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석문학 100리길. ‘메밀꽃 필 무렵’의 주인공 허생원과 동이의 여정을 따라 봉평에서 대화를 거쳐 평창까지 이어진다. 총 53.5㎞ 5구간으로 조성되었는데, 전국적인 걷기 열풍을 타고 지난해 7월에 처음 길을 열었다고 한다. 효석문학 100리길 안내도 제1구간/문학의 길(봉평 관광 안내센터~장평 여울목) : 약 7.8km. 소요 시간 2~3시간 제2구간/대화장터 가는 길(장평 여울목~대화 땀띠공원) : 약 13.3km. 소요 시간 약 3~4시간 제3구간/강 따라 방림 가는 길(대화 땀띠공원~방림 농공단지) : 약 10.4km. 소요 시간 약 3시간 제4구간/옛길 따라 평창강 가는 길(방림 농공단지~용항리 경로당) : 약 10.2km. 소요 시간 약 3시간 제5-1구간/마을길 따라 노산 가는 길(용항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