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주름버섯과32 콩나물애주름버섯(애주름버섯) Mycena galericulata 활엽수 그루터기 썩어 패어진 심재 부분에 콩나물애주름버섯이 무리지어 발생하였다. 콩나물 시루에 콩나물이 자라난 듯한 모습이다. 종명 galericulata는 라틴어 '작은 모자'를 뜻하는 라틴어 galer''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북한에서는 '큰긴대줄갓버섯'이라 부른다. 여름~가을에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기타 활엽수의 부후목, 그루터기에 다발로 뭉쳐 나거나 무리지어 난다.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한다. 식용할 수 있으나 산패한 듯한 냄새가 난다고 한다. 2023. 10. 16. 서울 ● 애주름버섯 Mycena galericulata | common bonnet, toque mycena, common mycena, rosy-gill fairy helmet ↘ 주름버섯목 애주름버섯과 .. 2024. 11. 29. 참부채버섯 Sarcomyxa serotina(Panellus serotinus) 부채버섯과 같은 애주름버섯과 부채버섯속 버섯이지만 손톱만 한 부채버섯에 비해 훨씬 커서 갓 지름 10cm쯤이다. 반원형-콩팥 모양의 갓 표면은 탁한 황갈색-황록색이며 가는 털로 덮여 있고 표피 아래에 젤라틴층이 있어서 잘 벗겨진다. 자루는 갓 한쪽으로 붙으며 굵고 짧다. 봄이나 가을에 참나무류 등 활엽수의 고사목이나 그루터기에 무리지어 발생한다. 한국, 일본, 유럽, 북미에 분포한다. 식용 버섯으로 간주된다. 2024. 11. 03. 고양 서오릉 ● 참부채버섯 Sarcomyxa serotina | olive oysterling, late fall oyster, late oyster mushroom ↘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애주름버섯과 부채버섯속 자실체의 갓은 반원형~콩팥형이며, 조.. 2024. 11. 17. 애주름버섯=콩나물애주름버섯 Mycena galericulata 콩나물애주름버섯의 특징을 다 갖추었지만 갓 표면의 견고해 보이는 질감이나 진한 색깔이 좀 낯선 모습이다. 중앙이 높은 편평형 갓은 회갈색, 갈색, 분홍색 등으로 색깔이 다양한 편이며 변두리에 방사상의 줄무늬가 있다. 종명 galericulata는 라틴어 '작은 모자'를 뜻하는 라틴어 galer''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북한에서는 '큰긴대줄갓버섯'이라 부른다. 여름~가을에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기타 활엽수의 부후목, 그루터기에 다발로 뭉쳐 나거나 무리지어 난다.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한다. 식용할 수 있으나 산패한 듯한 냄새가 난다고 한다. 2024. 10. 23. 경기 구리 ● 애주름버섯 Mycena galericulata | common bonnet, toque mycena, c.. 2024. 11. 12. 참부채버섯 Sarcomyxa serotina(Panellus serotinus) 부채버섯과 같은 애주름버섯과 부채버섯속 버섯이지만 손톱만 한 부채버섯에 비해 훨씬 커서 갓 지름 10cm쯤이다. 반원형-콩팥 모양의 갓 표면은 탁한 황갈색-황록색이며 가는 털로 덮여 있고 표피 아래에 젤라틴층이 있어서 잘 벗겨진다. 자루는 갓 한쪽으로 붙으며 굵고 짧다. 봄이나 가을에 참나무류 등 활엽수의 고사목이나 그루터기에 무리지어 발생한다. 한국, 일본, 유럽, 북미에 분포한다. 2024. 10. 23. 경기 구리 ● 참부채버섯 Sarcomyxa serotina | olive oysterling, late fall oyster, late oyster mushroom ↘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애주름버섯과 부채버섯속 자실체의 갓은 반원형~콩팥형이며, 조직은 부드럽고 연한 육질형이다.. 2024. 11. 11. 발광하는 꼬마 버섯, 부채버섯 Panellus stypticus 노출된 버섯은 말라 오그라져 정체 확인이 어려운데 지면 가까이 있는 버섯에서 부채버섯임을 알아본다. 반원형 또는 콩팥형의 갓 가장자리가 안쪽으로 말려 있고 짧은 자루는 한쪽으로 붙어 있다. 어린 버섯이 뜻밖에 자루가 길어 놀란다. 애주름버섯과 부채버섯속에 속하는 이 버섯은 받침애주름버섯이나 화경버섯처럼 수분을 머금었을 때 녹색빛으로 발광하는 특이한 버섯이다. 갓 지름 10cm에 이르는 커다란 참부채버섯과 달리 부채버섯은 손톱 크기인데 더 작은 것도 흔하게 보이는 아주 작은 버섯이다. 여름~가을에 활엽수의 썩은 나무나 잘라낸 나무의 그루터기 위에서 무리를 지어 겹쳐서 자란다. 작고 맛이 써서 식용에 부적합하다. 