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8. 22. 서울 대모산
● 흰돌기광대버섯 Amanita echinocephala ↘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7-20cm이고 아구형, 반구형, 원추형을 거쳐 편평해지거나 가운데가 조금 오목하다. 표면은 백색 또는 황갈색이고 큰 피라미드형 사마귀로 덮여 있으며 껍질이 가장자리로부터 벗겨지고 가장자리는 내피막의 흔적이 솜털로 남아 있다. 살은 백색이며 연하다. 주름살은 끝 붙은 주름살 또는 바른 주름살로 크림색이고 솜털로 덮여 있고 황색 또는 청록색으로 변하며 밀생한다. 자루의 길이는 10-15cm이고 굵기는 2-3cm로 단단하고 상하가 가늘다. 턱받이는 크고 막질이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포자의 크기는 9-12×8-11㎛이고 황백색의 타원형이고 매끄러우며 아미로이드 반응이다. 식용한다. 발생은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활엽수림의 흙에 단생 또는 군생한다. <버섯사전, KISTI>
'버섯, 균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잿빛가루광대버섯 Amanita griseofarinosa (0) | 2022.08.27 |
|---|---|
| 검은망그물버섯 Retiboletus nigerrimus (0) | 2022.08.26 |
| 신갈나무의 아까시흰구멍버섯 Perenniporia fraxinea (0) | 2022.08.23 |
| 접시껄껄이그물버섯 (0) | 2022.08.21 |
| 흰가시광대버섯 (0) | 2022.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