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리속4 싸리속(Lespedeza) 자생종, 검색표 ※ 싸리속 Lespedeza 자생종 싸리 Lespedeza bicolor Turcz. 흰싸리 Lespedeza bicolor f. alba (Bean) Ohwi 털싸리 Lespedeza bicolor var. sericea Nakai 좀풀싸리 Lespedeza bicolor var. typica Maxim. 풀싸리 Lespedeza thunbergii subsp. formosa (Vogel) H.Ohashi : 전국 도로변 숲가장자리 흰풀싸리(비합법명) Lespedeza thunbergii var. intermedia f. alba T.B.Lee 부채싸리(비합법명) Lespedeza thunbergii var. retusa T.B.Lee 참싸리 Lespedeza cyrtobotrya Miq. 흰참싸리 L.. 2019. 12. 29. 풀싸리 Lespedeza thunbergii subsp. formosa 콩과 싸리속의 관목으로 풀처럼 생겼다 하여 풀싸리라 한다. 높이 1~2m이며 겨울 동안 지상부가 대부분 말라죽는다.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로, 함경남도 및 황해도 이남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 풀싸리 Lespedeza thunbergii var. intermedia 콩과의 낙엽활엽 관목 산기슭 이하에서 자란다. 높이 1∼2m로 자라지만 겨울 동안 대부분 말라죽는다. 가지에 잔 털이 있다. 잎은 3개의 작은잎으로 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양면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8∼9월에 피고 연한 홍색이며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반 이상 깊게 4개로 갈라지고 뒤쪽의 것은 다시 2개로 갈라지며 밑의 갈래조각이 가장 길다. 열매는 10월에 익고 타원형으로 .. 2006. 10. 15. 좀싸리 꽃, 폐쇄화 열매 Lespedeza virgata 콩과 싸리속의 반관목으로 높이 50cm의 가느다란 줄기에 가지를 치며 세잎나기 잎을 달고 긴 화경 끝에 2개의 흰 꽃이 달린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기슭 숲 속에 난다. 일본과 대만에도 분포한다. 좀싸리 꽃 좀싸리는 긴 화경 끝에 2개의 흰 꽃이 달린다. 그런데 잎겨드랑이에 화경이 없이 포들도 모여 달린 모습도 보이는데 폐쇄화 아닐까 추정된다. 뒤에 나오는 열매 사진을 보면 여기서도 열매가 달리는 듯하다. 좀싸리 열매. 위와는 다른 그루에서는 열매를 달았는데, 이상하게도 긴 화경 끝에 달리는 꽃과는 달리 잎겨드랑이에 화경이 없는 열매를 달고 있다. 긴 화경에서도 열매를 달긴 하지만 잎겨드랑이에서 폐쇄화 열매가 달리는 것이 아닐까 의심된다. ● 좀싸리 Lespede.. 2006. 9. 30. 풀싸리 Lespedeza thunbergii var. intermedia 10월의 마지막날을 하루 앞둔 날, 다른 싸리들이라면 노랗게 단풍이 들어 낙엽이 지는 시기에 싱싱하고 아름다운 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보통의 싸리들은 여름을 맞이하는 7월에 꽃을 피우는데 4개월 가까이 늦게 꽃을 피웠다. 줄기는 모두 새로 자라난 것으로 흰 빛이 도는데 꽃은 대부분 줄기 끝에 총상으로 달리는 꽃줄기에 뭉쳐서 피는 꽃차례이다. 이 싸리가 무엇일까, 여러 모로 찾아보다 8~9월에 꽃이 핀다는 기재문보다 더 늦게 꽃이 핀 점을 제외하면 특징이 가장 부합하는 것이 풀싸리! 한국 특산종으로 겨울에는 줄기 대부분이 말라죽는다고 해서 풀싸리라 하는 모양이다. 2005. 10. 29. 양재천 ● 풀싸리 Lespedeza thunbergii var. intermedia / 콩과 싸.. 2005.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