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울릉도125

<울릉도 여행 5> 나리분지와 풀꽃나무들 (1) &lt;울릉도 여행 5&gt; 나리분지와 풀꽃나무들 (1) / 2007. 07. 24 평지와 다름없는 나리분지에 들어서도 숲길은 계속되는데 이미 점심때는 지난 지 오래되어 배가 살살 고파진다. 빗길을 넘으며 사진까지 찍으며 오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다. 대강 동서 1.5km 남북 2km, 605,000평 넓이의 나리분지.. 2007. 8. 13.
<울릉도 여행 4> 성인봉 넘어 나리분지 가는 길 &lt;울릉도 여행 4&gt; 성인봉 넘어 나리분지 가는 길 / 2007. 07. 24 자고 일어난 아침은 흐리다. 두꺼비식당에서 해장국을 먹고 배낭을 지고 나선다. 빗방울이 후두둑 듣기 시작하건만 날씨와 상관없이 성인봉을 넘기로 하였다. KBS 울릉도 중계소까지는 택시를 타고 가는 것이 좋다고 해서 얼.. 2007. 8. 13.
<울릉도 여행 3> 행남봉 넘어서 행남 해안 산책로 &lt;울릉도 여행 3&gt; 행남봉 넘어서 행남 해안 산책로 / 2007. 07. 23 5시를 넘을 무렵 도동항으로 돌아와서 저녁 식사를 바쁘게 한다. 아직 해는 많이 남았지만 후배 일행은 5시반 배를 타고 돌아가야 한다. 따개비밥이라는 것을 먹었는데, 이것은 굴밥보다도 더 비싸 만이천 원이다. 일정을 거.. 2007. 8. 12.
<울릉도 여행 2> 황토구미와 태하등대의 절경, 성하신당 &lt;울릉도 여행 2&gt; 황토구미와 태하등대의 절경, 성하신당 2007. 07. 23 예정대로라면 어제 합류하여 1박 2일의 일정을 함께 했어야 하는데 뜻밖의 사고로 오늘에야 도착하여 오후 반나절의 일정만 함께하게 되었다. 울릉도의 서쪽 끝에 있는 태하등대를 돌아보기로 한다. 후배팀들은 5시 .. 2007. 8. 12.
<울릉도 여행 1> 여객선 타고 울릉도 반 바퀴 &lt;울릉도 여행 1&gt; 여객선에서 바라본 울릉도 2007. 07. 23 동쪽 먼 심해선 밖의 한 점 섬 울릉도로 갈거나. 금수(錦繡)로 굽이쳐 내리던 장백의 멧부리 방울 뛰어 애달픈 국토의 막내 너의 호젓한 모습이 되었으리니 창망(蒼茫)한 물굽이에 금시에 지워질 듯 근심스레 떠 있기에 동해 쪽빛 .. 2007.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