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균류

꾀꼬리버섯 Cantharellus cibarius

모산재 2023. 7. 17. 12:21

 

아파트 단지와 산으로 이어지는 소공원 정원에 작은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있다. 아쉽게도 부후가 시작된 듯 싱싱함을 잃어가고 있다.

 

여름~가을에 활엽수림 또는 침엽수림의 땅에 무리지어 난다. 살구 냄새가 나는 식용 버섯으로 맛이 좋은 버섯으로 알려지고 있다. 외생균근이다.

 

 

 

 

2023. 07. 17.  서울

 

 

 

 

 

 

 

2023. 08. 11.  서울

 

 

 

 

 

 

● 꾀꼬리버섯 Cantharellus cibarius  ↘  꾀꼬리버섯목 꾀꼬리버섯과 꾀꼬리버섯속

균모는 지름 3~8cm에 노란색이다. 균모는 가운데가 조금 오목하고 불규칙한 원형이다. 가장자리는 얕게 갈라지며 물결 모양이고 표면은 매끄럽다. 살은 두껍고 연한 황색이다. 아랫면에는 주름살(거짓주름살)이 가지를 쳐서 맥상으로 연결되어 있다. 균모를 포함한 자루의 길이는 3~8cm, 굵기는 2~6cm이다. 형태는 원주형에 중심생 또는 편심생이다.

자루의 속은 살로 차 있다. 포자는 크기 7.5~10×5~6μm에 타원형이며 미세한 반점을 가진 것도 있다. 포자문은 크림색이다.   - 조덕현, <한국의 균류 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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