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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과271

도랭이피 남한산 2007. 05. 19 2007. 6. 1.
흰줄갈풀(흰갈풀) Phalaris arundinacea var. picta 흰줄갈풀은 벼과 갈풀속의 여러해살이풀로 랼지바른 물가에서 잘 자란다. 갈풀의 변종으로 흰줄무늬가 있는 잎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는다.      2007. 06. 16.  서울            ● 흰줄갈풀 Phalaris arundinacea var. picta  /  벼과 갈풀속의 여러해살이풀높이 70~180cm로 줄기는 곧게 서며,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자란다. 잎은 길이 15~30cm이며 편평하고 털이 없다. 본종인 갈풀과 달리 잎에 흰색 줄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꽃은 6월에 자줏빛이 도는 연한 녹색으로 피며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작은가지에는 편평하고 끝이 뾰족한 작은이삭이 빽빽하게 붙어 있다. 포영(苞穎)은 길이가 거의 같고 막질이며 3개의 맥이 있다. 호영(護穎)은 달걀모양이며 까끄라기.. 2007. 4. 26.
뚝새풀, 또는 독새풀 뚝새풀 Alopecurus aequalis var. amurensis | short awn 외떡잎식물 벼목 벼과의 한해살이풀 둑새풀이라고도 한다. 논밭 같은 습지에서 무리지어 난다. 줄기는 밑 부분에서 여러 개로 갈라져 곧게 서고 높이가 20∼40cm이다. 잎은 편평하고 길이가 5∼15cm, 폭이 1.5∼5mm이며 흰색이 도는 녹색이다. 잎혀는 반달 모양 또.. 2007. 4. 20.
물억새 열매(씨앗) Miscanthus sacchariflorus 강가나 습지에서 무리지어 사는 물억새는 포기로 뭉쳐서 자라는 억새(M. sinensis)와는 자라는 모습이 좀 다르다. 억새에 비해 뿌리줄기가 길며 줄기는 한 대씩 나고 잎은 조금 부드러우며, 이삭에 까락이 없다. 양재천 ● 물억새 Miscanthus sacchariflorus / 벼목 벼과 억새속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1-2.5m이고 곧추서며 털이 없으나 마디에는 긴 털이 있다. 근경이 땅속으로 뻗으면서 번식하여 군집을 이룬다. 잎은 길이 40-80cm, 넓이 1-3cm로서 밑부분의 표면에 털이 있으며 윗부분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뒷면은 다소 분백색을 띤다. 엽초는 털이 있거나 없으며 잎혀는 길이 0.5-1mm이고 끝은 둥글며 털이 있다. 꽃은 9월에 피며 원뿔모양꽃차례는 길이 25-40cm, 폭 5.. 2006. 12. 1.
씨앗을 날리는 가을 띠풀 Imperata cylindrica var. koenigii 개울가에 솜털 보송보송한 버들개지 꽃이 피고 파릇파릇 찔레나무 새싹들이 돋아나는 봄, 아지랑이 피는 들 언덕, 찔레 싹도 훑고 뽀리뱅이도 캐서 담은 꼴망태를 멘 아이들은 양지바른 묏등 주변 언덕이나 논밭 언덕을 찾아나선다. 잔디보다 빨리 길다랗게 자란 파란 띠풀 무더기를 헤집으면 알이 통통하게 밴 늘씬한 삘기들이 반갑게 맞이한다. 부지런히 뽑아 한 손 가득 한 웅큼이 되면 절로 뿌듯해지는 마음... 아직 잎집에 싸여 있는 꽃 피지 않은 연초록 꽃이삭,그 말랑말랑한 속살을 벗겨서 입 안에 넣으면잘게 씹히는 섬유질, 혀에 닿는 그 부드러운 감촉,무엇이 이보다 달착지근하던가! 그 향수의 띠풀을이렇게 허옇게 꽃이 필 때에야 그 존재를 알아채고 대면한다. 봄의 언덕을 수차례 오르내렸건만앙증맞은 오색의 봄꽃들에 시.. 2006. 11. 18.
