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풀꽃

들바람꽃 꽃과 어린 열매 Anemone amurensis

모산재 2016. 4. 23. 10:23

 

강원도 이북, 햇빛이 드는 반그늘 지대의 습하고 비옥한 곳에서 자란다. 꽃은 3월말 4울 중순에 이르는 시기에 붉은 빛이 감도는 꽃봉오리를 달고 피면서 점차 흰빛이 된다.

 

 

 

명지산

 

 

 

 

 

들바람꽃 Anemone amurensis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

높이가 15cm에 달한다. 근경은 굵고 옆으로 뻗으며 끝에서 잎과 꽃대가 나온다. 근생엽은 1-2개이고 2회 3출 우상복엽이다.

꽃대는 밑부분이 막질의 비늘조각으로 싸여 있고 끝에서 잎같은 3개의 포가 돌려나기한다. 총포조각은 엽병이 있고 3개로 완전히 갈라진다. 열편은 피침형이며 극히 짧은 대가 있고 끝이 길게 뾰족해지며 가장자리에 결각상의 톱니가 있다. 꽃대는 총포병(總苞柄)과 길이가 비슷하거나 다소 길고 백색 견모가 밀생함. 꽃받침열편은 5개가 수평으로 퍼지고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4mm, 폭 2mm로서 백색이며 겉에 털이 밀생하고 안쪽에 털이 없다. 꽃은 4월 중순에 피며 총포 내에서 화경이 나와 끝에 1송이씩 달리고 지름 2cm이며 꽃잎은 없고 암술과 수술은 많으며 길이 2mm로서 털이 없고 암술에 견모가 밀생한다. 열매는 수과이다. <국립수목원 식물도감>