동북아시아, 러시아, 유럽, 북미, 호주 남동부 등에 분포한다. 2024. 10. 21.. 2024. 11. 10. 콩나물애주름버섯=애주름버섯 Mycena galericulata 갓은 중앙이 높은 편평형으로 회갈색~갈색(분홍색, 보라빛 분홍색인 경우도 있다)이며 변두리에 방사상의 줄무늬가 있다. 자루는 갓과 같은 색으로 밑동은 때때로 뿌리 모양을 띠면서 미세한 흰 균사가 피복된다. 종명 galericulata는 라틴어 '작은 모자'를 뜻하는 라틴어 galer''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북한에서는 '큰긴대줄갓버섯'이라 부른다. 여름~가을에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기타 활엽수의 부후목, 그루터기에 다발로 뭉쳐 나거나 무리지어 난다.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한다. 식용할 수 있으나 산패한 듯한 냄새가 난다고 한다. 2024. 10. 16. 경기 구리 ● 애주름버섯 Mycena galericulata | common bonnet, toque mycena, common m.. 2024. 11. 4. 애주름버섯=콩나물애주름버섯 Mycena galericulata 갓은 중앙이 높은 편평형으로 회갈색~갈색(분홍색, 보라빛 분홍색인 경우도 있다)이며 변두리에 방사상의 줄무늬가 있다. 자루는 갓과 같은 색으로 밑동은 때때로 뿌리 모양을 띠면서 미세한 흰 균사가 피복된다. 종명 galericulata는 라틴어 '작은 모자'를 뜻하는 라틴어 galer''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북한에서는 '큰긴대줄갓버섯'이라 부른다. 여름~가을에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기타 활엽수의 부후목, 그루터기에 다발로 뭉쳐 나거나 무리지어 난다.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한다. 식용할 수 있으나 산패한 듯한 냄새가 난다고 한다. 2024. 10. 13. 서울 ● 애주름버섯 Mycena galericulata | common bonnet, toque mycena, common my.. 2024. 11. 1. 적갈색애주름버섯 Mycena haematopus 애주름버섯과 애주름버섯속으로 방사상의 줄무늬가 있는 적갈색 작은 버섯이다. 갓과 자루 모두 상처를 내면 검붉은 피 같은 액체가 흘러 나오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영어 이름은 'bleeding Mycena'(피 흘리는 애주름버섯) 북한이름은 '피빛줄갓버섯'이다. 갓 위에 곰팡이가 침입하여 마치 바늘을 꽂아 놓은 모양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여름~가을 활엽수의 썩은 나무 줄기나 그루터기 위에 무리지어 난다. 다소 쓴맛이 있으며 식용 가능하다고 하나 독성 여부가 검증된 것은 아니다. 항암 성분이 있다고 한다. 2024. 09. 29. 서울 ● 적갈색애주름버섯 Mycena haematopus | bleeding Mycena, bleeding fairy helmet, burgundydr.. 2024. 10. 22. 맑은애주름버섯 Mycena pura 어린 버섯의 갓과 자루는 맑고 반투명하며 보라색 색감이 아름답다. 애주름버섯속의 작은 버섯으로 갓 표면은 평활하고 흡습성으로 성숙해지면서 분홍색, 홍자색, 연보라색, 연자갈색 등 색 변화가 크다. 갓 가장자리는 연하며, 습할 때는 방사상으로 줄무늬가 나타난다. 영어 이름은 라일락 색감을 반영한 'lilac bonnet'(라일락보닛)이다. 종명 'pura'란 '맑은, 순수한'이라는 뜻으로 이 버섯의 맑은 색감을 반영한 이름이다.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한다. 봄~가을에 숲속 낙엽 사이에 뭉쳐난다. 식용하기도 하나 작아서 가치가 적다. 2024. 09. 16. 남한산성 ● 맑은애주름버섯 Mycena pura | lilac mycena, lilac bonnet ↘ 주름버섯목 애주름버섯.. 2024. 10. 7. 받침애주름버섯 Mycena chlorophos 지름 1~2cm 안팎의 아주 작은 버섯이다. 갓 표면은 연한 회백색이며 젤라틴질로 덮여 점성이 강하며, 자루는 속이 비고 밑부분은 원형 받침이 있어 빨판처럼 보인다. 애주름버섯속의 아열대성 버섯으로, 화경버섯처럼 발광성이 있어서 밤에도 볼 수 있는 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대나무, 소철, 야자나무, 종려나무 등 난대성 수목이나 활엽수 등의 죽은 줄기나 떨어진 가지 등에 발생한다.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호주, 폴리네시아 등에 분포한다. 식독 여부는 불분명하다. 2024. 07. 05-10. 