수수 Sorghum bicolor 수수는 벼과의 한해살이 작물로 고량(高梁)·촉서·고랑·로속(蘆粟)이라고도 한다. ● 수수 Sorghum bicolor / 벼과의 한해살이풀 높이 1.5∼3m이다. 표면은 굳고 흰색의 납질물이 있으며 속이 차 있다. 줄기에는 10∼13개의 마디가 있고 줄기 끝에 이삭이 달린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50∼60cm, .. 2006. 11. 17.
귀리 Avena sativa 귀리는 벼과의 재배종 한해살이풀로 연맥(燕麥) 또는 작맥(雀麥)이라고도 한다. 원산지는 중앙아시아 아르메니아 지방으로 유럽에는 BC 2000∼1300년 경에 전파되었고, 중국에서는 600∼900년 경에 재배하였다고 한다. 한국에는 고려시대에 원나라 군대의 말먹이로 가져온 것이 시초로 여겨.. 2006. 11. 15.
사사조릿대(난쟁이조릿대) Pleioblastus fortunei : 흰줄무늬사사, 노란줄무늬사사 사사조릿대는 일본 원산으로 조릿대와 그 옛 속명 Sasa가 결합한 다소 이상한 이름이다. 피그미를 종명으로 쓴 데서 알 수 있듯 조릿대종류로서 왜성이어서 난쟁이조릿대라 불리기도 한다. 군락을 이룬 잎이 아름다워 관상용 지피식물로 많이 이용한다. 자연 상태에서는 주로 소나무 군락 밑에서 자라는 습성이 있다. 물이 잘 빠지고 그늘이 있는 기름진 땅에 심는다. ● 흰줄무늬사사 Pleioblastus fortunei “Dwarf Whitestripe” ● 노란줄무늬사사(노랑무늬사사) ● 사사조릿대 Pleioblastus fortunei (P. pygmaeus) / 벼목 벼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20㎝이다. 줄기는 가늘고 직립하며 줄기속은 비어 있고 묵은 줄기는 가지를 친다. 땅속줄기는 가늘고 생장력이 강.. 2006. 11. 12.
나도개피 열매 Eriochloa villosa ● 나도개피 Eriochloa villosa / 벼과의 여러해살이풀 풀밭에서 자라며 줄기는 곧게 서고 밑동에서 가지를 치고 높이가 50∼100cm이다.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있으며, 잎은 어긋나고 긴 바소꼴로 끝이 점차 뾰족해지며 길이가 10∼15cm, 폭이 6∼10mm이고 다소 연하며 털이 많다. 잎혀는 길이가 0.5mm.. 2006. 11. 6.
참새피 Paspalum thunbergii 열매가 피처럼 생겼지만 작아서 새가 먹을 만한 피라는 뜻에서 참새피라고 부른다. 벼과의 풀로 민간에서 전초를 이질에 쓴다. ● 참새피 Paspalum thunbergii / 벼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40∼90cm이고 무더기로 나온다. 마디 ·잎집 및 잎에 희고 긴 털이 있다. 잎은 뿌리와 줄기에 달리고 나비 .. 2006. 10. 31.
개솔새 Cymbopogon goeringii, 꽃과 열매 양지바른 숲 가장자리, 들판, 경작지 주변, 건조한 풀밭에 흔히 자라는 벼과 개솔새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솔새와 아주 비슷한 모양이나 꽃차례가 포엽 밖으로 나오는 점으로 구별된다.     2006. 10. 04. 서울  꽃 핀 모습        열매를 단 모습           ● 개솔새 Cymbopogon tortilis var. goeringii  /  벼목 벼과 개솔새속의 여러해살이풀높이 약 1m이다. 줄기는 땅속줄기에서 모여난다. 잎은 줄 모양이고 밖으로 휘어지며 길이 15∼40cm, 나비 3∼5mm이다. 잎혀는 길이 1∼3mm로 삼각형이고 털이 없다. 꽃은 9월에 총상꽃차례로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이삭은 길이 20∼40cm이며 2개씩 밑부분에서 구부러진다. 포는 잎 모양이며 녹색 또는 붉은 자.. 2006. 10. 31.
