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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 조경종

우단동자꽃 Silene coronaria(Lychnis coronaria)

by 모산재 2024. 5. 28.

 

잎과 줄기 등 전체에 흰 솜털이 빽빽하게 나 있는 질감이 우단 같고 꽃은 동자꽃을 닮아서 '우단동자(羽緞童子)'라는 이름이 유래한 듯하다. 유럽 남부와 서아시아 원산의 석죽과 여러해살이풀로 동자꽃속(Lychnis)에서 장구채속(Silene)으로 수정되었다.

종명 coronaria는 '화환으로 쓰는'의 의미를 가진 라틴어이다. 플란넬초라고도 한다. 일본에서는 '취선옹(醉仙翁)' 또는 '수선옹(水仙翁)'이라고 한다.

 

 

 

 

2024. 05. 02.  서울

 

 

 

2024. 05. 22.

 

 

2024. 05. 31.

 

 

 

 

 

● 우단동자 Lychnis coronaria  | rose campion, mullein pink, dusty miller  ↘  목련강 석죽목 석죽과 동자꽃속 여러해살이풀

높이 30∼70cm이다. 전체에 흰 솜털이 빽빽이 나며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달리고 긴 타원형이며 밑에는 잎자루가 있고 밋밋한 모양이다.

꽃은 6∼7월에 붉은색·분홍색·흰색 등으로 피는데, 지름 3cm 정도로서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잎 5개, 수술 10개, 암술대 5개이며 꽃받침통은 길이 1.5cm 정도로서 뚜렷한 맥이 있다.  <두산백과>

 

 

 

 

※ 참고 : Silene coronaria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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