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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그물버섯속7

흰둘레그물버섯 Gyroporus castaneus 합천 오도산에서도 그랬는데 서울 야산에서도 이 버섯들은 등산로 옆 마사토 절개지에서 발생하고 그래서인지 버섯이 아주 작고 연약하다. 갓과 자루 표면은 벨벳 모양이며 밤색-계피색이고 관공은 흰색에서 연한 노란색으로, 마르면 진해진다. 갓과 자루 색이 밤색이라 북한 이름은 '밤색그물버섯'이고 영명도 'chestnut bolete'(밤그물버섯)이다.  소나무와 외생균근을 형성하며 여름~가을 잣나무, 활엽수, 혼효림의 땅에 흩어져 난다. 식용 버섯이다.      2024. 08. 16.  서울      2024. 09. 03.  서울     ● 흰둘레그물버섯 Gyroporus castaneus | chestnut bolete  ↘  그물버섯목 둘레그물버섯과 둘레그물버섯속균모는 육질로 지름이 2~6cm이며 둥근 .. 2024. 9. 1.
흰둘레그물버섯 Gyroporus castaneus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늘어선 휴양림 샛길을 따라 걷다가 굵은모래 절개지에 홀로 난 흰둘레그물버섯을 만난다. 서울에서도 이 버섯들은 특이하게 이런 마사토 절개지에서 종종 발견된다. 버섯이 작고 약해서 만지는 과정에서 자루가 부러져 버린다.  갓과 자루 표면은 벨벳 모양이며 밤색-계피색이고 관공은 흰색-연한 노란색이다. 갓과 자루 색이 밤색이라 북한 이름은 '밤색그물버섯'이고 영명도 'chestnut bolete'(밤그물버섯)이다. 소나무와 외생균근을 형성하며 여름~가을 잣나무, 활엽수, 혼효림의 땅에 흩어져 난다. 식용 버섯이다.      2024. 08. 07.  합천 오도산      ● 흰둘레그물버섯 Gyroporus castaneus | chestnut bolete  ↘  그물버섯목 둘레그물버섯과 둘레.. 2024. 8. 22.
황소둘레그물버섯(노랑둘레그물버섯) Gyroporus balloui 갓과 자루 등 전체적으로 황갈색으로 비교적 큰 버섯이다. 관공은 흰색이나 상처가 나면 갈색으로 변하고 자루 위쪽에는 그물무늬가 있다. '황소쓴맛그물버섯(Tylopilus ballouii)'이라 불려오던 버섯으로 쓴맛그물버섯속에서 둘레그물버섯속으로 바뀌었다. 조덕현은 '노랑둘레그물버섯'이란 국명을 쓰고 있다. 여름~가을, 주로 참나무 등 활엽수림이나 소나무 등 침엽수림 안의 땅 위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난다. 일본, 북중미, 동남아아시아, 호주, 아프리카 중부 등에 분포한다. 식용 버섯으로 쓴맛이 있으나 열을 가하면 사라지며, 구이나 볶음으로 조리하여 먹을 수 있다.    2024. 07. 17.  서울       2024. 08. 14.  서울     ● 황소둘레그물버섯 Gyroporus balloui.. 2024. 7. 31.
흰둘레그물버섯 Gyroporus castaneus 황소둘레그물버섯과 색감이 좀 비슷한 듯하다. 흰둘레그물버섯 갓과 자루 표면은 벨벳 모양이며 밤색-계피색이고 관공은 흰색-연한 노란색이다. 갓과 자루 색이 밤색이라 북한 이름은 '밤색그물버섯'이고 영명도 'chestnut bolete'(밤그물버섯)이다.  소나무와 외생균근을 형성하며 여름~가을 잣나무, 활엽수, 혼효림의 땅에 흩어져 난다. 식용 버섯이다.     2023. 09. 22.  지리산 덕평봉      ● 흰둘레그물버섯 Gyroporus castaneus | chestnut bolete  ↘  그물버섯목 둘레그물버섯과 둘레그물버섯속균모는 육질로 지름이 2~6cm이며 둥근 산 모양이다가 차차 편평해지고 중앙부가 편평하거나 약간 오목하게 된다. 표면은 비로드 모양이며 계피색-밤갈색, 가장자리는 색깔이.. 2023. 11. 27.
황소둘레그물버섯 Gyroporus ballouii 갓과 자루 등 전체적으로 황갈색으로 비교적 큰 버섯이다. 관공은 흰색이나 상처가 나면 갈색으로 변하고 자루 위쪽에는 그물무늬가 있다. '황소쓴맛그물버섯(Tylopilus ballouii)'으로 불려오던 버섯으로 쓴맛그물버섯속에서 둘레그물버섯속으로 바뀌었는데, 인터넷 도감이나 백과사전의 기재문은 드물다. 조덕현은 '노랑둘레그물버섯'이란 국명을 쓰고 있다.  여름~가을, 주로 참나무 등 활엽수림이나 소나무 등 침엽수림 안의 땅 위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난다. 식용 버섯으로 쓴맛이 있으나 열을 가하면 사라진다.    2023. 09. 02-03. 서울         ● 황소둘레그물버섯 Gyroporus ballouii | Burnt orange bolete  ↘  그물버섯목 둘레그물버섯과 둘레그물버섯속 갓의 .. 2023. 9. 24.
큰둘레그물버섯 Gyroporus longicystidiatus 비가 흠뻑 내린 뒤 며칠 만에 찾은 능선의 등산로 주변에서 뜻밖에 큰둘레그물버섯을 만난다. 갈색의 갓 아랫면이 순백색에 가까운데 관공이 얼마나 작은지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물버섯목 버섯 중에서 관공이 가장 작고 치밀하며 흰, 둘레그물버섯과 둘레그물버섯속의 큰둘레그물버섯이다. 여름~가을 활엽수림 또는 혼효림 숲속 땅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난다. 식용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다.   2023. 09. 02.  서울       ● 큰둘레그물버섯 Gyroporus longicystidiatus  ↘  그물버섯목 둘레그물버섯과 둘레그물버섯속 갓 지름 3∼8cm이고 표면은 솜털 모양의 털이 덮여 있고, 갈색~황갈색으로 반구형에서 둥근산형~평평한 형이 된다. 살은 희고 두껍다. 관공은 백색에서 담황색으로 변하고 매.. 2023. 9. 21.
황소둘레그물버섯 Gyroporus ballouii 등성이로 올라선 등산로 바로 곁 언덕에서 처음으로 황소둘레그물버섯을 만난다. 갓과 자루 등 전체적으로 황갈색 빛깔인 이 버섯은 비교적 큰 버섯이다. 관공은 흰색이나 상처가 나면 갈색으로 변하고 자루 위쪽에는 그물무늬가 있다. '황소쓴맛그물버섯(Tylopilus ballouii)'으로 불려오던 버섯으로 쓴맛그물버섯속에서 둘레그물버섯속으로 바뀌었는데, 인터넷 도감이나 백과사전의 기재문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여름~가을, 주로 참나무 등 활엽수림이나 소나무 등 침엽수림 안의 땅 위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난다. 식용 버섯으로 쓴맛이 있으나 열을 가하면 사라진다.    2023. 08. 17.  서울      ● 황소둘레그물버섯 Gyroporus ballouii | Burnt orange bolete  ↘ .. 2023.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