서울 ● 받침애주름버섯 Mycena chlorophos | green pepe ↘ 주름버섯목 애주름버섯과 애주름버섯속균모의 지름은 0.7~2.7cm로 어릴 때는 구형이나 둥근.. 2024. 7. 12. 흰맥주름버섯(흰크림애주름버섯) Phloeomana alba(Mycena alba) 흰애주름버섯(Mycena alphitophora)보다는 흰맥주름버섯과 닮아 보이는 버섯이다. 흰맥주름버섯은 유럽과 북미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버섯인데 gbif에는 동아시아 발생 기록이 없다. 조덕현이 '흰맥주름버섯'이라는 국명으로 기록하고 있고 '흰크림애주름버섯'으로 불리고 있기도 하다. 봄~가을, 이끼류로 덮여 있는 나무껍질에 난다. 너무 작아서 식용 가치는 없다. 2024. 07. 05. 서울 ● 흰맥주름버섯(흰크림애주름버섯) Phloeomana alba(Mycena alba) ↘ 주름버섯목 구멍젖꼭지버섯과 맥주름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0.3~1.3cm로 어릴 때는 반구형이었다가 후에 둥근 산 모양-평평한 형이 되며 중앙이 약간 돌출되거나 오목해진다. 표면은 밋밋하고 둔하며 미세하.. 2024. 7. 12. 부채버섯 Panellus stypticus 봄바람 쐬러 나섰다 대모산 정상에서 내려서는 길, 썩어가는 그루터기에서 마른 버섯을 만난다. 딱딱하게 굳어 주름살을 볼 수 없지만 갓 표면 질감이나 크기가 부채버섯인 듯싶다. 확인을 위해 몇 개체 따서 집으로 가지고 와서 물에 적셔두었다 제 모습 찾은 주름살을 살펴보니 과연 부채버섯이다. 반원형 또는 콩팥형의 갓 가장자리가 안쪽으로 말려 있고 아주 짧은 자루는 한쪽으로 붙어 있다. 애주름버섯과 부채버섯속에 속하는 이 버섯은 받침애주름버섯이나 화경버섯처럼 수분을 머금었을 때 녹색빛으로 발광하는 특이한 버섯이다. 여름에서 가을에 활엽수의 썩은 나무나 잘라낸 나무의 그루터기 위에서 무리를 지어 겹쳐서 자란다. 작고 맛이 써서 식용에 부적합하다. 동북아시아, 러시아, 유럽, 북미, 호주 남동부 등에 분포한다... 2024. 4. 7. 천가닥애주름버섯 Mycena laevigata 집 앞산 산책을 나섰다 정상에서 내려서는 비탈, 썩어가는 그루터기에 무리를 이루어 자라다 말라 버린 아주 작은 버섯들을 만난다. 천가닥애주름버섯으로 추정되는 버섯이다. 이른 봄에 발생하는 버섯인데, 안쪽에 비교적 싱싱한 흰 갓을 가진 버섯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3월 초쯤에 발생하여 중하순 무렵 꽃샘 추위에 말라 버린 것이 아닌가 싶다. 여름~가을에 숲속 썩은 고목 이끼류에 무리지어 나는데 한국에서는 드문 종이다. 우리나라와 일본, 러시아, 유럽, 북미에 분포한다. 2024. 04. 06. 서울 ● 천가닥애주름버섯 Mycena laevigata ↘ 주름버섯목 애주름버섯과 애주름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1~2cm로 반구형에서 약간 종 모양으로 되며 중앙은 약간 거칠다. 표면은 밋밋하고 왁스처럼 미끈거리며 약간 .. 2024. 4. 7. 맑은애주름버섯 Mycena pura 어린 버섯의 갓과 자루는 맑고 반투명하며 보라색 색감이 아름답다. 애주름버섯속의 작은 버섯으로 갓 표면은 평활하고 흡습성으로 성숙해지면서 분홍색, 홍자색, 연보라색, 연자갈색 등 색 변화가 크다. 갓 가장자리는 연하며, 습할 때는 방사상으로 줄무늬가 나타난다. 영어 이름은 라일락 색감을 반영한 'lilac bonnet'(라일락보닛)이다. 종명 'pura'란 '맑은, 순수한'이라는 뜻으로 이 버섯의 맑은 색감을 반영한 이름이다.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한다. 봄~가을에 숲속 낙엽 사이에 뭉쳐난다. 식용하기도 하나 작아서 가치가 적다. 2023. 10. 01. 서울 ● 맑은애주름버섯 Mycena pura | lilac mycena, lilac bonnet ↘ 주름버섯목 애주.. 2024. 1. 21. 쓴맛 나는 발광 버섯, 부채버섯 Panellus stypticus 이끼가 붙어 썩어가는 재목에 발생한 엄지 손톱 크기의 작은 버섯들, 은행잎버섯인가 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부채버섯이다. 갓은 반원형 또는 콩팥형으로 가장자리가 안쪽으로 말려 있고 아주 짧은 자루는 한쪽으로 붙어 있다. 애주름버섯과 부채버섯속에 속하는 이 버섯은 받침애주름버섯이나 화경버섯처럼 수분을 머금었을 때 녹색빛으로 발광하는 버섯이다. 여름에서 가을에 활엽수의 썩은 나무나 잘라낸 나무의 그루터기 위에서 무리를 지어 겹쳐서 자란다. 작고 맛이 써서 식용에 부적합하다. 2023. 09. 29. 구리 ● 부채버섯 Panellus stypticus | bitter oyster, astringent panus, luminescent panellus, stiptic fungus ↘ 주름.. 2024. 1. 1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