프랑스, 북유럽, 러시아 서부, 일본에 분포하고 있다. 식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24. 07... 2024. 7. 16.
'흰털깔때기버섯' Clytocybe sp. => 백색깔때기버섯=박막깔때기버섯 Clitocybe robusta 8월말~9월초에 일제히 흰 꽃을 피우듯 온 산을 수놓으며 발생하던 '흰털깔때기버섯'이 유난하게도 한 곳에서는 늦은 가을에 발생하더니 올해는 두 달이나 앞당겨 6월 하순에 발생하였다. 2009년 12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한라산 침엽수림에서 발견한 송이버섯과의 세계 미기록종 버섯으로 아직 정명도 학명도 없이 '흰털깔때기버섯'이라는 임시명으로 불려 왔다. 그런데 유전자 검사 결과 국가표준버섯목록에 기록된 박막깔때기버섯(Clitocybe robusta)과 동일종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조덕현은 '백색깔때기버섯'이란 국명을 쓰고 있다. 유묘는 희고 비교적 굵고 단단한 대에 둥근 갓 가장자리가 뒤로 말린 모양으로 단정하나 자라면서 갓이 넓게 펼쳐지며 갈색빛이 돌고 자루 속이 넓게 빈다. 여름~가을 활엽수림 또는 침엽.. 2023. 7. 10.
깔때기버섯(회색깔때기버섯) Clitocybe nebularis 송이버섯과 깔때기버섯속의 버섯으로 흔히 '서리버섯'으로 불리고 있다. 가을이 깊어지며 서리 내릴 때쯤 나타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갓 표면은 연한 회갈색으로 살은 두껍고 단단하며 내린 주름살은 촘촘하다. 자루 밑부분이 'ㄴ'자 모양으로 둥글게 부풀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식용버섯으로 독특한 강한 향기가 나며 이 향기로 호오가 갈린다. 가을 숲속의 땅에 군생한다.    2022. 10. 28.  서울        ● 회색깔때기버섯 Clitocybe nebularis   ↘  주름버섯목 송이버섯과 깔때기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3~12cm로 원추형에서 차차 편평해지고 중앙부는 약간 오목하다. 표면은 습기가 있을 때에는 약간 끈적기가 있으나 곧 마르며 처음에는 가루상이나 나중에 매끄러워진다. 연한 회갈색.. 2022. 10. 31.
회색깔때기버섯 Clitocybe nebularis 송이버섯과 깔때기버섯속의 버섯으로 흔히 '서리버섯'으로 불리고 있다. 가을이 깊어지며 서리 내릴 때쯤 나타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갓 표면은 연한 회갈색으로 살은 두껍고 단단하며 내린 주름살은 촘촘하다. 자루 밑부분이 'ㄴ'자 모양으로 둥글게 부풀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식용버섯으로 독특한 강한 향기가 나며 이 향기 때문에 호오가 갈린다. 가을 숲속의 땅에 군생한다. 2022. 10. 25. 서울 2022. 10. 18. 서울 ● 회색깔때기버섯 Clitocybe nebularis ↘ 주름버섯목 송이버섯과 깔때기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3~12cm로 원추형에서 차차 편평해지고 중앙부는 약간 오목하다. 표면은 습기가 있을 때에는 약간 끈적기가 있으나 곧 마르며 처음에는 가루상이나 나중에 매끄러워진다. 연한.. 2022. 10. 30.
회색깔때기버섯 Clitocybe nebularis 송이버섯과 깔때기버섯속의 버섯으로 흔히 '서리버섯'으로 불리고 있다. 가을이 깊어지며 서리 내릴 때쯤 나타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갓 표면은 연한 회갈색으로 살은 두껍고 단단하며 내린 주름살은 촘촘하다. 자루 밑부분이 'ㄴ'자 모양으로 둥글게 부풀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식용버섯으로 독특한 강한 향기가 나며 이 향기 때문에 호오가 갈린다. 가을 숲속의 땅에 군생한다. 2022. 10. 17. 서울 ● 회색깔때기버섯 Clitocybe nebularis ↘ 주름버섯목 송이버섯과 깔때기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3~12cm로 원추형에서 차차 편평해지고 중앙부는 약간 오목하다. 표면은 습기가 있을 때에는 약간 끈적기가 있으나 곧 마르며 처음에는 가루상이나 나중에 매끄러워진다. 연한 회갈색 내지 회황색이고 중앙부.. 2022. 10. 26.
흙에서 자란 '흰털깔때기버섯' Clitocybe sp. => 박막깔때기버섯 Clitocybe robusta 8월과 9월 두번에 걸친 큰비로 낙엽이 씻겨 맨땅이 드러난 비탈에 거의 손바닥만한 흰 갓을 가진 버섯이 눈에 띈다. 익숙하지 않은 모습이다. 뒤집어 보니 주름살은 갈색빛인데 촘촘하다. 은빛피켈 님의 도움을 받아 뜻밖에도 이것이 흰털깔때기버섯임을 확인하곤 놀란다. 흰털깔때기버섯은 8월 하순과 9월 초순에 절정을 이루고 사라진 지 오래인 데다 무더기로 균환을 이루며 낙엽 위에 발생하는 것과는 달리 단 한 개체만 맨 땅에서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낙엽 위에서 자라 성체가 되면 얇고 부드러워 잘 부숴지는 것과 달리 매우 두껍고 단단하다. 2009년 12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한라산 침엽수림에서 발견한 세계 미기록종 버섯이다. 흔히 '땅느타리'로 불리기도 하며 일본 명에서 유래한 '자국눈억새버섯'이라는.. 2022. 10. 13.
하늘색깔때기버섯 Clitocybe odora 북한에서는 '하늘빛깔때기버섯'이라고 부른다. 갓 표면은 매끄럽고 회록색 또는 회청록색이며 가장자리는 처음에 안쪽으로 말린다. 주름살은 백색, 연한 황색, 또는 연한 녹색이다. 식용 버섯이다.늦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활엽수림 흙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자란다. 2022. 09. 26. 서울 대모산 ● 하늘색깔때기버섯 Clitocybe odora ↘ 주름버섯목 송이버섯과 깔때기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2~6cm로 처음에 편평한 둥근 산 모양에서 불규칙한 물결형으로 되고 가운데가 돌출하지만 깔때기형으로 되진 않는다. 표면은 백색으로 약간 비단 같은 털이 있고 흡수성은 아니다. 나중에 작은 적갈색의 돌출이 생기고 상처를 받으면 몇 분 후에 적갈색의 작은 반점이 생긴다. 표피 아래는 연한 녹색이고 암모니아 냄새가 강하게.. 2022.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