미국개기장 Panicum dichotomiflorum 미국개기장은 북아메리카에서 귀화한 벼과의 한해살이풀로, 국내에는 서울 근처 도랑가에 많이 퍼져 있다. 잎의 폭이 8~15mm 로 개기장에 비해 2배 넓고 줄기가 튼튼하다. 개기장에 비해 냇가의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탄천 ● 미국개기장Panicum dichotomiflorum | Fall panicum / 벼목 벼과 기장속 한해살이풀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없으며 높이가 40∼100cm이다. 잎은 편평하고 약간 접히며 길이가 20∼40cm, 폭이 8∼15mm이다. 잎혀는 퇴화하여 털이 줄로 돋아 있고, 잎집은 털이 없으며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을 띤다. 꽃은 가지가 많이 갈라지는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작은이삭은 길이가 2.5mm이고 자루가 있으며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이고 연한 녹색이지만 때.. 2006. 10. 29.
쇠보리 Ischaemum crassipes 바닷가 모래땅이나 습지에 자라는 벼과 쇠보리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갯쇠보리에 비해 줄기의 마디에 털이 없고 제1포영에 좁은 날개가 있으므로 구분된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며,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제방보호를 위해 식재한다. '까락쇠보리'라고도 부른다.     2006. 09. 28.  안면도         ● 쇠보리 Ischaemum crassipes  /  벼목 벼과 쇠보리속의 여러해살이풀보통은 털이 없고, 가지가 갈라진다. 밑부분의 마디에서 굽어 약간 비스듬히 높이 30∼70cm까지 자란다. 잎은 길이 15∼30cm, 나비 5∼10mm로서 꽃자루보다 짧으며 털이 없거나 퍼진 털이 있다. 잎혀는 짧으며 2개로 갈라진다. 꽃은 7월에 피고 2개의 반원기둥 모양 꽃이삭에 달리며 붉은빛을 띤 자주.. 2006. 10. 16.
수크령 Pennisetum alopecuroides 금강아지풀과 함께 어울려 양재천, 탄천의 가을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있는 수크령. 벼과 수크령속의 여러해살이풀로 가을에 풍성하게 덜리는 꽃이삭들이 물결치는 모습이 아름답다. 메마른 양지쪽 길가에서 흔히 자라며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강인한 생명력으로 뿌리를 깊이 내리며 공원에서 흔히 토양의 유실을 막는 지피식물로 심는다.  '길갱이'라고도 하고 이리의 꼬리처럼 생겼다 해서 '랑미초(狼尾草)'라고도 한다.     2006. 09. 24.  서울 탄천          수꽃의 갈색 꽃밥  흰 암술       ● 수크령 Pennisetum alopecuroides | Chinese Pennisetum  /  벼과 수크령속의 숙근성 여러해살이풀 높이 30~80cm이다. 뿌리줄기에서 질기고 억센 뿌리가 사방으로 퍼지.. 2006. 10. 15.
수크령 Pennisetum alopecuroides 벼과 수크령속의 여러해살이풀로 가을에 풍성하게 덜리는 꽃이삭들이 물결치는 모습이 아름답다. 메마른 양지쪽 길가에서 흔히 자라며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강인한 생명력으로 뿌리를 깊이 내리며 공원에서 흔히 토양의 유실을 막는 지피식물로 심는다.    2006. 09. 16.  아차산               ● 수크령 Pennisetum alopecuroides | Chinese Pennisetum  /  벼과 수크령속의 숙근성 여러해살이풀 높이 30~80cm이다. 뿌리줄기에서 질기고 억센 뿌리가 사방으로 퍼지며 위끝에 중축과 더불어 흰 털이 있다. 잎은 편평하고 질기며 길이 40~60cm, 폭 9~15mm로서 약간의 털이 있고, 중간쯤에서 아래로 늘어진다. 꽃은 8-9월에 피며 화수(花穗)는 원주형이고 길이.. 2006.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